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53회 하우스콘서트 | Alfred Harth(Bass Clarinet/Germany), Chino Syuichi(Computer music/Japan), Kevin Norton(Percussion,US), 박창수(Piano)
- 일자
- 2004-04-23
- 시간
- 20:00
- 출연
- Alfred Harth(Bass Clarinet/Germany), Chino Syuichi(Computer music/Japan), Kevin Norton(Percussion,US), 박창수(Piano)
- 장소
- 연희동 자택 지도보기
- 관람료
- 일반 20,000원
- 문의
- 02-576-7061, 010-2223-7061

제53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04년 4월 23일(금) 8시
출 연 ㅣ Alfred Harth(Bass Clarinet/Germany), Chino Syuichi(Computer music/Japan),
Kevin Norton(Percussion,US), 박창수(Piano)

PROFILE
_1949년 독일생
독일출생인 알프렛 하르트. 그의 클라리넷과 색소폰의 연주경력은 30년 이상이다. 그는 즉흥 전통째스서 부터 아방가르드째즈음악인으로 유럽뿐만 아니라 일본과 미국에도 많이 알려져 있으며 연극, 영화음악 작곡뿐만 아니라 비디오, 사진 등 멀티미디어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1998년 독일 째즈상 수상을 비롯하여 다양한 수상경력이 있다. 그의 앨범이 지금까지 30여장 발매되어있으며 현재 한국에 거주하고 있다.
www.alfredharth.de / www.recout.de
Chino Shuichi(Computer music)
_1951년 일본생
불문학을 전공하던 대학 재학 중 우연히 Rock Band에 참가 음악의 길로 들어선다. 그 후 오늘날까지 Free Jazz를 비롯해서 여러 Band나 Session에 참가해 왔으며 영화, 무용, 연극 공연의 음악을 작곡. 특히 부토무용의 음악에 발군의 실력을 보여왔다. 90년대에는 전자음(電子音)과 컴퓨터를 사용한 연주나 인스탈레이션을 전개하였으며, 이 작업을 위해 독자적으로 소프트웨어 개발하여 활동하기도 한다. 적년에 이어 올해도 전주 국제영화제 소마니주 참여해 무성영화에 즉흥음악을 입히는 작업을 박창수와 함께 하고 있다. 1989년부터 한국에서의 활동도 겸하며 전위 미술가 ‘이불’과의 퍼포먼스 등 한국에서도 많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최근 활발한 피아노에 의한 즉흥연주 중이며 2004년 3월 박창수, Harada Yoriyuki와 영산 아트홀에서 3 Piano Concert를 가졌었다.
Kevin Norton(Percussion)
_1956년 미국생
캐빈 노튼은 지금까지 20여년동안 국제적으로 연주하고 있는 작곡가이자 퍼커셔니스트이다. 그는 재즈와 새로운 경향의 음악에 다양하고 폭넓은 소리와 리듬들을 대입하면서 작업하고 있다. 그는 안소니 브랙스톤 앙상블과 최근 9년간 작업하면서 실험적인 타악기를 연주하였다. 그의 작품들은 전형적인 음악의 범위을 뛰어넘지만 음악의 근원을 찾으면서도 실험적이고 도전적이다. 그가 리더가 되어 발표한10장의 레코딩이 있으며 평론가들은 그의 음악을 “노튼과 그의 앙상블은 자신들만의 색깔을 고집하면서도 창조적이며 다양하고 화려하다라고 말하며. ‘ 그의 작품과 연주는 광범위한 상상력과 음악의 기원성을 시사한다’고 평하고 있다. 현재 그의 작품들은 ASCAP의 저작권에 등록되어 있다. 맨하탄 음대에서 수학하였으며(M.A) 현재 William Paterson 대학 교수로 있다.
www.kevinnorton.com
박창수(Piano)
_1964년 생
6세부터 작곡, 8세부터 피아노. 14세부터 퍼포먼스를 시작함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 음대에서 작곡을 공부
뮤직 퍼포먼스분야에서 독창적인 위치를 가진인물로 정식데뷔는 86년 시작했다. 지금까지 많은 실험적인 공연을 해왔으며, 자신의 매 작품마다 각각 다른 형식과 양식을 통해 늘 새로움을 추구해 오고 있다. 국내를 비롯 독일 폴란드 영국 일본등 그의 연주와 음악은 세계 15개의 국가에서 연주 되어졌다. 1987년 한국행위예술협회를 창립, 일본을 비롯 여러 국제 행사를 개최하기도 한다. 80년대 초부터 컴퓨터, 인스탈레이션, 영상 등을 복합적으로 이용한 예술작업을 시도해 오고 있으며 무용음악 연극음악 실험영화음악등 무대음악을 만들기도 한다. 주요작품으론 80년대에 호흡씨리즈(1~8)와 90년대의 Requiem씨리즈(1~6)가 있으며 82년에는 난지도에서 100시간을 위한 판타지아를 공연했다. 98년에는 24시간 12분짜리의 작품을 공연(연주)한 바 있다.
www.free-pian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