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50회 하우스토크 | 전민재(Composition)
일자
2016-01-06
시간
20:00
출연
전민재(Composition)
장소
대학로 예술가의집 1층 예술나무카페 지도보기
관람료
일반 10,000원
문의
02-576-7061, 010-2223-7061
  • 상세정보
  • 예매안내


제50회 하우스토크

일    시  |  2016년 1월 6일(수) 8시
장    소  |  대학로 예술가의 집 1층




작곡가 전민재

작곡가 전민재는 세계3대 국제 콩쿠르인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의 작곡 부문에서 작품 으로 세계 최연소 1위를 수상(2009)하며 주목을 받은 신예작곡가이다. 6세 때 첫 작품을 작곡한 그는 2003년 첫 번째 대규모 관현악작품 <교향적 회화>를 작곡했고, 같은 해 통영국제음악제에서 작곡가 윤이상의 교가 10편을 목관, 금관, 타악기를 위한 편성으로 편곡하고 연주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이듬해 독일 뮌헨 국립 음대 작곡과 교수인 Hans-Jürgen von Bose를 사사하였고,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해 이건용, 유병은, 김성기 교수를 사사하며 우리나라 작곡계의 주목을 받는 차세대 작곡가로 발판을 다져갔다.
 

2008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당시 ‘현대음악의 잃어버린 서정성을 찾아서’를 모토로 한 작곡동인 [서정적 전위 - 숨]을 결성하여 이듬해 첫 연주회를 가졌으며, 젊은 작곡학도들의 작품을 집중적으로 발표하는 농 프로젝트에 참가하여 작품 , 등을 초연했다. 2010년에는 서울 뮤직 페스티벌에서 그룹 즉흥연주를 기획하였고, 2011년 박창수의 하우스콘서트에서는 한국의 작곡가 시리즈에 참가하여 자신의 작품만으로 구성된 연주회를 열어 호평을 받았다. 또한 베를린, 드레스덴과 브뤼셀에서 작품들을 발표하였고, 현대 창작곡을 위한 프로젝트인 화음쳄버오케스트라의 화음프로젝트페스티벌에 참여했다.
 

2012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한국예술종합학교 개교 20주년 기념연주회에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작인 을 한국 초연하였다. 또한 피아노 연주가로도 큰 두각을 나타내는 그는 ‘2012년 대한민국공연장습격작전’에서 즉흥연주로만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지방순회공연을 하며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2013년 월간객석이 선정한 차세대를 이끌 예술인 10인에 선정되기도 한 전민재는 같은 해 제7회 대원음악상 장려상(2013)을 수상하였다.



 신청하기   
참가비_예술나무 한 그루(3천원/청소년 무료), 커피&차 무료 제공
참가방법_위의 링크로 신청 또는 현장등록

+본 프로젝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더하우스콘서트가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젝트입니다.
+수익금 전액은 예술나무운동으로 기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