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81회 하우스콘서트 | 2023. 7. 20(목) 8시 - JULY Festival. 김가윤, 조윤서, 조은서 / 이깃비, 이지윤, 황택선, 채훈선
한없이 아름다웠던 여름밤의 야상곡과 최후의 현악 4중주.
슈베르트의 서정이 가득한 노래와 베토벤을 뛰어넘고 싶었던 그의 고뇌를 한 자리에서 만났습니다.
“은밀하게, 나는 내가 무언가를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한다.
그러나 베토벤 이후에 누가 해낼 수 있단 말인가?"
-Franz Schubert
그리고리 바라노프의 손끝에서 피어난 감미로운 기타 소리가 예술가의집을 따스하게 품어주었습니다. 😌🎶
밝고 유쾌한 에너지로 환상적인 케미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