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293회 하우스콘서트 | 박종해(Piano)

제293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 2011년 9월 30일(금) 8시
출 연 | 박종해(Piano)

PROGRAM
J. S. Bach-W. Kempff / Siciliano BWV 1031
/ Nun komm, der Heiden Heiland BWV 659a
F. Schubert / Impromptus Op. 90-1
/ Sonata in a minor D.784
1. Allegro giusto
2. Andante
3. Allegro vivace
-Intermission-
M. Ravel / Valses nobles et sentimentales
1. Adelaide- Modere, tres franc
2. Assez lent
3. Modere
4. Assez anime
5. Presque lent
6. Vif
7. Moins Vif
8. Epilogue-Lent
S. Prokofiev / Sonata No.7 Op.83
1. Allegro inquieto
2. Andante caloroso
3. Precipitato
PROFILE
박종해(Piano)
“활기차고 폭발적인 연주”의 피아니스트로 사랑 받고 있는 박종해는 2008년 제4회 Nagoya 국제 음악 콩쿨에서 최연소 2위 입상 및 Chamber Music 특별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이어 제2회 Hong Kong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최연소 2위에 입상하며 기량을 인정받았으며, 2009년에는 제8회 Dublin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최연소 2위 입상과 함께 최우수 협주곡 연주특별상 및 최우수 모차르트 특별상까지 수상하며 피아니스트로서 국제적 활동의 전기를 마련하였다. 2010년에는 세계 3대 피아노콩쿨로 더욱 유명한 퀸엘리자베스 피아노 콩쿨에서의 입상 및 최연소특별상(SOS Talents)을 수상하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올해 이탈리아 에판시에서 주는 The Arturo Benedetti Michelangeli Prize 2011 을 수상한 차세대 피아니스트이다.
6세에 피아노를 시작한 박종해는 미국 유학 중 Greater New Haven Concert Orchestra Competition(1999년, 1위)), 23rd Renee B. Fisher Competition (2000년, 2위)에 입상하였으며, 국민일보 한세대 콩쿠르 및 이화경향 콩쿠르 입상 등 국내외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였다.
2000년 Greater New Haven Concert Orchestra(미국, Yale Morse Recital Hall)와의 협연으로 데뷔한 박종해는 Nagoya Philharmonic Orchestra(일본, 나고야), Hong Kong Chamber Orchestra(홍콩), Orchestre Royal de Chambre de Wallonie(벨기에, 브뤼셀), RTE National Symphony Orchestra(아일랜드, 더블린), National Orchestra of Belgium(벨기에, 브뤼셀),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및 첼리스트 정명화와의 협연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솔리스트로서의 활동 또한 주목할 만 하다. 금호 영재 콘서트, 금호 영아티스트 콘서트, 금호 신년음악회, 야마하 라이징 스타 시리즈 콘서트, KNUA 피아니스트 시리즈 콘서트 및 다수의 독주회를 가진 바 있으며 일본 이시카와 펠로우십 라이징 스타 초청 독주회, Hong Kong City Hall Concert Hall 초청 독주회, l"Oratoire du Louvre 초청 독주회(프랑스, 파리), National Concert Hall 초청 독주회(더블린, 아일랜드) 등의 무대에 서며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작곡가 모차르트와 슈만 그리고 바흐를 좋아하는 피아니스트 박종해는 "피아니스트로서의 긴 여정을 막 시작하지만 소콜로프, 라두 루푸와 바렌보임처럼 독창적 세계를 구축한 위대한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미국 Hartt School,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고 1학년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로 입학, 2011년 졸업하였다.
사사: 강충모, 김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