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9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   2012년 12월 14일(금) 8시
출    연  |   장성(Piano)

PROGRAM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Piano Sonata No.31 in A Flat Major, Op.110
I. Moderato cantabile, molto espressivo
II. Allegro molto
III. Adagio ma non troppo

Frederic Chopin (1810-1849)
Scherzo No.3 in c-sharp minor, Op.39

Franz Liszt (1811-1886)
Rhapsodie Espagnole


-Intermission–


Robert Schumann (1810-1856)
Fantasiestuecke Op.12
Des Abends
Aufachwung
Warum?
Grillen
In Der Nacht
Fabel
Traumes-Wirren
Ende Vom Lied

Maurice Ravel (1875-1937)
La Valse

PROFILE

장성(Piano)
피아니스트 장성은 예원학교를 수석 입학하고 16세 나이에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하였다.

2003년 나고야 국제음악콩쿠르 최연소 1위와 실내악 상, 일본엑스포 협회 상을 수상하고 그 후 난파음악콩쿠르, 중앙음악콩쿠르, KBS 신인음악콩쿠르 1위와 발세시아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하노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와 청중 상 등 국내외 수많은 콩쿠르를 석권하였다.

2007년 야마하, 금호 라이징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독주회를 가졌으며, 국방부, 국무총리 공관, 스위스 대사관 등에서 초대 받아 연주를 가졌다. 같은 해 미국 LA 월트 디즈니홀에서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제1번으로 화려하게 데뷔했으며 미국 현지 언론의 찬사를 받았다.

현재 거주하는 독일을 중심으로 네덜란드, 체코, 이탈리아, 스위스 등에서 연주 활동을 하고 있으며, 슈베르트 국제 듀오 콩쿠르 1위 및 슈베르트 특별상을 받으며 실내악 활동도 국내외에서 활발히 하고 있다. 또한 그는 독일 하노버 쇼팽 협회와 유럽 야마하 에서 후원을 받고 있다. 지난 9월에는 네덜란드 콘세르트헤바우 홀에서 데뷔했으며 그의 연주가 현지 라디오로 생중계 되었다.

한국에서는 KBS교향악단, KNUA 심포니 오케스트라, 대전시향,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 했으며, 특별히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자 구자범과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Ravel Concerto 1번을 극찬 받았으며 지난 4월1일 만우절 음악회에 다시 초청 되어 피아노 연주와 함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국예술종학학교에서 임종필을 사사 했고, 학사 졸업 이후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Vladimir Krainev, Ewa Kupiec의 가르침 아래에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피아노 최고연주자과정과 실내악 석사 과정 중이다. 2012년 12월에는 원주시향,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