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337회 하우스콘서트ㅣ써니킴(Jazz Vocal)
일자
2013-02-28
시간
20:00
출연
써니킴(Jazz Vocal), 이기화(Harp), 유태성(Guitar), 전제곤(DoubleBass), 한충은(대금)
장소
율하우스 지도보기
관람료
일반 20,000원
문의
02-576-7061, 010-2223-7061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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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7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  2013년 2월 28일(목) 8시
출    연  |  써니킴(Jazz Vocal), 이기화(Harp), 유태성(Guitar), 전제곤(DoubleBass), 한충은(대금)
   

   
PROGRAM

-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을 세계 무대에서 선보여온 재즈 보컬리스트 써니 킴이 현대 한국화를 대표하는 김선두 화백의 그림과 시를 재즈의 그릇에 담았다 -

1. 느린풍경(낭독)
2. 화가의 눈
3. Ink silence
4. 잎과 잎 술과 술 사이
5. 흐르겠지요
6. 강가의 푸나무
7. 지렁이



PROFILE

써니킴(Jazz Vocal)

2007년, 세계적인 트롬본 연주자 로즈웰 러드(Roswell Rudd) 밴드의 보컬리스트로 한국인으로는 처음 "뉴포트 재즈 페스티벌"에 참가해 관심을 모았던 "써니킴"은,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기 시작했다. 로즈웰 러드는 "재즈에 대한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해석력을 요구하는 내 음악을 설득력 있는 목소리와 세심한 감성으로 표현해 낸다"고 평했다. 또한 총 15개의 주를 아우르는 미국 투어를 펼치고,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유럽의 다양한 무대에 올랐다. 국내에서는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과 클럽 무대를 비롯해 배장은, 서영도, 남경윤 등의 앨범에 참여하여 재즈 애호가들의 큰 지지를 얻었다.
그녀의 리더작 (2008)은 실험적인 사운드로 "한국의 뷰욕(Bjork)" 이란 평을 이끌어 냈다. 재즈 비평가 김현준은 그녀에 대해 다음과 같이 극찬했다. "재즈는 화석이 아닌 살아 숨쉬는 음악이다. 그리고 써니킴은 바로 우리 곁에서 이 진리를 입증하는 소중한 보컬리스트다."
써니킴이 작곡, 편곡, 노래한 "Everywhere" 는 2010년 김태용 감독의 영화 "만추"의 OST로 삽입되었다. 2012년 8월 미국 뉴욕의 재즈 전문 레이블 Sunnyside Records를 통해 두 번째 리더작 를 발표해 국제적 관심을 모은 써니킴은 2012년 재즈 피플 리더스폴 올해의 재즈 보컬리스트 부분에 선정되었다.

이기화(Harp)
성신여대, 맨하탄 음대 졸업
Lyon & Healy 팝 앤 재즈 페스티벌, 에딘버러 국제 하프 페스티벌 참가
연극 "한여름밤의 꿈", Martha Graham 댄스 컴퍼니 음악연출
Local 802AFM(American Federation of Musicians) 회원으로 활동
국립현대미술관, 청와대 초청 연주, 설치극장 정미소, 시립 미술관 등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장르와 연주 활동 중  
현재 Urban Serendipity BANJUL 예술감독

유태성(Guitar)
몬트리올 McGill Univ. Jazz Performance 석사 졸업
2010 Kummba Festival(African cultral festival) at Young Center for Performing Art
Toronto Indie Week Festival 입상
2012 지산락 페스티벌(루시드폴 & 조윤성 세미오케스트라)
광주 MBC 난장 (재즈 보컬리스트 이부영 밴드 / 임미정 & 이혜원 밴드)
토론토, 몬트리올 Pliot, Upstairs, The Rex, Tequila Bookworm 등 다수의 재즈클럽 연주
Alex St. Kitts Group, Nadia Hosko EP, 박수현 1집 등에 참여
유태성 그룹으로 활동 중

전제곤(Double Bass)
서울 시립대 컴퓨터 통계학과 졸업
전제덕 3집 another story, 김진수/백선열 awareness, 박주원 집시의 시간 참여
Jazz People 선정 2011 Rising Star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