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4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  2010년 9월 29일(수) 8시
출    연  |  장종선(Clarinet), 성민제(Double Bass), 김준희(Piano)

PROGRAM

Johannes Brahms (1833~1897)
Clarinet Trio in a minor, Op.114
Allegro
Adagio
Andante Grazioso
Allegro

Pablo de Sarasate (1844~1908)
Carmen Fantaisie for Clarinet
Allegro moderato    
Moderato          
Allegro moderato    
Moderato            

Arni Egilsson (1939~ )
An old Fashioned Bass Piece

Giovanni Bottesini (1821~1889)
Grand Duo for Clarinet and Double Bass

PROFILE

장종선(Clarinet)
장종선은 어린나이에 클라리넷을 시작하여, 이화경향 콩쿠르에서 초,중등부 부분에서 1등 입상하였고 2003년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중 독일로 도독하여 6년 동안 독일 뒤셀도르프 로버트 슈만 국립음대에서 학사과정을 마치고 독일 뮌헨 국립음대에서 Prof. Ulf Rodenhaeuser선생님으로부터 사사하며 석사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현재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국립음대에서 대학원과정(Postgraduate-Universit)중에 있고 독주그리고 실내악연주, 현대음악 오케스트라 객원등으로 다양한 연주로 활동하고 있다. 그 외에 독일에서는Passau, Helmstedt 폴란드 Kalisch에서 Großpolnische Philharmonie Kalisch Orchester와 협연이 있으며 Prof. Ingof Turban이 이끄는 Kammer Orchester와 협연을 앞두고 있다. 2006 Asian Philharmonie Orchester Akademi 참가. 2008 Hochschulwettbewerb finalist.

성민제(Double Bass)
2003,2004년 금호영재 독주회와 2006년 금호영아티스트 독주회, 2008년에는 금호라이 징스타 독주회를 하였으며, KNUA(한예종)오케스트라, 서울시향, 부산시향, 대구시향, 성남 시향등과 협연,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 인터내셔널투어 등이 있으며, 특히 2006년 16세의 나이로 마티아스 스페르거 더블베이스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이후 2007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열린 쿠세비츠키 더블베이스 국제 콩쿠르에서도 우승, 세계음악계를 놀라게 했다. 그는 독주 뿐아니라 오케스트라, 실내악등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13세부터 서울 청소년오케스트라 최연소 단원으로 많은 연주활동을 하였으며 2008년에는 마에스트로 정명훈과A.P.O(아시아필)에 최연소단원으로 참가해 연주하였고 현제 금호아시아나솔로이츠 앙상블 단원으로 많은 연주활동을 하고있다. 독일 뮌헨음대 재학중.

김준희(Piano)
롱-티보 국제 콩쿠르에서 2007년 17세의 나이로 2위에 입상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는 최연소로 그랑프리 2위 및 모차르트 특별상, 모나코 왕자 특별상, 일본 페이퍼 그룹 특별상을 포함하여 총 4개 부문을 석권하였다. 2006년 제10회 독일 에틀링겐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최연소 3위를 거두었다. 2004년 금호영재콘서트 무대를 통해 첫 독주회를 가졌으며, 2006년 금호 영아티스트로 두 번째 독주회를 가졌다. 이후 서울시향, 도쿄필하모닉, 이태리 산레모 오케스트라,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KNUA오케스트라, 서울 유스 오케스트라, 창원시향 등과의 협연. 프랑스의 뮤직 앙 꼬떼 바스끄(Musique en Côte Basque), 보르도 페스티벌, 니스, 앙티브, 바욘느 지방, 베이징 올림픽 기념 페스티벌 등 국제적인 지평을 넓혀갔다. 한국예술종합학교 3학년에 재학 중에 있으며 임종필 교수를 사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