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892회 하우스콘서트 | 브랜든 최(Saxophone), 박영성(Piano) **예약마감
일자
2022-04-18
시간
20:00
출연
브랜든 최(Saxophone), 박영성(Piano)
장소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지도보기
관람료
일반 30,000원
문의
02-576-7061, 010-2223-7061
  • 상세정보
  • 예매안내


제892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일    시 ㅣ 2022년 4월 18일(월) 8시
출    연 ㅣ 브랜든 최(Saxophone), 박영성(Pian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회    비  |  30,000원 (*사전예약/60명)  
예    약  |  본 공연은 예약이 마감되었습니다. 
문    의  |  02-576-7061, 010-2223-7061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SBS문화재단

► 클래식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가 하콘과의 첫 만남을 갖습니다.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는 다방면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클래식 색소폰의 매력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는데요. 사람의 목소리와 가장 가까운 음역대, 주파수를 가지고 있다는 색소폰만의 음색을 라흐마니노프 첼로 소나타, 슈만 3개의 로망스 등의 작품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브랜든 최의 첫번째 하우스콘서트에 여러분도 함께 하세요.



PROGRAM

Alexander Glazunov (1865-1936)
Chant du ménestrel, Op.71 (performed on Saxophone and Piano)
 
Jules Demersseman (1833-1866)
Fantaisie sur un thème original
 
Mikhail Glinka (1804-1857)
Viola Sonata in D minor (performed on Saxophone and Piano, excerpts)
1. Allegro moderato
 
Sergei Rachmaninoff (1873-1943)
Sonata for Cello and Piano, Op.19 (performed on Saxophone and Piano)
1. Lento - Allegro moderato
2. Allegro scherzando
3. Andante
4. Allegro mosso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브랜든 최 | Brandon Choi (Saxophone)
국내는 물론, 유럽과 미국 및 전 세계의 무대에서 클래식 색소폰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는 프랑스 리옹 국립음악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고, 미국 신시내티 음대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하여 석사 학위를, 동 대학원에서 최연소 나이로 박사학위(D.M.A)를 받았다. 그는 미국 신시내티 컴피티션 1위, 미국 MTNA 국제 콩쿠르 2위, 한국음악협회콩쿠르 1위, KBS한전음악콩쿠르 1위 등 수많은 국제 및 국내 콩쿠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미국 맨하탄 음대 작곡가 교수이자 뉴욕 필하모닉 상임 작곡가를 역임한 수산보티의 색소폰 콘체르토를 미국 신시내티 오케스트라와 세계 초연하며 솔리스트로서 주목받았고, 한국 클래식 색소포니스트로서는 최초로 미국 링컨센터에서 리사이틀을 가졌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그 콘서트홀, 크로아티아 Blagoje Bersa Hall, 미국 놀스 색소폰 앙리앙스 컨퍼런스, 아시아 색소폰 콘그레스, 아시아 퍼시픽 색소폰 아카데미 등에서 초청 리사이틀을 개최하였고, 미국 신시내티 오케스트라 및 KBS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 인천시립교향악단, 천안시립교향악단 등 다양한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솔리스트로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많은 앨범을 통하여 클래식 색소폰을 알리고 있는 그는 클래식 앨범 「Saxophone Sonatas」를 전 세계에 발매하였고, 미국에서 활동 중인 색소폰 콰르텟 프로미티안과 「Trough Adam`s Fall」을 미국에서 발매하였으며, 클래식 색소폰의 대중화를 위해 발매한 「Oh, Happy day」, 직접 작곡 및 편곡을 한 「The Saxophone Song」, 「Blueberry Jam」, 「Canon Fantasy」, 클래식 색소폰 정규 앨범 「DREAMING」 등을 발매하였다.
클래식 색소폰의 불모지인 한국에서 최초라는 수식어를 만들어내고 있는 브랜든 최는 클래식 색소포니스트로서 처음으로 EBS 스페이스 공감, SBS 뉴스룸 커튼콜 및 문화사색, KBS Classic FM, TBS 공연에 뜨겁게 미치다 및 라라초대석, TBS eFM The Scoop, YTN 더 클래식, Arirang TV, 스팅레이 클래식카 등 다양한 방송매체에 출연하여 클래식 색소폰을 국내에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현재 서울대, 한양대(겸임교수), 중앙대, 숙명여대, 동덕여대, 예원학교, 서울예고, 선화예고 등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박영성 | Young Sung Park (Piano)
피아니스트 박영성은 제55회 동아음악콩쿠르 2위, 제37회 중앙음악콩쿠르 2위, 제22회 KBS.KEPCO(구 신인음악콩쿠르) 1위, 제21회 성정음악콩쿠르 대상 및 제16회 아시아쇼팽 국제콩쿠르 콘체르토 어워드 금상, 모차르트 국제콩쿠르 1위 및 청중상 등 국내외 다수의 콩쿠르에서 수상하였다. 솔리스트로서 수원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KNUA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금호영아티스트시리즈, 한국예술종합학교 피아노시리즈 독주회를 갖고, 오사카한국문화원과 독일 한국음악제에 초청되어 실내악 연주회를 갖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라이프치히 아카데미 장학생으로 참가하여 다양한 연주를 통해 음악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국민은행장학금, 문화체육관광부장학금 등의 장학생으로 선발되기도 하였다. 포항예고를 졸업한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임종필, 손은정, 강우성, Oxana Yablonskaya 교수 등을 사사했으며, 김대진을 사사하며 예술사 및 전문사과정을 졸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