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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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회 하우스콘서트 | 최선배(Trumpet), Daijo Ryuichi(E.Guitar), Chino Syuichi(Piano), 박창수(Piano)
- 일자
- 2005-07-08
- 시간
- 20:00
- 출연
- 최선배(Trumpet), Daijo Ryuichi(E.Guitar), Chino Syuichi(Piano), 박창수(Piano)
- 장소
- 연희동 자택 지도보기
- 관람료
- 일반 20,000원
- 문의
- 02-576-7061, 010-2223-7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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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05년 7월 8일(금) 8시
출 연 ㅣ 최선배(Trumpet), Daijo Ryuichi(E.Guitar), Chino Syuichi(Piano), 박창수(Piano)

PROGRAM
프리뮤직의 특성상 프로그램은 당일에 이루어집니다.
PROFILE
최선배의 "FREEDOM"이라는 앨범은 60년대의 콜맨, 또는 그 이후 발생된 모든 프리뮤직의 보기에서도 크게 이탈한 진정한 의미의 프리뮤직으로 손꼽을 만하다. 그가 이 녹음을 위해 제외한 몇 가지 부분이 있다면 그것은 멜로디와 리듬의 존재성이다. 여기서 그는 리듬을 단지 소리를 내고싶은 "찰나"라는 의미 외에는 염두에 두지 않는듯 하며 이 밖에 조에 대한 구상이나 감정의 높낮이도 단지 음이 지나가는 순리에 맡겨둔 듯 하다. 이는 완전한 프리로서의 시도였음을 추측케 한다.
- 88년 올림픽 국제 Jazz Festival 참가
- 시립교향악단과 협연
- 야누스 Jazz Concert 상임멤버
- 천년동안도, 블루문, 빅애플 등 재즈클럽연주
Daijo Ryuichi(E.Guitar)
1978년생
기타는 언제든지 누구든지 갖을 수 있는 세대, 당연히 틴 에이지 때는 팽크나 록에 심취했다. 그 후 음악을 널리 듣기 시작하여, 독습으로 기타를 시작했다. 밴드 할동은 안했다(못했다). 곧 derek bailey를 만나서 의식으로서의 즉흥연주가 싹텄다. 이 후 클럽뮤직을 곁눈에 연주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현재 토쿄를 중심으로 매달 솔로 연주의 작업성을 추구하고 있다. 한편으로 그룹연주의 시도를 적극적으로 한다... 단 최근 몇년 동안의 일... 경력이 될 것 같은 게 아직 없다.
Chino Syuichi(Piano)
대학교에 재학중, 우연히 Rock Band에 참가. 그 후 오늘날까지 Free Jazz를 비롯해서 여러 Band나 Session에 참가. 또 영화, 무용, 연극 공연 작곡. 90년대에는 전자음(電子音)과 캄퓨터를 사용한 연주나 인스탈레이션을 전개하였으며,이 작업을 위해 독자적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최근 활발한 피아노 즉흥연주 중이며 최근 몇년간 한국에서의 활동이 많았다. 2003, 2004 전주영화제와 박창수와의 투피아노 연주를 여러차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