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708회 하우스콘서트(대학로) | 2019 아티스트 시리즈 2. 심준호, 김대연, 박유신, 조윤경(Cello), 김미연(Snare Drum) (특별공연)
- 일자
- 2019-06-24
- 시간
- 20:00
- 출연
- 심준호, 김대연, 박유신, 조윤경(Cello), 김미연(Snare Drum)
- 장소
-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지도보기
- 관람료
- 일반 40,000원
- 문의
- 02-576-7061, 010-2223-7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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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8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일 시 ㅣ 2019년 6월 24일(월) 8시
출 연 ㅣ 심준호, 김대연, 박유신, 조윤경(Cello), 김미연(Snare Drum)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 집 3층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회 비 | 40,000원 (*본 공연의 예약은 마감되었습니다.)
문 의 | 02-576-7061, 010-2223-7061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SBS문화재단
► 더하우스콘서트가 선정한 올해의 아티스트 '첼리스트 심준호'와 함께 총 네번의 무대를 갖습니다. 제688회 하우스콘서트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총 4회의 '아티스트 시리즈'는 모두 사전예약으로 진행되며, 2~4회 패키지 예약도 가능합니다. 패키지 티켓 안내를 비롯한 아티스트 시리즈에 대한 상세내용 및 예약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
전체 일정 및 프로그램 보기 : https://goo.gl/1jWCRf
예약하기 : 본 공연의 예약은 마감되었습니다.

PROGRAM
<첼리스트 심준호의 사계>
여름 : 4 Cellos
Wilhelm Fitzenhagen (1848-1890)
Concert-Walzer, Op.31
Claudio Monteverdi (1567-1643)
“Pur ti miro, Pur ti godo” from Opera L'incoronazione di Poppea
Tomaso Albinoni(1671-1751)
"Adagio" in G minor
David Popper (1843-1913)
Polonaise de Concert, Op.14
-Intermission-
Pytor Ilyich Tchaikovsky (1840-1893)
Serenade for Strings in C major, Op.48
1. Pezzo in forma di sonatina
2. Valse
3. Élégie
4. Finale : Tema russo
Maurice Ravel (1875-1937)
Boléro in C major, M.81 (performed on 4 Cellos and Snare Drum)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심준호 | Joonho Shim (Cello)
세계적인 거장 나탈리아 구트만으로부터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연주하는 진정한 음악가"라는 극찬을 받은 첼리스트 심준호는 중앙음악콩쿠르 우승, 안토니오 야니그로 국제 첼로 콩쿠르 2위, 쥬네스 뮤지컬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이자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우승하는 등 국내외 콩쿠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세계에서 인정받는 첼리스트로 부상했다.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부산시향, 독일 베를린 융에 필하모닉, 노르웨이 라디오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며 솔리스트로서 탄탄한 연주를 보여주었고, 노르웨이 베르겐 뮤직 페스티벌, 네덜란드 오우드 워터 뮤직 페스티벌, 헝가리 세게드 뮤직 페스티벌 등에 초청되어 독주회와 협연 무대를 가졌다.
예술의전당 기획공연,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등에서 초청 연주를 한 그는 현재 서울시향 수석 첼리스트로 활동 중이며, 칼라치 스트링 콰르텟, 클럽M의 멤버로도 활약하며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또한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심준호는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에서 조영창을 사사했고, 노르웨이 국립 음악원에서 이 시대 최고의 거장 트룰스 뫼르크와 지안 왕을 사사하며 아티스트 디플로마를 마쳤다.
김대연 | Daeyoun Kim (Cello)
김대연은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졸업하고 독일 자브뤼켄 국립음대에서 학사,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 실내악과정, 최고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체코 프라하의 봄 국제 콩쿠르, 독일 ARD 국제 콩쿠르에서 세미 파이널리스트에 오른 바 있는 그는 독일대사관 본 분관 주최 초청음악회,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 등에서 연주했고 수원시향, 부산시향, 서울바로크합주단, 자브뤼켄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다. 현재 귀국 후 다양한 무대에서 전문연주자로 활동 중이다.
박유신 | Yoosin Park (Cello)
현재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아카데미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유신은 2018 야나체크 국제 콩쿠르에서 2위, 2018 루빈스타인 국제 콩쿠르에서 2위, 드레스덴 국립음대 실내악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며 유럽 음악계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쿠르트 잔달링이 이끄는 드레스덴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요엘 레비가 이끄는 KBS 교향악단 등과 협연했고, 베를린 필하모니 챔버 뮤직홀, 라메나우 바로크홀 등에서 연주한 바 있다. 드레스덴 국립음대에서 만점으로 석사과정을 마치고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조윤경 | Yoon Kyung Cho (Cello)
런던 위그모어홀에서 독주회 데뷔를 한 조윤경은 다니엘 바렌보임이 상임 지휘자로 있는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오케스트라 아카데미 단원을 역임했다. 브람스 국제 콩쿠르에서 2위, 쇼스타코비치 협주곡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실력을 입증받은 그녀는 RCM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춘천시향 등과 협연했고 다수의 음악 축제에 참가하여 솔로연주와 실내악 연주를 가졌다. 서울예고, 서울대, 줄리아드 음악원, 영국 왕립음악원에서 수학한 그녀는 현재 한국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김미연 | Miyoune Kim (Snare Drum)
김미연은 중앙대, 벨기에 왕립음악원, 파리음악원에서 수학했으며 제3회 벨기에 세계 마림바 콩쿠르에서 우승과 함께 관객상, 셀피스 최고 연주상을 받았다. 미국, 프랑스, 벨기에 등에서 열린 타악기 페스티벌의 아티스트로 활약했고, 예술의전당,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서울국제타악기페스티벌 등에서 연주했다. 서울시향, 부산시향, 세종솔로이스츠 등과 협연한 그녀는 2012년, 소니클래식에서 첫 솔로앨범인 ‘The Moment’를 출반했다. 현재 서울시향 단원으로 활동하는 동시에 중앙대 겸임교수 및 예원학교, 서울예고에 출강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