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81회 하우스콘서트 | JULY Festival. 박진영, 이근화, 권그림, 주연경(Violin), 박효민, 남윤정, 신효건, 홍지영(Piano)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연주의 대장정이
화려하게 막을 내렸습니다.
바이올린 소나타 2, 4, 8, 7번이
연주자마다의 스토리텔링으로 노래된 오늘
베토벤에 다가가기 위한
마지막 퍼즐 한 조각이 맞춰지는 듯 했어요. :)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었던 지난 3주,
그 세계로 우리를 이끌어 준 20명의 연주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20년 7월 16일의 기록.
제781회 하우스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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