제226회 하우스 콘서트

일    시  |  2009년 6월 19일(금) 8시
출    연  | 이한철(보컬, 기타)
              신동훈 (드럼), 김현석 (건반, 코러스), 오영광 (베이스, 코러스)


► 이번 공연은 예약공연으로 6월 12일(금) 오전 10시부터 게시판에서 예약을 받습니다

PROGRAM

01 말레콘 바닷가에서
02 세비야
03 굿모닝 나의 사랑
04 오~ 나의 주인님
05 머리끝에 물기
06 나만봐
07 편의점에서의 Siesta
08 Summer Rain
09 Carnaval
10 O’ My sole
11 동경의 밤
12 시내버스 로맨스
13 안아주세요
14 슈퍼스타
15 꿈속에서 본 한철

PROFILE

이한철

기분 좋은 음악, 유쾌한 음악가!! 이한철!
2007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노래>, <최우수 팝싱글>에 빛나는 슈퍼스타를 부른 가수
1994년 MBC 대학가요제 대상수상을 계기로 가요계에 입문한 이한철은 언더와 오버, 솔로와 밴드를 끊임없이 넘나들며 독특한 그만의 음악세계를 만들어 온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이다. 1995년 솔로활동과 더불어 포크와 하드록 사운드를 구사한 밴드 지퍼, 펑크와 라틴 리듬으로 사로잡은 밴드 불독맨션, 록듀오 하이스쿨 센세이션, 싱어송라이터 프로젝트밴드 주식회사까지 다양한 장르의 밴드 멤버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인디레이블 튜브앰프의 대표이기도 한 그는 2006년 발표한 Organic 의 "괜찮아 잘 될 거야"로 유명한 국민 격려송 <슈퍼스타>로 2007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노래>, <최우수 팝싱글> 부분의 2관왕을 거머쥐며 자신의 진가를 보여준다.
올해는 그가 지난 15년 동안의 수많은 음악적 실험을 거쳐 만든 솔로 정규 3집 <순간의 기록>을 발매하며 본격 이한철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이한철의 <빛의 하루> 콘서트
매번 새롭고 다양한 형식의 무대로 해피사운드를 전파하며 관객을 사로잡았던 그가
하우스콘서트라는 작은 공간에서 하루와 빛을 테마로 한 콘서트를 가진다.
이번 공연에서 이한철은 하루를 시각적인 빛의 밝기로 표현하며 자신의 음악을 선보인다.
이한철의 다양한 곡들 중에서 아침 점심 저녁 분위기에 맞게 곡을 선곡하여 하루에 보여 지는 빛의 양을 조명으로 설정하며, 세션멤버들도 마치 하루 동안 일상의 사람을 만나듯이 대화를 나누며 공연 도중 자연스레 등장하여 그 어느 때 보다도 더 편안한 하우스 콘서트가 될 것이다. 2월의 <15년의 기록> 콘서트와 4월의 뷰티풀싱어송라이터 콘서트가 이한철과 런런런어웨이즈의 시원하고 다이나믹한 무대였다면 이번엔 소박한 이한철로 돌아와 새 앨범 <순간의 기록> 수록곡과 히트곡들을 드럼, 콘트라베이스, 건반주자와 함께하는 4인편성의 어쿠스틱한 사운드로 선보일 것이다. 이번무대에서는 특별히 꾸준히 작곡의 습관으로 만들어온 미발표곡도 공개할 예정이며, 이한철이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녹음해 온 각 나라의 아침 점심 저녁시간대의 소리도 들을 수 있다.

이한철 <빛의 하루> 하우스콘서트 포인트
1. 2월과 4월 공연의 다이나믹함을 대신할 이한철표 오가닉 어쿠스틱 편성
2.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녹음해 온 각 나라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소리
   (베트남 물놀이할때의 오후, 세비야의 아침산책)  
3. 이한철의 미발표곡을 들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4. 이한철의 하루를 음악으로 듣는 신비감.
5. 120명 예약제로 실시, 공연이 끝난 후에는 이한철과 함께하는 와인 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