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863회 하우스콘서트 | 윤참인(Violin), 정지원(Piano) *무관중 생중계
- 일자
- 2021-08-23
- 시간
- 20:00
- 출연
- 윤참인(Violin), 정지원(Piano)
- 장소
-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지도보기
- 관람료
- 일반 0원
- 문의
- 02-576-7061, 010-2223-7061

제863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일 시 ㅣ 2021년 8월 23일(월) 8시
출 연 ㅣ 윤참인(Violin), 정지원(Pian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문 의 | 02-576-7061, 010-2223-7061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SBS문화재단
► 지난 2017년 하콘에서 처음 호흡을 맞춘 2001년생 동갑내기 연주자들이 다시 한 번 하콘에서 만납니다. 만 4세부터 지금까지 러시아에서 공부해온 바이올리니스트 윤참인과 한국에서 꾸준히 공부해온 피아니스트 정지원. 각기 다른 배경에서 성장하며 발전해온 두 연주자인데요, 이 어린 두 연주자가 만들어내는 호흡과 시너지를 함께 지켜보시죠 : )
► 본 공연은 무관중 생중계로 진행되며,
더하우스콘서트 유튜브 채널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PROGRAM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1 in D major, Op.12, No.1
1. Allegro con brio
2. Tema con variazioni. Andante con moto
3. Rondo. Allegro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21 in E minor, K.304
1. Allegro
2. Tempo di menuetto
Johannes Brahms (1833-1897)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2 in A major, Op.100
1. Allegro amabile
2. Andante tranquillo - Vivace
3. Allegretto grazioso (quasi Andante)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윤참인 | Chamin Yoon (Violin)
음악공부를 위해 가족과 함께 모스크바로 이주한 윤참인은, 모스크바 중앙 음악학교 영재과정 예비학부에 만4세에 입학한 후, 모스크바 국립 음악원 2학년에 재학 중인 현재까지 정통 러시아 음악 영재 코스를 차근히 밟고 있으며, 평론가들로부터 성숙하고 세련되며 고결한 연주를 하는 바이올리니스트라는 평을 들으며 성장 중이다.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막심 벤게로프를 5세에 발굴하여 연주자로 길러낸 갈리나 튜르챠니노바에게 만 4세에 발탁되어 제자가 되었으며, 11세부터는 알렉산드르 비니츠키 모스크바 국립 음악원 교수에게 현재까지 가르침을 받는 중이다.
러시아 랴쟌에서 개최된 제5회 보블료바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1등 입상을 비롯하여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제4회 쳄샤 국제 현악 콩쿠르 2위 입상하였고, 라트비아 카우나스 음악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현지 TV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그는 4세 때부터 러시아 매스컴에 바이올린 영재로 소개되어 모스크바, 빼째르 등 많은 대도시 및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스위스, 한국등에서도 소개되어 연주 활동 및 음악 활동을 하였다. 윤참인의 연주 레퍼토리는 매우 다양하여 수많은 오케스트라 협연 및 80여회가 넘는 연주회를 가진 바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주 레퍼토리를 확장함으로써 매우 풍성하고 깊이있는 소리와 음색을 지닌 콘서트 바이올리니스트로서의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
정지원 | Jiwon Jung (Piano)
정지원은 음악춘추, 음연, 수리, 영창, 쇼팽, 성정 그리고 동아주니어음악콩쿠르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였으며, 이화경향음악콩쿠르, 한국스타인웨이콩쿠르에서 2위로 입상하였다. 그는 아시아 태평양 국제쇼팽피아노콩쿠르에서 2위, 영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현대음악최고연주자상, Grand Piano Competition 특별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고, 2019년 9월에 열린 주하이 모차르트국제콩쿠르에서 최연소로 2위와 Young Jury Prize를 입상하였다. 한국인 최초 랑랑 국제음악재단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피아니스트 랑랑과 연주한 그는 프랑스 Dinard 국제음악제, 독일 뮌헨대학교FAIME 장학생으로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2018년 3월 독일 5개 도시 투어연주 및 독일-프랑스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바 있는 그는 2016년 최연소 경기영아티스트로 선정되어 수 차례 연주하였고 국내외 유수한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더하우스콘서트 독주회, 경기영아티스트 독주회, 금호영재스페셜독주회 등 활발한 연주 활동으로 음악적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 그는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서 원장상을 받으며 6년간 (2014-2020) 수료했으며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이다. 현재 김대진, 오윤주 교수를 사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