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52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일    시 ㅣ 2021년 7월 21일(수) 8시
출    연 ㅣ 유해리(Horn), 이경은(Violin), 임재선(Piano) 
                이유진(Violin), 박하문(Viola), 김정훈(Cello), 하인애(Pian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회    비  |  1인 30,000원 (*사전예약/30명) 
예    약  |  본 공연은 예약이 마감되었습니다. 
문    의  |  02-576-7061, 010-2223-7061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SBS문화재단

페스티벌 전체 일정 및 프로그램 보기 : blog.naver.com/julyfestival/222383001381

PROGRAM

Johannes Brahms (1833-1897)
 
Horn Trio in E-flat major, Op.40
1. Andante
2. Scherzo (Allegro)
3. Adagio mesto
4. Allegro con brio
- 유해리(Horn), 이경은(Violin), 임재선(Piano)
 
Piano Quartet No.3 in C minor, Op.60
1. Allegro non troppo
2. Scherzo: Allegro
3. Andante
4. Finale: Allegro comodo
- 이유진(Violin), 박하문(Viola), 김정훈(Cello), 하인애(Piano)

PROFILE

  
유해리 | Haeree Yoo (Horn)
유해리는 2019년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입상에 이어, 2020년 잘츠부르크 모차르트 콩쿠르에서 1위 및 청중상, 콩쿠르 지정곡 특별상, 모차르트 작품 최고 해석상을 석권하며 한국 금관계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또한 2019년 칼 닐센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 목관오중주 부문에 퍼시픽 퀸텟의 단원으로 참가하여 준우승을 거두었으며, 2020년부터 베를린 필하모닉 산하의 카라얀 아카데미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연세대 음대와 베를린 국립음대에서 수학한 그는, 현재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에서 실내악 석사 과정 및 베를린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재학 중에 있다.
 
이경은 | Kyung Eun Lee (Violin) 
이경은은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와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를 졸업했다. 11세에 독일에서 KBS교향악단과 협연하며 주목을 받았고, Prima la musica 1위, Jugent Musiziert 1위, Musik Talente 콩쿠르 1위, Schwäbischer Frühling 국제 페스티벌 청중상 및 특별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다현재 독일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에서 활동 중이며, 이외에도 퍼시픽 뮤직 페스티벌,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 발트앙상블 등의 단원으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재선 | Jae Sun Lim (Piano) 
임재선은 5세에 피아노를 시작해 음악교육신문사콩쿠르에서 1위 입상하였으며, 계원예고에 실기 우수 입학 및 졸업 후 연세대학교에 실기 우수 입학 및 졸업하였다. 금호영재콘서트 및 영아티스트콘서트 반주 등 다양한 악기의 리사이틀 반주 경험을 바탕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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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 Yoojin Lee (Violin)
이유진은 만 13세에 주니어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2위 및 일본에서 열린 유로 아시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동아음악콩쿠르 1위 및 특별상, KBS한전음악콩쿠르 금상 등을 수상하며 국제 무대 뿐만 아니라 국내 무대에서도 실력을 입증해 내었다. 일본 이시카와 뮤직 아카데미에서 IMA 음악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부산국제음악제 및 평창대관령음악제 등의 무대에서도 활약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박하문 | Hamoon Park (Viola)
박하문은 15세에 비올라를 시작하여 서울예고를 졸업하였고, 성정음악콩쿠르 및 음악저널콩쿠르 등에서 1위를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한국문화예술전국음악콩쿠르 실내악 부문에서 국회교육위원장 상을 받는 등 실내악 주자로서도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정명훈이 이끄는 원 코리아 유스 오케스트라의 단원을 역임한 그는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이며, JS String 앙상블의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정훈 | Junghoon Kim (Cello)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김정훈은 서울시향 주최 마스터클래스 오디션,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 오디션 등에 합격한 바 있으며 정명훈이 이끄는 원 코리아 유스 오케스트라의 단원을 역임하였다. 2019년부터는 K옥션 & 스트링의 사운드 테스터, 악기 매니저로 활동 중이며, 2020년 성정음악콩쿠르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수원시향과 협연하였다. 이외에도 금호영아티스트 독주회 및 국민일보 신인음악회 등의 무대에 서며 활동 중이다.
 
하인애 | In-Ae Ha (Piano)
미국에서 음악 공부를 시작한 하인애는 미국 청소년 쇼팽 콩쿠르 2위, 신시내티 영아티스트 콩쿠르 1위, 루이빌 오케스트라 영아티스트 콩쿠르 1위에 입상하며 루이빌 오케스트라 및 클레몬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 및 영재교육원을 수료하였고,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였다. 인터내셔널피아노콩쿠르, 음악저널콩쿠르 1위에 입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