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03년 4월 25일(금) 8시
출    연 ㅣ Chino Syuichi(Piano/Computer, Japan), 박창수(Piano), Sven Hermann(Accordion, Germany),
                Matthias Hettmer(Bass Guitar, Germany), Jevgenij Kondratiev(Video/Russia)

 

PROGRAM


one9/cengs"vo"jaemraeh/Monorail
IP & Jevgenij Kondratiev & Park

-- intermission --

Chino’s Improvisation(Piano)
simultaneous improvisation
Chino, Park, and IP

PROFILE


千野秀一(Chino Syuichi)
51년 동경생.
대학교에 재학중, 우연히 Rock Band에 참가된다. 그 후 오늘날까지 Free Jazz를 비롯해서 여러 Band나 Session에 참가. 또 영화, 무용, 연극 공연을 위한 작곡도 다수한다. 90년대에는 전자음(電子音)과 컴퓨터를 사용한 연주나 인스톨레이션을 전개해 왔고 그 작업을 위해서 독자적으로 소프트웨어도 개발했다. 요즘은 피아노를 사용한 즉흥연주를 중심으로 활동중이다.

Sven Hermann
74년 뷸바덴생.
현재 에센 거주, 어려서 아코디언을 배우기 시작, 에센음대에서 전공 그후 에센음대에서 작곡도 공부하였다. 아코디언을 비롯 다양한 종류의 악기및 성악까지의 솔로곡은 물론 녹음(CD)재생과 함께하는 곡들을 다양하게 써오고 있다. 연극, 영화와 함께 작업을 하기도 하고 시각적음악이라는 새로운 시도도 보이고 있다.

Matthias Hettmer
73년 Marl태생.
현재 에센 거주, 16세부터 일렉기타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이후 작곡과 음악이론을 공부하였다. 에센음대에서 기악작곡과 전자음악작곡을 전공하였다. 즉흥, 무용, 조명, 멀티미디아, 퍼포먼스, 비디오사운드, 설치미술...등 다방면에 관심을 갖고 음악과 연계하여 활동중이다.

Interzone Perceptible(IP)
2000년에 아코디언의 Sven Hermann과 베이스의 Matthias Hettmer가 결성한 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