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줄라이 페스티벌 속 피아노 콰르텟 무대에 이어  솔로 무대로 찾아온 피아니스트 신재민.  긴장과 설렘을 머금고 바라보게 되는 그의 무대를  함께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1년 11월 8일의 기록. 2021년 7월 11일의 기록.    제872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21년 11월 8일 오후 8시 출    연 ㅣ 신재민(Piano) 장    소 ...

일곱번째 번개가 쳤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과 피아니스트 김선욱 입니다:)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4, 7, 9번 연주로  온, 오프라인 관객분들을 만났는데요. 두 연주자 간의 호흡이 무척이나 빛났던 번개콘서트 현장을 소개합니다. 2021년 11월 6일의 기록. 2021년 7월 11일의 기록.    제871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21년 11월 6일 오후 6시 출    ...

친근한 설명, 공간 가득 울리는 탱고 음악과 함께 연하늘 밴드가 하콘에 발걸음 해주었습니다. 반도네온을 주축으로 해  더블베이스, 바이올린, 피아노 네 악기의 따뜻한 연주로 가득 찬 Tango Night, 그 밤을 함께 즐겨보세요^^. 2021년 10월 25일의 기록. 2021년 7월 11일의 기록.    제870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21년 10월 25일 오후 8시 출    연 ㅣ 연하늘 밴드 :&nb...

지난 월요일, 첼로 영재로 인정받기 시작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첼리스트 유지인을 설레는 마음으로 맞이해보았습니다:) 탄탄한 음악적 기량을 보여준 유지인의 무대를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2021년 10월 18일의 기록. 2021년 7월 11일의 기록.    제869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21년 10월 18일 오후 8시 출    연 ㅣ 유지인(Cello), 황지희(Piano) 장    ...

기다렸던 재회의 시간이 다가오고, 4년 만에 만난 비올리스트 김사라가 다시 한번 관객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녀가 가진 세련된 에너지로 풍성한 울림을 준 868회 하우스콘서트, 지금 만나보세요^^. 2021년 10월 11일의 기록. 2021년 7월 11일의 기록.    제868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21년 10월 11일 오후 8시 출    연 ㅣ 김사라(Viola), 인소향(Piano) 장    소&...

주목받는 두 명의 젊은 연주자, 바이올리니스트 김계희와 피아니스트 서형민이 하콘 무대를 찾았습니다.  열정과 생기 넘치는 연주를 들려준 두 연주자에게 박수를 보내며, 867회 더하우스콘서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21년 10월 4일의 기록. 2021년 7월 11일의 기록.    제867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21년 10월 4일 오후 8시 출    연 ㅣ 김계희(Violin), 서형민(Piano) 장 &nb...

영재 첼리스트 이재리 양이 처음으로 하콘 무대를 찾았습니다. 이날 함께한 피아니스트 박영성과의 자연스러운 호흡과 재리양 만이 가진 음악적 매력을 감상할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 하콘 무대를 비롯, 다양한 무대에서 만나길 바라며 영재 첼리스트 이재리 양의 거침없는 행보를 기대해봅니다^^. 2021년 9월 13일의 기록. 2021년 7월 11일의 기록.    제866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21년 9월 13일 오후 8시 ...

더하우스콘서트 2021 아티스트 시리즈 그 세번째 무대는 비올리스트이자 올해의 하콘 상주 음악가 이한나가 플룻의 조성현, 하프의 황세희 연주자와 눈부신 조합을 보여주었습니다. '음악과 바깥 날씨가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진짜 가을이 왔구나.' 라는 코멘트를 남기신 박창수 선생님. 물씬 풍기는 가을 향기를 온몸으로 느끼게 해준 연주자들의 무대를 기쁜 마음으로 소개합니다^^. 2021년 9월 6일의 기록. 2021년 7월 11일의 기록.    ...

8월의 마지막 월요일. 노련함이 돋보였던 제임스 김의 연주와 그에 어울리는 호흡을 보여준 일리야 라쉬코프스키가 하콘 무대를 따스하게 밝혔습니다. 무관중 생중계로 진행되어 더 많은 분과 나누지 못한 그날의 연주를 짧게나마 나누어봅니다:) 2021년 8월 30일의 기록. 2021년 7월 11일의 기록.    제864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21년 8월 30일 오후 8시 출    연 ㅣ 제임스 김(Ce...

863회 하우스 콘서트에는 윤참인 바이올리니스트와 정지원 피아니스트가 찾아주었습니다. 차분하고 따뜻한 음색으로 무대를 빛내준 두 연주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2021년 8월 23일의 기록. 2021년 7월 11일의 기록.    제863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21년 8월 23일 오후 8시 출    연 ㅣ 윤참인(VIolin), 정지원(Pian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

무더웠던 7월 한 달,  브람스의 실내악과 피아노곡, 교향곡 전곡을 통해  브람스와의 따뜻하고도 깊이있는 만남을 가졌습니다.  연주자부터 관객까지,  다양한 세대가 한 데 어우러져  브람스 음악과의 진한 만남을 통한 여운과 감동이 있었기를 바래봅니다.  한 달 간의 축제는 끝이 났지만 저희도 그 여운과 감동을 잊지 않고,  언제나처럼 월요일 예술가의 집에서 여러분과 만나겠습니다.  요하네스 브람스,  그의 삶과 발...

줄라이 페스티벌 피아노 퀸텟의 마지막 주자는  김재원, 윤참인, 이승원 제임스 김, 윤아인  다섯 명의 연주자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관객과 연주자의 호흡이 인상깊었던  30일의 줄라이 페스티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21년 7월 30일의 기록. 2021년 7월 11일의 기록.    제861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21년 7월 30일 오후 8시 출    연 ㅣ 김재원, 윤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