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1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  2009년 9월 4일(금) 8시
출    연  |  박라나(Harp), 김호정(Cello)

PROGRAM

Clade Debussy-Arabesque=====Harp solo

Alphonso Hasselmans-Confidence(Romance sans paroles)

Edward Elgar-Salut d"Amour Op.12

Camille Saint-Saens--The Swan(동물의 사육제 중)

Max Bruch-Kol Nidrei

Gabriel Faure-Impromptu, Op.86====Harp solo

Lou Harrison-Suite 중 Chorale & Pastorale

Jacque Offenbach-Les Larmes de Jacqueline(Ed.by Werner Thomas-Mifune)

Enrique Granados-Andaluza Op.37

PROFILE

박라나(Harp)
하피스트 박라나는 11세에 이교숙 교수로부터 하프를 사사받기 시작하여 예원, 예고를 거쳐 서울대에 진학한후, 곧 뉴욕으로 건너가 Juilliard에서 학사, 석사, 그리고 국내 하피스트로는 유일하게 그곳에서 박사학위(D.M.A.)까지 취득하였다.
타 악기들에 비해 희귀악기로 취급받는 하프가 국내에서 다른 악기들과 동등하게 인정받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박라나는, 부피가 상당한 하프라는 악기를 전국 여러 곳으로 옮겨 다니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Juilliard 재학 중 박라나는, Elizabeth Herbert Hobin Harp Competition과 Ruth Lorraine Close Fellowship Audition에서 1위 입상했고, Artists International audition에도 합격하여 부상으로 Carnegie Recital Hall에서 New York Debut 독주회를 가져 놀라운 실력의 하피스트라는 평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바로크합주단, 서울음대 교수 실내악단, Sankt Petersburg 국립 실내악단, 그리고 여러 지방 교향악단과 협연했으며, 현재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단원으로 활동하면서 서울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원, 서울예고, 선화 예중, 고 등을 출강하고 있으며, 1년에 50여회의 독주회와 협연, 실내악 연주에 초청되고 있다.


김호정(Cello)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졸업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국립음악대학교 최우수 졸업(음악석사)
* 독일 쾰른 국립음대(전문연주자과정 : 첼로, 실내악) 졸업
* 동아일보 콩쿨 1등, 쾰른 호넨 콩쿨 3등
* 인천시향, 서울시향, 전주시향, 서울예고 오케스트라, 서울시립청소년 교향악단, 멜로메니아 챔버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
* 세종문화회관 주최 유망신예 초청음악회
*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서울시향 수석 대행 역임
* 현재 : 한국페스티발앙상블 멤버, 경북대학교 음악대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