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780회 하우스콘서트 | JULY Festival. 김희재, 최현아, 조수연, 피터 옵차로프(Piano)
- 일자
- 2020-07-15
- 시간
- 20:00
- 출연
- 김희재, 최현아, 조수연, 피터 옵차로프(Piano)
- 장소
-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지도보기
- 관람료
- 일반 30,000원
- 문의
- 02-576-7061, 010-2223-7061

제780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일 시 ㅣ 2020년 7월 15일(수) 8시
출 연 ㅣ 김희재, 최현아, 조수연, 피터 옵차로프(Pian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 집 3층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회 비 | 성인 30,000원 / 고등학생 이하 15,000원 (*사전예약/50명)
예 약 | https://bit.ly/3dMWKmk
문 의 | 02-576-7061, 010-2223-7061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SBS문화재단
▶ 모든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 예약 마감이 되지 않은 공연에 한해, 공연 당일 관람을 희망하시는 경우, 문의 번호로 연락 바랍니다.
페스티벌 전체 일정 및 프로그램 보기 : blog.naver.com/julyfestival
PROGRAM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Symphony No.4 in B-flat major, Op.60
1. Adagio - Allegro vivace
2. Adagio
3. Allegro vivace
4. Allegro ma non troppo
ㅡ 김희재, 최현아(Piano 4-hands)
Symphony No.5 in C minor, Op.67
1. Allegro con brio
2. Andante con moto
3. Scherzo: Allegro
4. Allegro
ㅡ 조수연, 피터 옵차로프(Piano 4-hands)
PROFILE
피아니스트 김희재는 영국 리즈 콩쿠르 2위 및 오케스트라 특별상, 스페인 마리아 카날스 콩쿠르 3위 등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했다. 잉글리시 챔버 오케스트라, 영국 할레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피아니스트 Toshihiro Kaneshige와 ‘Klavierduo Yudina’를 결성하여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희재는 부산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를 거쳐 라이프치히 국립음대에서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현재 서울대, 경희대, 국민대에 출강하여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SOMNIUM TRIO를 결성, 2021년 창단연주회를 가질 예정이다.
최현아 | Christina Hyun-ah Choi (Piano)
피아니스트 최현아는 서울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및 예술전문사과정, 하노버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스페인 이비자 국제콩쿠르 1위, 이탈리아 피에트로 아르겐토 국제콩쿠르 전체 대상을 비롯하여 다수의 국제콩쿠르에 상위 입상했으며, 이탈리아 로시니 극장을 비롯 유럽 주요 무대에서 독주회를 가지며 활발히 활동하였다. 아헨 페스티벌 스트링스, 브레머하펜 시립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예술의전당, 롯데콘서트홀, 금호아트홀 등에서 독주회 및 앙상블 연주를 가졌다. 현재 경희대, 숙명여대, 전남대, 선화예중, 안양예고에 출강 중이다.
조수연 | SuYeon Cho (Piano)
2009년 서울 출생인 피아니스트 조수연은 만 5세에 피아노를 시작하여 현재 피터 옵차로프를 사사하고 있다. 소년한국일보 전국어린이콩쿠르 1위를 비롯하여 음연, 리스트콩쿠르 등에서 1위를 수상하였고, 2019년 쇼팽 국제 청소년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며 주목 받았다. 우인아트홀 영재 콘서트, 한국 리스트 콩쿠르 최우수 입상자 초청 연주회, 젊은이의 음악제 등에서 연주하였고, 고양누리청소년오케스트라와 협연하여 찬사를 받았다. 2020년 9월에는 용인필하모닉과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할 예정이다.
피터 옵차로프 | Peter Ovtcharov (Piano)
피아니스트 피터 옵차로프는 1992년 블라디미르 크라이네프 국제 콩쿠르 2위를 비롯하여 1997년 영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은메달 등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했다. 모스크바 음악원,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도쿄 오페라시티, 예술의전당 등에서 독주와 협연 무대를 가지며 연주활동을 펼쳐왔으며, 일찍이 오스트리아 ‘Allegro Vivo’ 국제 음악 페스티벌의 초빙교수 겸 예술가로 초청되어 현재까지 매년 석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 국제 음악 축제인 ‘슈만 아카데미 포시타노’를 설립하여 예술감독을 맡고 있으며, 연세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