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886회 하우스콘서트 | 이든콰르텟
일자
2022-02-28
시간
20:00
출연
이든콰르텟 : 정주은, 임동민(Violin), 임지환(Viola), 정우찬(Cello)
장소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지도보기
관람료
일반 30,000원
문의
02-576-7061, 010-2223-7061
  • 상세정보
  • 예매안내


제886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일    시 ㅣ 2022년 2월 28일(월) 8시
출    연 ㅣ 이든콰르텟 : 정주은, 임동민(Violin), 임지환(Viola), 정우찬(Cell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회    비  |  30,000원 (*사전예약/50명)  
예    약  |  예약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부탁드립니다. :)
문    의  |  02-576-7061, 010-2223-7061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SBS문화재단

► 2017년 처음 인연을 맺은 이든 콰르텟이 3년만에 하콘에 돌아옵니다. ‘어질고 착한’이라는 순우리말 뜻을 가진 ‘이든’ 콰르텟은 특유의 색깔과 에너지를 통해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데요. 모차르트, 슈베르트, 바르톡의 현악 4중주를 통해 하콘에서 더욱 다양한 매력을 뽐낼 예정입니다. 겨울의 막바지인 2월 마지막 주를 장식할 이든 콰르텟의 무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 더하우스콘서트의 모든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공연 전일까지 예약가능하며, 공연 당일 관람을 희망하시는 경우, 문의번호로 연락바랍니다.   



PROGRAM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String Quartet No.16 in E-flat major, K.428
1. Allegro non troppo
2. Andante con moto
3. Menuetto and Trio : Allegro
4. Allegro vivace
 
Franz Schubert (1797-1828)
String Quartet No.12 in C minor, D.703 ("Quartettsatz")
 
Béla Bartók (1881-1945)
String Quartet No.4 in C major, Sz.91
1. Allegro
2. Prestissimo, con sordino
3. Non troppo lento
4. Allegretto pizzicato
5. Allegro molto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이든 콰르텟 | Eden Quartet 
"4명이 함께일 때 더욱 빛나는 팀", "각자의 다양한 톤으로 하나의 아름다운 색채를 만들어내는 팀", "단순한 소리만이 아닌 그들이 가진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연주" 등의 평가를 받고 있는 이든 콰르텟은, 팀원 모두가 같은 대학을 졸업 후, 독일에서 유학 중에 있다. 각자 개인 영역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들은 서로 추구하는 음악적 방향이 일치하여 2017년에 이든 콰르텟을 창단하였고, 팀명 '이든' 은 순우리말의 '어질고 착한' 이란 뜻으로, 음악으로 사람들을 위로하고 싶은 팀원들의 마음을 잘 나타내는 이름이다. 원먼스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제585회 하우스콘서트, 제642회 하우스콘서트, 2018 더하우스콘서트 갈라콘서트, 삼성전자 인재개발원 <실내악 프로젝트 I>, 계촌마을 클래식 거리축제 등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으며, 또한 2018 Mozart International Competition 에서 Semi-Final 진출, 2019 대관령 MPyC's Pick(노부스 콰르텟) 오디션 합격 및 연주, 2020 TIMF Academy 장학생 선발 및 연주, 2021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 참가 팀 선발 및 연주로 실내악 계의 차세대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 정주은 | June Jeong (Violin)
2021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2위 및 청중상을 수상하며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완벽하다', '깊은 감동을 주는 노래' 등의 평을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정주은은, 바로크음악콩쿠르, 성정음악콩쿠르 1위, 대관령국제음악제 콘체르토 콩쿠르 우승 및 협연, 음악춘추콩쿠르, 중앙음악콩쿠르 입상 등 어렸을 때부터 다수의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내었고, 13세에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 이후에 첫 국제 콩쿠르인 제14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에서 입상하며 국제무대에서의 가능성을 입증하였다.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 국제아트홀 초청 독주회 등 연주자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고, '장한나 앱솔루트 클래식' 오케스트라, 알로이시오 오케스트라, 디토 오케스트라 등의 단원 및 객원 연주자로도 참여했으며, 이든 콰르텟 멤버로서 실내악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며 꾸준히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과정 졸업 후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음악대학에서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Ning Feng을 사사하고 있다.
 
• 임동민 | Dongmin Lim (Violin)
예원학교,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을 거쳐 만 15세에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한 임동민은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윤이상특별상, 중앙음악콩쿠르 1위를 비롯해 유로아시아 국제 콩쿠르, 음악춘추, 음악저널, 스트라드 등의 국내외 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평창대관령음악제 라이징스타에 선정되기도 한 그는 일본 이시카와 뮤직 아카데미에서 IMA음악상을 수상하며 연주를 가졌고, 금호아트홀과 국제아트홀 독주회를 비롯해 코리아쿱오케스트라, KNIGA심포니오케스트라, KNUA심포니오케스트라, 성남시향, 수원시향 등과 협연하였으며, 독주뿐만 아니라 이든콰르텟 멤버로써 실내악 주자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 임지환 | Jiwhan Lim (Viola)
15세에 비올라를 취미로 시작하여 1년 후 늦은 나이인 16세가 되던 해에 비올리스트의 꿈을 꾸기 시작한 임지환은, 17세가 되던 해에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입학, 오순화, 이한나, 이수민을 사사하였고 현재까지 Hochscule für Musik und Tanz Köln(쾰른국립음대)에서 Peijun Xu를 사사하고 있다. 음악교육신문콩쿠르, KCO 전국음악콩쿠르[구)바로크콩쿠르), 음악저널콩쿠르, 성정음악콩쿠르 1위 등 다수 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2016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 성적우수자로 입학하였고 2018년까지 “세이지 오자와 뮤직 아카데미 오페라 프로젝트”(Seiji Ozawa Music Academy Opera Pr oject XIV”), “오자와 인터네셔널 챔버 뮤직 아카데미”(“Ozawa International Chamber Music Academ y”), “세이지 오자와 마츠모토 페스티벌”(“Seiji Ozawa Matsumoto Festival”) 등 세이지 오자와 뮤직 아카데미 단원으로 아시아권의 우수 연주자들과 함께하며, 특히 실내악에 큰 의미를 두고 이든콰르텟 멤버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정우찬 | Woochan Jeong (Cello)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를 최우수로 졸업 후 현재 독일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음악대학에 재학 중인 정우찬은 2009년 만 10세에 금호영재독주회로 데뷔해 2014년 제8회 영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2위(모스크바), 2015년 신한음악상 수상, 2016년 동아음악콩쿠르 2위, 2017년 중앙음악콩쿠르 1위, 2018년 프라하 봄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 특별상, 2018년 KBS한전음악콩쿠르 은상 등 유수의 콩쿠르에서 수상하였다. 솔리스트로서 KBS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국내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이든콰르텟의 멤버로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 콰르텟 부문 세미파이널리스트, 삼성전자 인재개발원 콘서트홀 초청 연주, 대학로 예술가의 집 하우스콘서트, 네이버 V Live 실황 연주, 대관령국제음악제 Mpyc's pick,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 등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