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832회 하우스콘서트 | JULY Festival. 브람스 : 피아노 3중주 1, 2번 **예약마감
- 일자
- 2021-07-01
- 시간
- 20:00
- 출연
- 강나경(Violin), 한재민(Cello), 정지원(Piano) / 김다미(Violin), 이정란(Cello), 김규연(Piano)
- 장소
-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지도보기
- 관람료
- 일반 30,000원
- 문의
- 02-576-7061, 010-2223-7061

제832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일 시 ㅣ 2021년 7월 1일(목) 8시
출 연 ㅣ 강나경(Violin), 한재민(Cello), 정지원(Piano)
김다미(Violin), 이정란(Cello), 김규연(Pian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회 비 | 1인 30,000원 (*사전예약/30명)
예 약 | 본 공연의 예약은 마감되었습니다.
문 의 | 02-576-7061, 010-2223-7061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SBS문화재단
페스티벌 전체 일정 및 프로그램 보기 : blog.naver.com/julyfestival/222383001381
PROGRAM
Johannes Brahms (1833-1897)
Piano Trio No.1 in B major, Op.8
1. Allegro con brio
2. Scherzo
3. Adagio
4. Allegro
- 강나경(Violin), 한재민(Cello), 정지원(Piano)
Piano Trio No.2 in C major, Op.87
1. Allegro moderato
2. Andante con moto
3. Scherzo: Presto
4. Finale: Allegro giocoso
- 김다미(Violin), 이정란(Cello), 김규연(Piano)
PROFILE
강나경 | Nakyung Kang (Violin)
강나경은 이화경향음악콩쿠르 1위를 비롯하여 2013년 일본 유로 아시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최연소(9세) 1위, 2016년 예후디 메뉴인 국제 콩쿠르 주니어 부문 4위, 2017년 싱가포르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1위, 제10회 영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1위 등을 수상한 차세대 유망주다. 평창대관령음악제에서 라이징 스타 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와 협연을 했으며 서울시향, 청주시향, 울산시향, 수원시향 등 유수의 교향악단과 협연하였다. 2019년에는 신한음악상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20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예술영재로 입학하여 재학 중이다.
한재민 | Jae Min Han (Cello)
2021년 5월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로 우승하며 화제를 모은 한재민은 2006년생으로, 만 8세에 원주시향과 협연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화경향, 동아주니어, 스트라드, CBS, 음연, 성정 등 국내 다수의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했으며, 오사카 국제 음악 콩쿠르, 다비드 포퍼 국제 첼로 콩쿠르, 도차우어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도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부천시향, 서울시향과의 협연 및 2018년 평창대관령음악제 라이징 스타로 무대에 오른 그는 2020년 최연소로 신한음악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예술 영재로 선발되어 재학 중이다.
정지원 | Jiwon Jung (Piano)
정지원은 성정음악콩쿠르, 동아주니어음악콩쿠르 등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였으며, 영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와 그랜드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각각 현대음악최고연주자상과 데니스 마추예프상을 수상했다. 2019년에는 주하이 국제 모차르트 콩쿠르에서 최연소 2위를 차지한 바 있다.프랑스 디나르 국제 뮤직 페스티벌의 영아티스트 초청 연주를 비롯해 잘츠부르크 체임버 솔로이스츠, 수원시향 등과 협연했으며, 2021년에는 마시모 자네티의 지휘 아래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바 있다.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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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 | Dami Kim (Violin)
김다미는 하노버 요아힘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를 비롯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등 유수의 국제 콩쿠르를 석권한 그는 2015년 루체른 페스티벌 데뷔 리사이틀을 전석 매진 시키며 화제를 모았다. 2018년 슬로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드보르작 협주곡 음반 발매 및 협연 투어를 성료시킨 김다미는 이밖에도 북독일 방송교향악단,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커티스 음악원, 뉴잉글랜드 음악원, 뉴욕 주립대에서 수학했으며, 현재 서울대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정란 | Jungran Lee (Cello)
서울대,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서 수학한 이정란은 파블로 카잘스 콩쿠르의 로스트로포비치 특별상을 시작으로 모리스 장드롱, 모구에르 클라렛, 루토스와브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했으며,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주목 받았다. 파리 갸보홀, 독일 게반트하우스 등 유럽 저명홀에서의 연주, 국내외 유수 페스티벌 초청 연주 등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그는 서울시향 부수석을 역임하였고, 트리오 제이드 멤버로 슈베르트 콩쿠르, 트론하임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입상한 바 있다. 현재 예원, 서울예고, 경희대, 연세대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는 동시에 음반 ⌜랑데부 인 파리⌟ (2020) 발매 후 활발한 솔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규연 | Kyu Yeon Kim (Piano)
김규연은 지나 바카우어 영 아티스트 국제 콩쿠르 우승, 더블린 국제 콩쿠르 준우승을 비롯하여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및 클리블랜드 국제 피아노 콩쿠르 등에서 입상하였다. 필라델피아,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교향악단,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등과 협연하였으며 교향악축제, 서울국제음악제, 프랑스 프라드 카잘스 페스티벌, 폴란드 에마나체 페스티벌 등의 세계 유수의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2017년 카네기홀 데뷔 리사이틀을 통해 “자연스러운 음악적 흐름을 가진 연주자”라는 평단의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 Young Classical Artists Foundation의 음악감독이자 서울대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