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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3회 하우스콘서트 |윤혜리(Flute), 박라나(Harp)

두 분의 연주는 막 연애를 시작한 설렘이 가득해보이는 두 연인이 속삼임을 주고받는 소리처럼 달콤했고 아기천사들이 새하얀 구름 위에서 춤추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상상될 만큼 청아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모든 악기를 통틀어 이만한 케미는 더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귀를 즐겁게 했죠. 593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박준영님의 관람기입니다. 593회 관람기 전문 보러가기 ► 제593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7년 11월 27일(월) 8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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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1회 하우스콘서트 | 최선율(Flute), 김승빈(Oboe), 장종선(Clarinet), 황채언(Bassoon),조현우(Horn)

성큼 다가온 차가운 겨울 바람으로 ​꽁꽁 얼어붙은것만 같았던 마음이, 목관5중주의 따뜻한 음색으로 ​한순간에 녹아버렸지요. ​제591회 하우스콘서트 현장을 ​함께 나눕니다. 제591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7년 11월 20일(월) 8시 출    연 ㅣ 최선율(Flute), 김승빈(Oboe), 장종선(Clarinet), 황채언(Bassoon),조현우(Horn) 장    소  |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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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9회 하우스콘서트 | 이성원(Folk Singer)

포크가수 이성원이 전하는 기타 소리와 노랫말에 모두가 한 마음으로 노래하며 교감하던 ​제589회 하우스콘서트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 제589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7년 11월 13일(월) 8시 출    연 ㅣ 이성원(Folk Singer) 장    소  |  대학로 예술가의집 PROGRAM   김민기 (*1951) 그 사이 ​Paul Simon (*1941) Du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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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7회 하우스콘서트 | 박창수(Piano)

도발적인 연주자의 소리는 관객들에게도 동일한 집중력을 강요하며 우린 자의적으로, 때론 거의 반강제적으로 연주자의 감정 속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거칠고 매섭게 몰아치는 때도 있는 가하면 어느 순간엔 폭풍이 지나간 뒤의 그 불안한 차분함 같은 감정이 느껴지기도 했으며, 장르특성상 내러티브가 존재할 수 없는 구조처럼 보였지만, 다 듣고나면 종횡무진 속에서도 어떤 감정의 방향성이 안내하는 굴곡의 내러티브가 묘하게 느껴진다고 하면 이상하려나요. 소리를 내는 건 피아노지만 연주자가 그토록 학대하는 건 피아노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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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6회 하우스콘서트 | Dror Biran(Piano)

그는 마치 말을 하듯 너무나 유연하고 자연스럽게 연주했다. 1부에는 슈베르트의 소나타 18번을 연주했는데 어떻게 저렇게 자연스럽게 이어져서 연주 될수 있는지 감탄하게 했다. (중략) 그는 슈베르트의 호흡이 되고 목소리가 되어 말하고 있었다. 마치 슈베르트의 숨소리가 들리는 듯 했다. 586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박준영님의 관람기입니다. 586회 관람기 전문 보러가기 ► 제586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7년 10월 30일(월) 8시 출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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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4회 하우스콘서트 | 이대욱(Piano)

그는 즉흥적인 감정표현을 배제한 채 건반을 누르는 힘의 양과 페달량까지 철저히 계산된 시나리오 안에서 연주했다. 긴 호흡으로 음악을 흘러가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음표 하나하나의 소리를 들으며 전체적인 균형에 신경썼다. 흐트러짐없는 일관된 소리를 내며 지적인 연주라 할만 했다. 584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박준영님의 관람기입니다. 584회 관람기 전문 보러가기 ► 제584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7년 10월 23(월) 8시 출   &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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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1회 하우스콘서트 | 최강희(Electroacoustic Music), 강해진(Violin), 한여름(Electronic Music/Voice), 조랭(Electronic Music/Synthesizer), 이진풍(Sound Visual)

'Unheard, Unseen, Undefined.' "기존에 들어보지 못한 소리(unheard), 보지 못했던 풍경(unseen), 기준에 매여있지 않은(undefined) 사운드 스케이프를 그리고자 한다." 작곡가이자 실험음악가 최강희를 중심으로 젊은 아티스트들이 모여 새로운 소리와 풍경으로 예술가의 집을 가득 채웠던 제581회 하우스콘서트 현장과 그 기억을 나눕니다. 제581회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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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8회 하우스콘서트 | Kound Up - 고영열(판소리), 서호연(Guitar)

판소리와 기타의 조합이 이리도 좋을줄은 누가 알았을까요. 깊고 거친 판소리가 부드러운 기타를 만나 하모니를 이루었던 제578회 하우스콘서트, 만나보시죠. 제578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7년 9월 25일(월) 8시 출    연 ㅣ Kound Up - 고영열(판소리), 서호연(Guitar) 장    소  |  대학로 예술가의집 PROGRAM   사철가 [작곡 고영열 / 편곡 서호연, 고영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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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6회 하우스콘서트 | 안종도(Piano)

지난 월요일, 피아니스트 안종도의 무대에서는 더 좋은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그가 세심하게 고른 곡들이 돋보였는데요. 예술가의 집 공기를 예쁜 피아노 소리로 가득 채우고 관객들을 완전히 매료시켰지요. 그 날의 기억, 함께 나눕니다 제576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7년 9월 18일(월) 8시 출    연 ㅣ 안종도(Piano) 장    소  |  대학로 예술가의집 PROGR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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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4회 하우스콘서트 | WE Soloists

​'만지다, 느끼다, 마음을 전달하다' 탱고의 어원이라고 하죠. 제574회 하우스콘서트는 ​서로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느끼고 전하는 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그 순간, 함께 나눕니다. 제574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7년 9월 11일(월) 8시 출    연 ㅣ WE Soloists 장    소  |  대학로 예술가의집 PROGRAM   <위 솔로이스츠, 그리고 피아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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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2회 하우스콘서트 | 송민제(Cello), 박준형(Piano)

​지난 월요일, ​첼리스트 송민제와 피아니스트 박준형이 ​예술가의 집에서 전한 울림은 ​그 어느 때보다도 크게 다가와 깊은 인상을 남겼지요. 모든 시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도 선보여 ​더욱 기억에 남는 순간이었습니다. 제572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함께 나눕니다. 제572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7년 9월 4일(월) 8시 출    연 ㅣ 송민제(Cello), 박준형(Piano) 장    소  |  대학로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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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1회 하우스콘서트 | Lukas Gabric Quartet

​비가 톡톡 떨어지고 시원한 바람이 불며 가을을 알리던 월요일 밤, ​대학로 예술가의집에는 부드러운 재즈 선율이 흘렀습니다. ​밤공기는 차가워졌지만 모두의 마음은 따뜻해졌던 ​제571회 하우스콘서트 현장을 함께 나눕니다 :) 제571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7년 8월 28일(월) 8시 출    연 ㅣ Lukas Gabric Quartet 장    소  |  대학로 예술가의집 PROGR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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