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1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  2011년 8월 26일(금) 8시
출    연  |  전민재, 하다운, 손일훈, 오정웅(Piano)

PROGRAM

젊은 작곡가 4인이 꾸미는 무대로 당일 현장에서 박창수가 주제를 주며
네 사람은 그 주제 아래 각기 피아노로 즉흥연주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좀처럼 보기 드문 젊은 작곡가 4인의 즉흥연주를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PROFILE

전민재(1987)
작곡가 전민재는 2010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중 퀸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 작곡 부문 1위 입상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2003년 통영국제음악제 윤이상 교가 합창제의 작-편곡을 하였으며, 2008년에는 작곡동인‘서정적 전위-숨’을 결성 2009년에 는‘서정적 전위-숨’제 1회 작품 발표회를 열었으며 또한 Nong project에서‘partir du printemps’를 초연하였다.

하다운 (1988)
하다운은 부산예술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예술종합학학교에 재학중이다. 2009년에 작곡 동아리 "숨" 제1회 작곡발표에서 공연하였으며, 2010년에는 퍼포먼스 "유관심종민이" 에서 음악감독 및 즉흥연주와 안무를 맡았다. 2010년 Seoul Free Music Festival에 참가하였다.

손일훈(1990)
손일훈은 서울예술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에서 작곡과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이며, Arte Symphony Orchestra에서 위촉작곡가로 활동중이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뿐만 아니라, 종합적인 예술가를 꿈꾸고있다. 2009, 2010년 서울 프리뮤직페스티벌에 참가하였다.

오정웅(1992)
작곡가 오정웅은 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에서 정현수 선생님을 사사하고, 2005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영재콘서트" 에서 작품을 연주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과정에서 최명훈, 황성호 선생님을 사사하고, 김현민 선생님을 사사하였다. 현재 서울대학교에서 최우정 선생님을 사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