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김시준의 첫 하콘 리사이틀!  모차르트, 드보르작,  그리고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작품을 연주하며  탄탄하고 반짝이는 재능을 선보였는데요.  앞으로 걸어갈 행보에 진심어린 응원을 보내면서,  뜨거운 박수와 호응이 함께했던 그의 연주현장을 여러분께 나눕니다 : ) 제942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23년 1월 30일 오후 8시 출    연 ㅣ 김시준(Violin), 박영성(Pian...

2023 신년음악회의 주인공,  기타리스트 박규희.  바리오스를 포함해  빌라 로보스, 히나스테라 등  남미 작곡가들의 색다르고 매력적인 작품들을 빼어나게 연주하며 새해 첫 하콘을 특별하게 장식했습니다 : ) 뜨거운 성원으로 함께한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이번 한 해도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주세요!  제941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23년 1월 16일 오후 8시 출    연 ㅣ 박...

하콘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무대이자,  종합선물세트처럼 풍성했던 하콘의 갈라 콘서트! 공연 시작 직전까지  연주팀, 프로그램 모두 비밀에 부쳐지며 많은 분들의 기대와 궁금증을 모았는데요. 각자의 색깔과 매력을 자랑했던  총 10개의 연주팀,  그리고 관객 여러분들과 함께 저희도 행복했습니다 : )  2023년도 여러분의 애정과 성원에 힘입어 더욱 좋은 공연들로 함께하겠습니다.  Happy New Year! 제940회 하우스콘서트...

2022 아티스트 시리즈로 한 해 동안 하콘과 함께했던  앙상블블랭크, 그 마지막 무대. 동시대 작곡가들의 색다르고 매력적인 프로그램, 조명과 스크린을 이용한 분위기 메이킹, 각종 도구와 소품을 활용한 시각적 퍼포먼스 등으로 다양하고 멋진 시도와 탄탄한 연주를 선보였던 앙상블블랭크!  아티스트 시리즈는 마무리 됐지만, 하콘에서 또 만나요 : )  제939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22년 12월 19일 오후 8시 출 &n...

3시간의 연주, 호흡, 정성...  바흐의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 2권 전곡을 연주하며  물결같은 잔잔한 울림을 주었던  피아니스트 왕혜인.  쉽지만은 않았을 준비 기간,  그의 열정과 도전에  진심어린 박수를 보냅니다 : ) 제938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22년 12월 4일 오후 5시 출    연 ㅣ 왕혜인(Piano) 장    소 ㅣ 율하...

하콘에서 만나본 약 3년여 만의 바순 리사이틀. 유망한 실력의 차세대 바수니스트 안석진이  바로 그 주인공이었는데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탄탄한 기교에 더해  피아니스트 하병찬, 바수니스트 박정준과의  멋진 앙상블까지 : ) 훌륭했던 연주와 더불어 세 명의 우정 또한 빛나는 하루였습니다. ^^ 제937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22년 11월 20일 오후 5시 출    연 ㅣ 안석진(Bassoo...

글리에르, 베토벤, 멘델스존의 작품과 함께한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  첼리스트 김호정,  피아니스트 박영성.  깊이있는 노련미에 젊은 에너지가 더해져 더욱 풍성했던 936회 하콘을 여러분과 기쁘게 나눕니다 : )  제936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22년 11월 13일 오후 5시 출    연 ㅣ 이성주(Violin), 김호정(Cello), 박영성(Piano) 장    소&...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NEC의 동문들로  멋지게 채워진 이번 하우스콘서트 : ) NEC의 교수로 재직중인 John Heiss의 작품을 비롯하여 막스 레거, 라흐마니노프, 브람스까지. 기분 좋은 앙상블을 들려준  NEC 팀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하콘에서 또 만나요!  제935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22년 10월 23일 오후 5시 출    연 ㅣ 양윤정(Violin), 홍진선(Viola), 임...

지난 줄라이 페스티벌,  바르톡의 알레그로 바르바로와 미크로코스모스를 훌륭하게 소화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던  피아니스트 유은서 양.  이번 리사이틀에서도, 15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완성도 있는 연주를 들려주며  앞으로의 모습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는데요.  차근히 미래를 그려나갈 어린 피아니스트를  여러분도 함께 지켜보고, 많이 응원해주세요 : ) 제934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22년 10월 9일 ...

베토벤의 가센하우어 트리오,  브람스의 피아노 트리오 1번을 연주하며  가을날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해준  바이올리니스트 김진승, 첼리스트 박희정,  그리고 피아니스트 신상진. 정성을 들여 무대를 준비해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 제933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22년 9월 25일 오후 5시 출    연 ㅣ 김진승(Violin), 박희정(Cello), 신상진(Piano)...

라벨의 '밤의 가스파르',  그리고 쇼팽의 24개의 프렐류드를  본인만의 유려한 음색과 섬세한 감정으로 들려준  피아니스트 최형록.  이후 앵콜곡으로 이어진  생상-고도프스키의 '백조', 그리고  마음을 울렸던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까지.  앞으로 그가 걸어갈 행보를 더욱 기대하며,  특별했던 그의 연주를 여러분께 나눕니다.  제932회 하우스콘서트 일    ...

'최재혁과 앙상블블랭크'라는 타이틀 아래 열린 2022 하콘 아티스트 시리즈, 그 세 번째 무대. 이번 공연은 작곡가이자 지휘자, 앙상블블랭크의 리더 최재혁의 작품만을 담아 집중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앙상블블랭크의 유기적 호흡과 색채로  더욱 빛을 발했던 무대를 여러분과 나눕니다 : )  제931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22년 8월 28일 오후 5시 출    연 ㅣ 앙상블블랭크 장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