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74회 하우스콘서트는 2018 아티스트 시리즈 상주 음악가로 선정된 피아니스트 원재연과 함께했습니다. 네 번의 무대를 통해 피아니스트 원재연과, 그가 말했던 인간적인 면모를 지닌 베토벤의 모습을 더 자세하게 들여다볼 수 있었는데요.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했던 그 마지막 무대.  그 시간을 여러분들과 나눕니다..^^ 2018년 12월 3일의 기록. 제674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8년 12월 3일(월) 8시 출    연 ㅣ 원...

음악을 향한 사랑, 관객들과 마주하고픈 열정으로 창단 이후 16년동안 꾸준히 관객들을 찾았던 서울 이무지치 챔버. 풍성한 현의 울림이 대학로를 가득 채웠던 제672회 하우스콘서트 현장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2018년 11월 26일의 기록. 제672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8년 11월 26일(월) 8시 출    연 ㅣ 최승용(Conductor), 최지호(Cello), 서울 이무지치 챔버 장    소 ㅣ 대학로 예술...

제671회 하우스콘서트는 두 젊은 연주자들의 비르투오시즘이 돋보이는 무대로 꾸며졌습니다. 그들의 열정에 예술가의 집에 모인 관객들은 공연이 끝난 후에도 쉽게 자리를 떠나지 못했는데요. 실로 아름다웠던 그 밤, 그 날의 현장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눕니다. 2018년 11월 19일의 기록. 제671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8년 11월 19일(월) 8시 출    연 ㅣ 양인모(Violin), 박진형(Piano) 장    소 ...

제669회 하우스콘서트에서는 아티스틱한 과학자와 논리적인 연주자와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첼리스트 고봉인과 피아니스트 김규연이 바로 그 주인공이었는데요 논리적이고 이지적인 연주자들이 선보였던 낭만이 가득했던 그날의 현장을 여러분과 함께 나눕니다.  2018년 11월 12일의 기록. 제669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8년 11월 12일(월) 8시 출    연 ㅣ 고봉인(Cello), 김규연(Piano) 장    소 ㅣ 대학로 ...

30년만에 다시 모인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학생들과 그들을 닮아 음악을 사랑하는 연주자들로 구성된 클레머티스 스트링 앙상블. 세월과 함께 깊어진 그들의 소리와 하모니가 가을날의 예술가의 집을 가득 채웠습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이 선사했던 열정과 환희의 시간. 그 시간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눕니다. 2018년 11월 5일의 기록. 제667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8년 11월 5일(월) 8시 출    연 ㅣ 클레머티스 스트링 앙상블 장   &...

제666회 하우스콘서트에서는 슈베르트의 밤, 슈베르티아데로 꾸며졌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리톤 박흥우와 피아니스트 이대욱의 연주로 '백조의 노래'를, 스승과 제자로 연을 맺은 피아니스트 이대욱과 송영민의 연주로 슈베르트의 피아노 포핸즈를 감상했는데요. 슈베르트의 낭만으로 가득했던 그 날의 현장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눕니다:)   2018년 10월 29일의 기록. 제666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8년 10월 29일(월) 8시 출 &nb...

피아니스트 원재연과의 세 번째 만남, 제663회 하우스콘서트는 2018 아티스트 시리즈의 상주음악가로 선정된 피아니스트 원재연과 바이올리니스트 이재형, 첼리스트 심준호가 함께 했습니다.  솔리스트로서, 실내악 연주자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 세 연주자들과 그들이 만들어내는 베토벤을 만날 수 있었던 특별한 시간.  이곳에서 한번 더 만나보세요! :)  2018년 10월 22일의 기록. 제663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8년 1...

제662회 하우스콘서트에서는 우수에 가득 찬 가을을 닮은 브람스와 아렌스키의 피아노 트리오 작품을 피아니스트 이혜은, 바이올리니스트 홍의연, 그리고 첼리스트 채희철의 연주로 감상했습니다.  와인파티 메뉴로 준비되었던 탐스런 홍시가 무척이나 잘 어울렸던 그날의 현장을, 여러분과 함께 나눕니다.  2018년 10월 17일의 기록. 제662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8년 10월 15일(월) 8시 출    연 ㅣ 이혜은(Piano), 홍의...

  2018년 봄, 런던 위그모어홀 국제 현악4중주 콩쿠르에서 한국인 실내악단 최초로 우승과 함께 베토벤과 모차르트 작품을 가장 잘 연주한 팀에게 주어지는 모차르트상, 베토벤상을 각각 수상한 에스메 콰르텟. 2016년 10월 1일 창단한 에스메 콰르텟의 창단 2주년 되는 2018년 10월 1일에 그들의 한국에서의 첫 공연이 대학로의 예술가의 집에서 있었습니다. 관객들과 더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고자 하콘을 찾은 에스메 콰르텟이 만들어냈던 감격의 순간, 그 순간을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2018년 10월...

이번 제657회 하우스콘서트에서는 현악 3중주 편성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만나보았습니다. 인터미션 없이 1시간가량 진행되었던 연주는 모든 이들의 숨소리마저 삼키게 할 정도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소란, 비올리스트 강윤지, 그리고 첼리스트 김민지가 선사했던 밀도 높았던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다시 한번 만나보시죠:) 2018년 9월 17일의 기록. 제657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8년 9월...

이번 제656회 하우스콘서트에서는 이상현과 박재현이 함께합니다. ‘봄의 제전’ 전곡을 메인 프로그램으로 준비한 이들의 패기 넘치는 연주를 만나보았는데요, 음악을 깊이있게 탐구하는 마음과 열정 만큼은 프로 못지 않은 이들의 무대, 그 순간에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2018년 9월 10일의 기록. 제656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8년 9월 10일(월) 8시 출    연 ㅣ 이상현, 박재현(Pian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

르 몽드, 르 피가로, 디아파종 등 수 많은 언론의 극찬을 받은 피아니스트 로랑 까바소, 프랑스의 저명한 음대의 교수직을 맡고 있는 교육자이며 왕성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피아니스트입니다. 또한, 음반활동까지 겸하여 그가 녹음한 음반들은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여러 매체가 증명하는 명성에 걸맞게 이번 하우스콘서트에서의 무대도 굉장했겠죠? 그의 깊고 섬세한 연주로 가득찬 예술가의 집을 함께 보시죠! 제653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8년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