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 드레스를 입고나와  여름날을 촉촉히 적셔준 피아니스트 하인애와,  넘치는 에너지와 흡입력으로  모두를 숨죽이게 한 피아니스트 박종해의  제 847회 하우스콘서트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2021년 7월 17일의 기록. 2021년 7월 11일의 기록.    제848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21년 7월 17일 오후 5시 출    연 ㅣ 하인애, 박종해(Piano)&nbs...

매번 밀도 있고 인상깊은 연주를 들려주는 크리스텔 리의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3번과,  지난 5월 프라하의 봄 국제 콩쿠르 우승 소식으로 우리를 기쁘게 했던 아레테 콰르텟의 현악 4중주 1번을  여러분께 기쁘게 소개합니다 :)  2021년 7월 16일의 기록. 2021년 7월 11일의 기록.    제847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21년 7월 16일 오후 8시 출    연 ㅣ 크리스텔...

현의 대향연!  줄라이 페스티벌의 절반 가량이 지난 시점, 스트링 퀸텟 두 팀이 장식해 주었는데요 ^^  두 대의 바이올린, 두 대의 비올라, 한 대의 첼로가 모여  우리에게 들려준 아름답고 풍부한 앙상블로 초대합니다 :) 2021년 7월 15일의 기록. 2021년 7월 11일의 기록.    제846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21년 7월 15일 오후 8시 출    연 ㅣ 송지원, 윤...

유독 무더웠던 7월의 어느 목요일 밤. 브람스 클라리넷 소나타 2번과 피아노 콰르텟으로 예술가의 집은 한층 더 온기에 가득 찼습니다. 더위에 지친 관객들에게 한 여름날의 추억을 안겨준 845회 하우스콘서트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21년 7월 14일의 기록. 2021년 7월 11일의 기록.    제845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21년 7월 14월) 오후 8시 출    연 ㅣ 조인혁(Clarinet), 아비...

무려 18:1의 경쟁률을 뚫고  공모 아티스트에 선정된 연주자들의 무대:) 피아니스트 김강태의 독주로 시작하여,  드보르작 퀸텟으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화요일 밤이었습니다^^ 2021년 7월 13일의 기록. 2021년 7월 11일의 기록.    제844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21년 7월 13일(화) 오후 8시 출    연 ㅣ 김강태(Piano), 김지민, 이지윤(Violin), 황유선(V...

7월 12일 하콘의 19번째 생일 날!  31일간의 줄라이 페스티벌에서 최다 편성을 자랑하는 무대이자,  열정적이고 멋진 무대를 보여준 지휘자 박강현, 그리고 앙상블 스페스의 정식 데뷔무대가 있었습니다 :)  연주 후, '질투가 났다'는 박창수 선생님의 코멘트가 있기도 했는데요 ^^  앞으로도 멋지게 활약할 박강현, 앙상블 스페스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 2021년 7월 12일의 기록. 2021년 7월 11일의 기록.    ...

줄라이 페스티벌 둘째 주 일요일, 브람스 피아노 전곡. 일곱 명의 피아니스트가 감미로우면서도 조화로운 음색으로 밝혀주었습니다.  깊이있는 무대를 보여준 연주자들에게 감사함을 표합니다:) 2021년 7월 11일의 기록.   2021년 7월 11일의 기록.    제842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21년 7월 11일(일) 오후 5시 출    연 ㅣ 김송현(Piano) / 정지원(Piano)...

브람스 두개의 랩소디와 피아노 소나타 2번. 열정과 에너지로 채어진 두 작품을 통해 토요일 밤, 그리고 한 주를 마무리해봅니다^^   2021년 7월 10일의 기록.    제841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21년 7월 10일(토) 오후 5시 출    연 ㅣ 이혜은(Piano), 김준(Pian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PROGRAM Johannes ...

바이올린 한 대와 피아노 한 대로도  가득찬 울림을 주었던 연주.  브람스의 바이올린 작품들을 다양한 색깔로 들려준 연주자들에게  박수와 감사를 보냅니다 :)    2021년 7월 9일의 기록.    제840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21년 7월 9일(금) 오후 8시 출    연 ㅣ 김가은(Violin), 장재희(Piano) / 김다미(Violin), 김규연(P...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피아노 트리오 4번을 멋지게 들려준 첫번째 팀과, 카리스마가 돋보였던 두번째 팀의 노련함이 한 데 모여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무대. 2021년 7월 8일의 기록.    제839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21년 7월 8일(목) 오후 8시 출    연 ㅣ 임동민(Violin), 이유빈(Cello), 선율(Piano) / 양성식(Violin), 요나단 루제만(Cello), 일리야 라쉬코프스키(Pi...

브람스가 61세에 쓴 풍부하면서도 따뜻함이 있는 클라리넷 소나타 1번과,  28세에 쓴 들끓는 감정의 피아노 4중주 1번.  이 작품들과 함께 7월의 비내리는 밤을 채워주신 모든 연주자, 관객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2021년 7월 7일의 기록.    제838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21년 7월 7일(수) 오후 8시 출    연 ㅣ 임상우(Clarinet), 김재원(Piano) / 이희명(...

공모 선정 아티스트, 그 첫 번째 무대의 주인공 :)  바로 플루티스트 이정연 양입니다.  요정같은 모습으로 사뿐사뿐 걸어와  무서운 실력을 보여주며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머지않아 다시 하콘에서 만날 날을 기대하며  그 생생한 연주 현장을 나누어 봅니다 ^^  2021년 7월 6일의 기록.    제837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21년 7월 6일(화) 오후 8시 출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