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하우스콘서트

제638회 하우스콘서트 | 김홍박(Horn), 김재원(Piano)

2018 원먼스 페스티벌 대학로 예술가의집 첫 무대를 호르니스트 김홍박의 무대로 시작하였습니다. 그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성품이 연주와도 닮아 있었는데요~ 화려하고 웅장한 금빛 팡파르가 예술가의 집을 울림 가득히 만들었답니다. 그 순간을 함께 해볼까요? 제638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8년 7월 2일(월) 8시 출 연 ㅣ 김홍박(Horn), 김재원(Pian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PROGRAM R...

제635회 하우스콘서트 | Focus on Beethoven 1. 원재연(Piano), 문웅휘(Cello/Guest)

더하우스콘서트의 2018 아티스트 시리즈. 총 4회로 이루어진 시리즈의 막이 드디어 올랐습니다. 하콘의 첫 번째 상주 음악가 피아니스트 원재연! 시리즈의 주인공 원재연이 말하는 베토벤의 판타지 & 리리시즘과 특별 게스트와의 무대까지~ 함께 즐기시죠! 제635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8년 6월 11일(월) 8시 출 연 ㅣ 원재연(Piano), 문웅휘(Cello/Guest)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P...

제633회 하우스콘서트 | 알렉산더 터핀(Tenor), 김태희(Piano)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따뜻한 6월~ 633회 하우스콘서트에는 사랑노래로 가득찼습니다. 사랑의 기쁨과 슬픔을 한아름 가져와 섬세한 표현으로 희노애락을 들려준 테너 알렉산더 터핀과 피아니스트 김태희의 무대를 함께 보시죠! 제633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8년 6월 4일(월) 8시 출 연 ㅣ Alexander Turpin(Tenor), 김태희(Pian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PROGRAM Fra...

제632회 하우스콘서트 | CR태규(Guitar, Singer-songwriter), 장수현(Jazz Violin), 오혜영(가야금)

국내 슬라이드 기타의 독보적 존재이자 블루스 기타리스트, 싱어송라이터 CR태규! 그와 재즈 바이올리니스트 장수현, 가야금의 오혜영이 새롭고 독특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블루스의 씨알이 아주 제대로 먹혔던 그날을 함께 보시죠! 제632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8년 5월 28일(월) 8시 출 연 ㅣ CR태규(Guitar/Singer-songwriter), 장수현(Jazz Violin), 오혜영(가야금) 장 &n...

제629회 하우스콘서트 | 박진영, 이상은(Cello)

쉽게 접하기 힘든 첼로 듀오 공연이 하우스콘서트를 찾았습니다. 유럽의 주요 나라들을 여행하는 것만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두 연주자의 호흡과 깊고 중후한 울림으로 함께 만끽하시죠! 제629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8년 5월 21일(월) 8시 출 연 ㅣ 박진영, 이상은(Cell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PROGRAM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2-Part...

제628회 하우스콘서트 | 정한빈(Piano), 길병민(Bass)

내가 하우스 콘서트를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런 대중성만 가늠하고 음악가들을 초청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얼마나 많은 관객들을 끌어들일 수 있고 친숙한지와는 상관없이 그들이 무대 위에서 들려줄 음악 그 자체를 가장 많이 본다. 하우스콘서트의 목적은 상업적인 것이 아니라 위대한 음악이 주는 진정한 감동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하우스콘서트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이 소중한 가치를 잃어버리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 (중략) 628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박준영님의 관람기입니다. 628회 ...

제626회 하우스콘서트 | 허철(Cello), 윤소영(Piano)

거침없고 강렬한 음색으로 하콘의 마룻바닥을 강하게 울려대었던 허철의 연주와 섬세하고 부드러운 표현으로 깊고 넓은 다이나믹이 인상적인 윤소영이 만나 낭만적인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그 순간을 함께 느껴볼까요? 제626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8년 5월 7일(월) 8시 출 연 ㅣ 허철(Cello), 윤소영(Pian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PROGRAM Arvo Pärt (*1935) ...

제623회 하우스콘서트 | 김소진(Violin), 김재원(Piano)

베토벤이 음악속에 불어넣은 밝고 싱그러운 분위기의 선율은 정말로 봄의 생명력을 얻고 꿈틀대는 대지의 존재들을 표현하는 것 같다. 김소진의 바이올린 연주는 사랑스럽고 청순하지만 때로는 신선한 활력을 보여준다. 그녀의 봄은 달콤한 봄이다. 입가에 저절로 미소를 띄게하는 행복한 기운을 담고 있다. ... (중략) 623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박준영님의 관람기입니다. 623회 관람기 전문 보러가기 ► 제623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8년 4월 23일(월) ...

제622회 하우스콘서트 | 천지윤(해금), 최진배(Double Bass), 박윤우(Guitar), 김정균(Percussion), 최태영(해금/Guest)

재즈에 필수적인 악기들과 해금이 만나 국악과 재즈를 넘나드는 색다른 소리를 선보입니다. 작약과 매화, 강과 바다 등 천지윤의 자연적인 묘사를 음악적으로 그려낸 현장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제622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8년 4월 16일(월) 8시 출 연 ㅣ 천지윤(해금), 최진배(Double Bass), 박윤우(Guitar), 김정균(Percussion), 최태영(해금/Guest)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

제619회 하우스콘서트 | 한여진(Flute), 윤효린(Piano)

2017년 갈라콘서트를 화려하게 빛냈던 한여진양! 이번엔 더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한 독무대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섬세하고도 맑은, 반짝반짝 빛나는 금빛 울림을 함께 감상하시죠! 제619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8년 4월 9일(월) 8시 출 연 ㅣ 한여진(Flute), 윤효린(Pian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PROGRAM Frédéric François Chopin (1810-184...

제618회 하우스콘서트 | Gran Tango Cuarteto

그들의 앙상블은 관능적이고 경쾌했으며 확신에 차 있었다. 특히 후안호 모살리니의 강렬한 반도네온 음색은 마치 두 남녀의 매혹적이고 애절한 사랑을 적나라하게 노래하는 듯 했다. 또한 음악을 진정으로 즐기는 모습과 연주자마다 관객들에게 말을 하며 소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격정적인 감성과 열정적인 비트로 ‘치명적인 유혹’의 카사노바를 연상하게 했던 그들의 연주는 이 날 하우스 콘서트를 찾은 모든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을 것이다. 618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박준영님의 관람기입니다. 618회 관람...

제615회 하우스콘서트 | 미셸 킴(Violin), 김재원(Piano)

... 이 날 백미는 프로코피예프였다. 미셸킴은 시종일관 날렵하고 민첩한 보잉을 보여주었는데 프로코피예프 소나타 2번에서 특히 그 매력이 돋보였다. 필요없는 군더더기가 없이 잘 빠진 음색은 자유로운 프로코피에프의 블랙유머를 세련되고 탄력적으로 표현해냈다. 음악 속 드라마의 흐름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 듯 했고 악구 곳곳에 다양한 감정들이 생생히 전달되었다. ... (중략) 615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박준영님의 관람기입니다. 615회 관람기 전문 보러가기 ► 제615회 하우스콘서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