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313회 하우스콘서트 | 탱고 시리즈 1. 가영, 박종훈, 박윤우
일자
2012-06-02
시간
19:00
출연
가영(Viola), 박종훈(Piano), 박윤우(Guitar)
장소
율하우스 지도보기
관람료
일반 20,000원
문의
02-576-7061, 010-2223-7061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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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3회 하우스콘서트 - 탱고 시리즈 1.


일    시  |  2012년 6월 2일(토) 7시
출    연  |  가영(Viola), 박종훈(Piano), 박윤우(Guitar)  



PROGRAM

1. Intro-Habanera _G.bizet / Chong Park

2. Gypsy Song _G.bizet / Chong Park

3. La cumparsita _G.M.Rodriguez

4. Flor de lino _H.Stamponi

5. 인생의 회전목마 _Hisaishi Joe

6. Lunedi _Chong Park

7. 설레임 _Ga Young

8. 애원 _Ga Young

9. Anabella _Chong Park

10. Tango blues _A.Piazzolla

11. Michelangelo"70 _ A.Piazzolla

12. Libertango _ A.Piazzolla



PROFILE

가영(Viola)

비올리스트 가영은 예원학교, 서울 예술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한국 예술 종합학교에서 학사, 뉴욕 메네스 음대에서 장학생으로 석사를 받았다. 오순화, Caroline Levine, Hsin-yun Hunang에게 사사한 그녀는 Mozart, J.C. Bach, Stamitz을 비롯하여 Bartok, Walton 협주곡까지 다양한 레파토리로 국내의 여러 오케스트라(코리안 심포니, 서울 아카데미 앙상블, KNUA 오케스트라, 서울 튜티 앙상블, 제주시향, 부산시향, 마산시향, 창원시향, Ola Viola sound등)와 협연하였다. 독주 경력으로는 모스크바 국제 음악제에 참가, 크렘린 궁에서 Glinka Sonata를 연주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Goethe Institute에서 메네스 음대 기금 마련 연주 및 2001년 카네기 홀에서 독주회를 가진 바 있다. 미국 뉴저지에 있는 Rowan University의 Faculty를 역임(2001-2003)하였으며, Hartwick University Summer Music Festival의 초빙교수를 역임(2002)했다.
2003년에 귀국한 가영은 매년 독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린덴바움 뮤직 페스티벌, 예술의전당 20주년 기념 팝스콘서트, 크로스오버 페스티벌 등 정통 클래식뿐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공연으로 청중에게 친근한 연주자로 거듭나고 있다.  
2009년 피아니스트 박종훈, 재즈 기타리스트 김민석이 참여한 첫 크로스오버 앨범 “Flor de Tango 탱고의 꽃” 음반을 출시하였으며, 2011년에는 2집 앨범 "Tango de Carmen 카르멘의 탱고"(Warner music)에 박종훈, 김민석과 함께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하였고 자작곡도 수록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활발한 활동으로 ‘제9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크로스오버 음반’부분에 후보로 올랐다.
현재 부산시립교향악단 수석, 인제대학교 겸임교수, pinC 멤버 그리고 루비스폴카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박종훈(Piano)
2000년 이탈리아의 산레모 클라시코 국제 콩쿠르에서의 우승과 함께 본격적인 국제적 활동을 시작한 박종훈은 이경숙, 세이모르 립킨, 이라자르 베르만을 사사했고, 2009년에 한국인 피아니스트로서는 최초로 ‘리스트의 초절 기교 연습곡’ 전곡을 완주했으며, 2011년에는 ‘파가니니에 의한 대 연습곡 전곡 연주’도 성황리에 마쳤고 동시에 두 장의 리스트 앨범을 출시 하였다.
그는 KBS 교향악단, 서울시향, 코리안 심포니, 부천 필하모닉, 상페테르부르그 심포니, 브르노 필하모닉, 슬로박 필하모닉, 비르투오지 이탈리아니와 연주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또한, 다수의 음악제 출연과 아시아, 유럽, 미국 50여 개 이상의 도시에서 독주회, 실내악 연주를 가졌으며, 뉴욕 타임즈 및 베로나 일간지를 비롯하여 국내는 물론 미주와 유럽의 여러 매체에서 호평을 받아왔다.
2010년 5월에는 그의 아내인 피아니스트 치하루 아이자와와 “듀오 비비드”의 첫 음반 "네 개의 손"을 발매하고 첫 공식 연주를 성공리에 마쳤다. 2011년 피스 앤드 피아노 페스티벌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중 한 명으로 참가하여 그의 피아노 앙상블 곡을 초연했고, 예술의 전당 IBK 개관 기념연주 시리즈에서 피아니스트 이윤수와 듀오 연주를 선보이기도 하였다.
한편, 2008년부터는 자신이 직접 클래식 & 재즈 전문 레이블 <루비스폴카>를 설립, 본인의 음반은 물론 실력 있는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음반과 공연을 기획/제작함으로써, 여러 장르를 뛰어 넘는 연주는 물론이고 공연기획, 라디오 방송 MC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걸쳐 그의 재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2012년 1월 현재, 총 6장의 클래식 앨범과 10장의 재즈/크로스오버 앨범이 발매되었으며, 2012년에는 이탈리아 파가니니 협회 초청으로 파가니니 대 연습곡의 전곡 연주가 예정되어 있다.

박윤우(Guitar)
기타리스트 박윤우는 Netherland Amsterdam Conservatory에서 재즈기타, 경원대학교 관현악과 클래식기타를 전공하였으며 2010년 그의 1집 앨범 ‘de Jaren’를 발매하였다. 박윤우 그룹&박윤우 트리오로 부산국제 영화제, 대구 수성 아트피아 초청 공연을 하였으며 Inger Marie 내한공연과 양방언 공연에는 게스트로 참여하였고 Rob Van Bavel, Cesar Machado등 해외 뮤지션과도 다수의 연주를 가졌다.
Munus Ensemble로 2장의 앨범을 발매하였으며 LG아트센터, 세종문화회관, 호암아트홀 등 다수의 공연장에서 공연하였다.
스페인 수교 51주년 음악회 공연, 고양 국제 기타 페스티발, 울진 재즈 페스티발, 재즈릴레이콘서트, 루시드폴 연말콘서트 투어(연세대 백주년 기념관, 부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 웅산 밴드(예술의전당 대극장) 등 다양한 공연을 하였으며 Radio Netherland Wereldomroep 방송, EBS Space 공감, MBC 난장 콘서트, KBS낭독의 발견, KBS 국악한마당, 교통방송, 아르떼 TV, 창원 MBC, KBS라디오 등 다수의 방송에도 출연하였다.
현재 박윤우 트리오, 웅산밴드, 이부영 밴드, Munus 앙상블, 라벤타나 에서 활동 중이며 2012년, 가영 탱고 트리오에 새로 합류하였다.
김포대, 예원예술대, 연세콘서바토리, 숭실 콘서바토리에 출강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