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573회 하우스콘서트(목동) | Olivier Fluchaire(Violin), 오유진(Piano)
- 일자
- 2017-09-05
- 시간
- 20:00
- 출연
- Olivier Fluchaire(Violin), 오유진(Piano)
- 장소
- 목동 포레스트 카페
- 관람료
- 일반 10,000원
- 문의
- 02-576-7061, 010-2223-7061
제573회 하우스콘서트 in 목동 포레스트 카페
일 시 ㅣ 2017년 9월 5일(화) 8시
출 연 ㅣ Olivier Fluchaire(Violin), 오유진(Piano)
장 소 ㅣ 목동 포레스트 카페
주 소 ㅣ 서울시 양천구 목동동로 33 한사랑교회 내 포레스트 카페 (신정7동 324-1)
회 비 | 1만원 (현금 결제만 가능)
문 의 | 02-2098-0133
► 9월의 목동 포레스트카페에서는 바이올린과 피아노 듀오의 연주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음악적 동료로서 그리고 부부로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온 바이올리니스트 올리비에 플루쉐어와 피아니스트 오유진이 제573회 하우스콘서트 무대에 오릅니다. 수많은 언론으로부터 ‘세계적으로 뛰어난 연주자’라는 찬사를 받으며 오늘날 주목 받는 중견 바이올리니스트로 명성을 얻고 있는 올리비에 플루쉐어는 이번 하우스콘서트 무대에서 베토벤과 드뷔시, 라흐마니노프, 사라사테, 그리고 피아졸라의 음악까지 폭넓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환상의 호흡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더욱 기대되는 두 연주자의 무대에 함께 해 주세요 :)
PROGRAM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5 in F Major, Op.24 “Spring”
I. Allegro
II. Adagio molto espressivo
III. Scherzo. Allegro molto – Trio
IV. Rondo. Allegro ma non troppo
Claude Debussy (1862-1918)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g minor, L.140
I. Allegro vivo
II. Intermède: fantasque et léger
III. Finale: Très animé
Pablo de Sarasate (1844-1908)
Zigeunerweisen, Op.20
Sergei Rachmaninoff (1873-1943)
Vocalise for Violin and Piano (edited by Joseph Gingold)
Astor Piazzolla (1921-1992)
- Oblivion (edited by Joshua Parman)
- Libertango (edited by Joshua Parman)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올리비에 플루셰어 | Olivier Fluchaire (Violin)
뉴욕 언론으로부터 "화려한 기교, 끊임없는 열정과 뛰어난 감각을 지닌 연주자" 라는 찬사를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올리비에 플루셰어는 오늘날 주목 받는 중견 바이올리니스로 명성을 받고 있다. 미국, 오스트리아, 벨기에, 영국, 독일, 리투아니아, 러시아, 그리고 고국인 프랑스 등지에서 독주자와 실내악 연주자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던 그는 카메라타 리지, 주피터 심포니, 프랑스 필하모니아, 바카날리아, 뉴욕 레퍼토리, 아메리칸 쳄버, 헌터 심포니, 예후디 메뉴인 스쿨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한 바 있으며,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을 아틱 쳄버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알래스카 전역에서 펼친 연주로 "세계적으로 뛰어난 연주, 기술성과 예술성의 완벽함" 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는 특히 스승인 세계적인 거장, 예후디 메뉴인과 바흐의 두 개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을 함께 협연하는 등 과네리, 어메리칸, 에머슨 현악 사중주단 등과도 함께 연주했으며, 그의 연주는 프랑스 TV 3, BBC TV, MDR 라이프지히, WQXR-FM 라디오 등에 방송되었다.
2017-18 시즌 하이라이트로 차이코프스키, 브루흐, 사라사테 바이올린 협주곡 등의 연주일정이 잡혀있는 올리비에 플루셰어는 많은 실내악 연주도 함께 펼쳐갈 예정이다.
런던의 예후디 메뉴인 음악학교 졸업 후 맨하탄 음대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취득, 뉴욕 시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그는 예후디 메뉴인, 페팅카 코펙, 대니 필립스를 사사했으며, 현재 맨하탄빌 (펄체스, 뉴욕) 대학에서 조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8년에 시작되는 맨하탄빌 국제 음악제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유진 | Yoojin Oh (Piano)
16세의 나이에 서울필하모닉과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을 협연하며 데뷔한 피아니스트 오유진은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 연주활동을 펼쳐왔다. 뉴욕 언론으로부터 "재능과 테크닉을 겸비한 연주자" 라는 찬사와 "단순함과 명료함으로 음악을 표현하는 재능의 소유자"라는 프랑스 언론의 평을 받은 그녀는 맨하탄 쳄버 오케스트라, 뉴욕 레퍼토리 오케스트라, 브롱스 오케스트라, 알래스카 대학 신포니아, 뉴욕 신포니에타, 쥬네스 앙상블 오케스트라, 쉐보이간 심포니, 서울시향, 인천시향 등과 협연했다.
그녀의 실내악 연주 등은 "명확함의 모델, 드물게 찾을 수 있는 절묘한 연주 (앵커리지 데일리 뉴스)", "잘 닦여진 뛰어난 조화의 연주 (뉴욕 콘서트 리뷰)" 라는 평을 들었으며, 특히 희귀한 곡을 발굴하여 무대에 올리는 그녀의 열정은 에드워드 투빈의 피아노 협주곡과 본 읠리암스의 피아노 협주곡의 뉴욕 초연으로 이어졌으며 특히 후자는 뉴욕 언론으로부터 큰 각광을 받았다.
피아니스트 오유진은 예원학교, 서울 예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대를 졸업하고 맨하탄 음대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뉴욕 시립대 (스테튼 아일랜드대)에 출강하고 있다.
+하우스콘서트 in 목동 포레스트 카페 관람 방법 안내+
목동 포레스트 카페에서 진행되는 하우스콘서트 공연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공연 당일 현장에 오셔서 회비를 내고 입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회비는 성인, 학생 구분 없이 1만원이며, 카페에서 판매하는 음료(1인 1잔)를 제공합니다. 공연은 8시에 시작되며, 7시부터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