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92회 하우스토크 | 김호정(중앙일보 문화부 기자) *사전예약
일자
2017-08-23
시간
20:00
출연
김호정(중앙일보 문화부 기자)
장소
대학로 예술가의집 1층 예술나무카페 지도보기
관람료
일반 10,000원
문의
02-576-7061, 010-2223-7061
  • 상세정보
  • 예매안내


제92회 하우스토크

일    시  |  2017년 8월 23일(수) 8시
출    연  |  김호정(중앙일보 문화부 기자)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 집 1층 예술나무카페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회    비  |  성인 1만원, 고등학생 이하 5천원 (현금 결제만 가능, 커피 & 차 무료 제공)
문    의  |  02-576-7061010-2223-7061

+참가비_1만원(고등학생 이하 5천원), 커피&차 무료 제공
+하우스토크는 사전예약제로 진행됩니다. 아래 링크를 따라 신청서를 작성해주시고 익일 오후5시까지 참가비를 입금해주세요.
+입금 후에는 환불이 불가합니다. 
하우스토크 신청하기



김호정(기자)

-중앙일보 문화부 기자
-JTBC 고전적하루 진행자
-피아노/언론정보학과 복수전공

어려서부터 피아노를 쳤고 음악을 좋아하지만 예술가가 되기에는 재능이 부족했다.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새로운 일을 하고 싶었다. 되도록이면 사회와 접점이 가장 많은 직업으로 신문사 기자를 찾았다. 입사 후 사회부에서 서울시청, 강남경찰서에 출입했다. 있으려니만 짐작했던 ‘다른 세상’이 정말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2007년부터는 문화부로 옮겨 클래식 음악에 관한 기사를 썼다. 알려지지 않은 음악계 이야기부터 세계적 거장과의 인터뷰까지 다뤘지만 충분치 않다고 느꼈다. 매스미디어와 기자가 단순한 정보 전달자에서 지식 전달자로, 콘텐트 크리에이터로 변하는 과정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JTBC의 디지털 콘텐트인 ‘고전적하루’를 론칭한 것은 그 과정 중의 한 시도다. 연주자들을 초청해 신변잡기 대신 음악에 대한 이야기에 집중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20회 분량의 시즌1을 마무리하고 2018년 시즌2를 준비하고 있다.




+참가비_1만원(고등학생 이하 5천원), 커피&차 무료 제공
+하우스토크는 사전예약제로 진행됩니다. 아래 링크를 따라 신청서를 작성해주시고 익일 오후5시까지 참가비를 입금해주세요.
+입금 후에는 환불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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