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하우스콘서트의 2018 아티스트 시리즈. 시리즈의 두 번째 무대는 "사랑의 연가"라는 제목답게 슈만과 베토벤 두 독일 작곡가의 사랑을 노래한 작품이 주를 이뤘는데요, 피아니스트 원재연과 바리톤 김웅수가 장식한 "사랑의 연가"  그 애정 가득한 무대를 함께 볼까요~! 제651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8년 8월 20일(월) 8시 출    연 ㅣ 원재연(Piano), 김웅수(Baritone)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

이번 650회 하우스콘서트는 또 한 번의 색다른 무대가 만들어졌습니다! 작곡가로서 각자 왕성한 활동들을 하고 있는 젊은 작곡가 3인방이 모여 하나의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전민재, 조광호, 손일훈 이들이 모여 청중으로부터 음으로의 주제를 받아 즉흥으로 연주를 이어나가는데, 작곡이 되는 순간을 연주로 또한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경험을 함께 느껴 보시죠~! 제650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8년 8월 13일(월) 8시 출    ...

제648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8년 7월 31일 (화) 8시 출    연 ㅣ 총 10개 팀, 35명 출연 장    소  |  대학로 예술가의집 PROGRAM 01. 이상현, 장인규(Piano 4-hands) · I. Stravinsky : The Rite of Spring - Part 2. Le Sacrifice -11. Glorification of the Chosen One -12. Evocati...

​​저 멀리 칠레에서 온 피아니스트 다노르 킨테로스! 유럽과 남미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들을 갖고 예술가의 집을 찾았습니다.  전체 프로그램 중 2부에는 남미 작곡가들의 작품으로만 구성하여 프로그램부터 흥미로웠는데요.! 우리에겐 드물게 연주되어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들을 다노르는 과연 어떻게 표현하였는지 함께 보실까요?  제645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8년 7월 23일(월) 8시 출    연 ㅣ Danor Quinteros(Piano...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비올리스트인 이한나가 예술가의집을 찾았습니다. 2018 원먼스 페스티벌의 중반을 넘어서고 있는 절정의 때와 잘 어울리는 연주였는데요,  부드럽고 나긋하면서도 때론 강렬하고 카리스마 있는 소리로 무대를 장악하였습니다. 그의 제자들과도 함께 호흡을 맞춘 무대 또한 특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모두를 집중 시킨 공연을 함께 보실까요~? 제643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8년 7월 16일(월) 8시 출...

​​2018 원먼스 페스티벌 in 예술가의 집에서의 두 번째 하우스콘서트는 더블베이시스트 성미경과 피아니스트 신재민이 함께 하였습니다. 더블베이스라는 악기의 한계가 과연 어디까지인지 생각하게한 그의 연주는 섬세하고 부드럽고 때론 날렵하였는데요,,,  곧 상하이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으로도 활동하게될 성미경의 연주를 함께 하시죠! 제640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8년 7월 9일(월) 8시 출    연 ㅣ 성미경(Double Bass), 신재민(...

​​2018 원먼스 페스티벌 대학로 예술가의집 첫 무대를 호르니스트 김홍박의 무대로 시작하였습니다. 그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성품이 연주와도 닮아 있었는데요~ 화려하고 웅장한 금빛 팡파르가 예술가의 집을 울림 가득히 만들었답니다. 그 순간을 함께 해볼까요? 제638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8년 7월 2일(월) 8시 출    연 ㅣ 김홍박(Horn), 김재원(Pian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PROGRAM R...

​​더하우스콘서트의 2018 아티스트 시리즈. 총 4회로 이루어진 시리즈의 막이 드디어 올랐습니다. 하콘의 첫 번째 상주 음악가 피아니스트 원재연! 시리즈의 주인공 원재연이 말하는 베토벤의 판타지 & 리리시즘과 특별 게스트와의 무대까지~ 함께 즐기시죠! 제635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8년 6월 11일(월) 8시 출    연 ㅣ 원재연(Piano), 문웅휘(Cello/Guest)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P...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따뜻한 6월~ 633회 하우스콘서트에는 사랑노래로 가득찼습니다. 사랑의 기쁨과 슬픔을 한아름 가져와 섬세한 표현으로 희노애락을 들려준 테너 알렉산더 터핀과 피아니스트 김태희의 무대를 함께 보시죠! 제633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8년 6월 4일(월) 8시 출    연 ㅣ Alexander Turpin(Tenor), 김태희(Pian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PROGRAM Fra...

​​국내 슬라이드 기타의 독보적 존재이자 블루스 기타리스트, 싱어송라이터 CR태규! 그와 재즈 바이올리니스트 장수현, 가야금의 오혜영이 새롭고 독특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블루스의 씨알이 아주 제대로 먹혔던 그날을 함께 보시죠!  제632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8년 5월 28일(월) 8시 출    연 ㅣ CR태규(Guitar/Singer-songwriter), 장수현(Jazz Violin), 오혜영(가야금) 장   &n...

​​쉽게 접하기 힘든 첼로 듀오 공연이 하우스콘서트를 찾았습니다. 유럽의 주요 나라들을 여행하는 것만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두 연주자의 호흡과 깊고 중후한 울림으로 함께 만끽하시죠!  제629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8년 5월 21일(월) 8시 출    연 ㅣ 박진영, 이상은(Cell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PROGRAM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2-Part...

​​내가 하우스 콘서트를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런 대중성만 가늠하고 음악가들을 초청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얼마나 많은 관객들을 끌어들일 수 있고 친숙한지와는 상관없이 그들이 무대 위에서 들려줄 음악 그 자체를 가장 많이 본다. 하우스콘서트의 목적은 상업적인 것이 아니라 위대한 음악이 주는 진정한 감동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하우스콘서트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이 소중한 가치를 잃어버리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 (중략) 628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박준영님의 관람기입니다. 628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