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642회 하우스콘서트(도곡동) | One Month Festival. 이든 콰르텟 (예약/라이브 중계)
제642회 하우스콘서트 in 율하우스
일 시 ㅣ 2018년 7월 13일(금) 8시
출 연 ㅣ 이든 콰르텟
장 소 ㅣ 율하우스
주 소 ㅣ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26길 46-6 석전빌딩 지하 1층 (도곡2동 457-3)
회 비 | 2만원 (*사전예약/30명)
예 약 | https://goo.gl/RYXh7s
문 의 | 02-576-7061, 010-2223-7061
►7월 한달 간 다양한 무대로 가득 채워지는 원먼스 페스티벌! 다양한 무대만큼이나, 원먼스페스티벌 기간에는 뛰어난 실력과 개성을 가진 새로운 아티스트들을 만나는 기쁨도 매우 큽니다. 이든콰르텟 역시 2017년 원먼스 페스티벌을 통해 발굴한 신예들로, 하우스콘서트의 귀를 사로잡았던 팀이죠. 그런 이들을 2018 원먼스 페스티벌의 율하우스 무대를 통해 다시 만나 봅니다. 이번 하우스콘서트에는 보로딘, 차이코프스키, 라벨 그리고 드뷔시까지 낭만주의 프로그램이 연주될 예정입니다. 신진 연주자들이 선사하는 풍부한 현의 울림, 이든콰르텟의 무대를 만나보세요.
►라이브 중계 네이버 TV 링크 : https://tv.naver.com/l/6042
PROGRAM
Alexander Borodin (1833-1887)
String Quartet No.2 in D Major (excerpts)
I. Allegro moderato
II. Scherzo. Allegro
Pyotr Ilyich Tchaikovsky (1840-1893)
String Quartet No.1 in D Major, Op.11 (excerpts)
III. Scherzo. Allegro non tanto e con fuoco
IV. Finale. Allegro giusto
Maurice Ravel (1875-1937)
String Quartet in F Major (excerpts)
I. Allegro moderato
Claude Debussy (1862-1918)
String Quartet in g minor, Op.10
I. Animéet très décidé
II. Assez vif et bien rythmé
III. Andantino, doucement expressif
IV. Très modéré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이든 콰르텟 / Eden Quartet
_정주은 | June Jeong (Violin)
바이올리니스트 정주은은 2012년 미국 필라델피아 템플대학교에 전액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에드워드 슈미더 교수를 사사하였고, 바로크음악콩쿠르, 음악춘추콩쿠르, 성정음악콩쿠르 등에서 모두 1위, 2017년도에는 대관령국제음악제 협연자 콩쿠르 우승, 중앙음악콩쿠르 등에서 입상하는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내었다. 2010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하였고, 장한나 앱솔루트 클래식 오케스트라, 알로이시오 오케스트라, 디토 오케스트라 등의 단원 및 객원 연주자로 참여하였으며, 컴패션 기금 마련 자선음악회를 2009년부터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첫 국제콩쿠르인 서울국제음악콩쿠르에서 4위에 입상하여 국제무대에서도 활약을 나타내고 있으며,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김남윤 교수와 고이치로 하라다 교수를 사사하고 있다.
_임동민 | Dongmin Lim (Violin)
예원학교,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을 거쳐 만15세에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한 임동민은 음악춘추콩쿠르, 예원콩쿠르, 바로크음악콩쿠르, 음악저널콩쿠르, 스트라드콩쿠르 등 여러 국내 콩쿠르에 수상하며 일찍이 두각을 나타냈고 일본 유로아시아 국제 콩쿠르 2위,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대관령국제음악제 라이징스타시리즈 연주자로 선정되어 연주하였다. 또한 일본 이시카와 뮤직 아카데미에서 IMA음악상을 수상하여 라이징스타 연주와 금호영재콘서트 독주회,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에서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진 바 있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김남윤 교수와 고이치로 하라다 교수를 사사하고 있다.
_임지환 | Jiwhan Lim (Viola)
15세에 비올라를 시작해 이듬해 음악교육신문콩쿠르 2위에 입상하면서 비올라 연주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 임지환은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을 거쳐 2016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 성적우수자로 입학하였다. 그는 2015년 ‘세이지 오자와 뮤직 아카데미 오디션’에 통과하여 ‘제16회 세이지 오자와 뮤직 아카데미 오페라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교토 롬 시어터, 아이치현예술극장, 도쿄문화회관에서 연주하였다. 이어 오자와 인터내셔널 챔버 뮤직 아카데미에 참여하여 일본 오쿠시가와 도쿄에서 연주했으며, 세이지 오자와 뮤직 아카데미의 단원으로 ‘2016 세이지 오자와 마츠모토 페스티벌’에 참여 및 연주하였다. 또한, 인디애나 주립대학 아우어홀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소극장에서 인디애나 주립대학과의 교류를 위한 실내악 연주(K-arts Quartet & Vera Quartet)를 가진 바 있다. 현재 임지환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오순화 교수와 이한나를 사사하고 있다.
_정우찬 | Woochan Jeong (Cello)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이강호 교수를 사사 중인 정우찬은 2009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하였으며, 제8회 영 뮤지션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2위, 2015 신한음악상 수상, 성정문화재단 장학생, 성정콩쿠르, 음악춘추콩쿠르 1위, 2017년 중앙음악콩쿠르 1위 등 유수의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는 유망주이다. 지안 왕, 율리안 슈테켈, 알토 노라스 등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였고, 2015년부터는 경기도문화의전당이 선정한 경기영아티스트로서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 및 다양한 초청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회를 통해 안정적인 기교와 풍부한 음악성을 선보이며 왕성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 이든 콰르텟의 바이올리니스트 위재원의 사정으로 인해, 본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임동민이 함께 합니다.
+하우스콘서트 in 율하우스 관람 방법 안내+
도곡동 율하우스에서 진행되는 하우스콘서트의 모든 공연은 사전예약제(회비: 1인 20,000원 / 정원: 30명)로 진행되며, 네이버 TV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영됩니다. 공연은 8시에 시작되며, 7시 30분부터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촬영 관계로, 공연이 시작된 후에는 입장이 불가하니 이 점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