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722회 하우스콘서트(대학로) | 뷔에르 앙상블
일자
2019-08-26
시간
20:00
출연
뷔에르 앙상블
장소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지도보기
관람료
일반 30,000원
문의
02-576-7061, 010-2223-7061
  • 상세정보
  • 예매안내


제722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일    시 ㅣ 2019년 8월 26일(월) 8시
출    연 ㅣ 뷔에르 앙상블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 집 3층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회    비  |  성인 30,000원 / 고등학생 이하 15,000원 (*사전예약) 
예    약  |  https://goo.gl/phxQYa
문    의  |  02-576-7061, 010-2223-7061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SBS문화재단
 

► 차세대 솔리스트로 구성된 젊은 실력파 목관5중주단, 뷔에르 앙상블이 하우스콘서트를 찾습니다. 라틴어로 ‘진실된, 진짜의’ 라는 뜻을 지닌 Vere를 이름으로 내건 이들은 이름처럼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많은 관객에게 목관5중주를 알리고 있는데요. 도쿄필하모닉 클라리넷 수석인 조성호를 주축으로 우리나라 주요 오케스트라의 수석진으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솔리스트들로 구성되어 있을뿐 아니라, 제3회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에서 우승을 거머쥐는 등 탄탄한 앙상블을 자랑하고 있어 더욱 기대되는 무대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들이 목관으로 빚어낼 따뜻한  진심이 담긴 울림. 하우스콘서트에서 만나보세요!

► 2019년부터 더하우스콘서트의 모든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공연 전일까지 예약가능하며, 공연 당일 관람을 희망하시는 경우, 문의번호로 연락바랍니다. 


 


 

PROGRAM

Nikolai Rimsky-Korsakov (1844-1908)
The Flight of the Bumblebee from Opera “Tales of Tsar Saltan”
(arranged for Woodwind Quintet by William McColl)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Fantasia in F minor for Mechanical Organ, K.608
(transcribed for Woodwind Quintet by William Purvis)
1. Allegro
2. Andante

August Klughardt (1847-1902)
Wind Quintet in C major, Op.79
1. Allegro non troppo
2. Allegro vivace
3. Andante grazioso
4. Adagio - Allegro molto vivace
 
 
-Intermission-
 
 
Maurice Ravel (1875-1937)
Le Tombeau de Couperin
(transcribed for Wind Quintet by Mason Jones)
1. Prélude
2. Fugue
3. Menuet
4. Rigaudon
 
Georges Bizet (1838-1875)
Carmen Suite for Woodwind Quintet
(arranged by David Walter)
1. Introduction
2. Habanera
3. Seguedille
4. Les dragons d'Alcala
5. Entr'acte
6. Les Toréadors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뷔에르 앙상블 | Vere Ensemble
젊은 목관5중주 뷔에르 앙상블은 리더인 클라리넷 조성호를 주축으로, 플루트 유지홍, 오보에 고관수, 바순 이은호, 호른 주홍진, 이상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차세대 솔리스트들로 2013년에 결성되었다. 전원 서울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젊은 연주자들이며 각자 동아콩쿠르, 중앙콩쿠르, 이화경향음악콩쿠르 등 다수의 국내외 콩쿠르에서 우승한 화려한 콩쿠르 수상경력을 바탕으로 실내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사명감으로 뜻을 모아 뷔에르 앙상블의 기초를 마련했다. 리더인 클라리네티스트 조성호는 2017년부터 일본 최고의 오케스트라 도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클라리넷 수석으로 선발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호르니스트 주홍진은 인천시향의 호른 수석으로, 플루티스트 유지홍은 충남대에 출강하고 있는 등 멤버 전원이 우리나라 주요 오케스트라들의 수석진으로 활동하며 우리 음악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주역들이다. 결성직후인 2014년 제3회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에서 우승(아트실비아상)을 한 것은 우리 음악계의 놀라운 사건이 되었다. 아트실비아 오디션의 역대 우승자가 현재 우리 실내악계의 상징적인 존재인 노부스 콰르텟과 트리오 제이드라는 것을 감안하면 향후 대한민국 음악계를 이끌어 갈 대표적인 실내악팀으로서 강력한 존재감을 알리는 첫 무대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뷔에르(vere)는 라틴어로 '진실된, 진짜의(real)' 라는 뜻으로 진정성 있는 실내악 음악을 추구하겠다는 의미이며 우리나라에서 목관5중주를 본격적으로 알리기 위해 다양한 무대에서 최고의 앙상블로 관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우리나라 최고의 실내악 페스티벌인 서울 스프링 실내악 축제에 초청받아 연주하였으며, 2014년 8월 제1회 정기연주회를 전석매진으로 성황리에 마치고 부산 영화의 전당이 주최하는 실내악 축제에도 초청받아 연주하였다. 이어 꾸준한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인천문화예술회관 썸머 페스티벌, 춘천 몸짓극장 ‘La Siesta’, 창원국제실내악축제 등에 초청받았으며 대전예술의전당, 천안예술의전당, 제주해비치페스티벌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목관5중주단이다. 최근까지도 2018년 제3회 정기연주회 등 꾸준한 활동을 통해 목관음악의 매력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Members : 
+ 조성호 | Sungho Cho (Clarinet)
+ 유지홍 | Jihong Yu (Flute)
+ 고관수 | Kwansoo Ko (Oboe)
+ 이은호 | Eunho Lee (Bassoon)
+ 주홍진 | Hongjin Ju (Ho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