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하우스콘서트
    • 소개
    • 연혁
    • 예술감독
    • 기획
    • Contact
  • 공연
    • 일정
    • 다시보기
  • 멤버십
    • 안내
    • 후원 방법
    • 후원인 · 기관
  • 커뮤니티
    • 공지사항
    • 언론보도
    • 관람후기
    • 블로그
  • 스토어
    • 하콘 MD
    • 하콘 실황앨범

  • 예매확인
  • 회원정보수정
  • 로그아웃

  • All
  • 하우스콘서트
  • 페스티벌
  • 프로젝트
3803
제503회 하우스콘서트 | 모던테이블

동작 하나하나에, 그 손끝과 발끝까지 이들의 뜨거운 열정이 녹아들어 있었고 담고있는 모든 것을 털어내려는 듯한 격정적인 움직임과 몸짓에 마치 공간 전체가 반응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60분 동안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던 현대무용의 향연- 2016년 10월 10일의 기록. 제503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6년 10월 10일(월) 8시 출    연 ㅣ 모던테이블(Contemporary Dance) PROGRAM ...

3802
제502회 하우스콘서트 | Curtis on Tour

커티스 온 투어를 보기 위해 정말 많은 분들께서 하콘을 방문했습니다. 그 뜨거운 성원에, 연주자들은 멋진 연주로 화답했답니다.   시간이 가는 것이 아깝게 느껴질 정도로 공간을, 그리고 우리의 마음을 가득 채우던 그들의 풍부한 선율- 2016년 10월 4일의 기록. 제502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6년 10월 3일(월) 8시 출    연 ㅣ Curtis on Tour PROGRAM Zoltán...

3800
제501회 하우스콘서트 | Vic Juris (Guitar)

고개와 손가락을 움직이며 리듬을 느끼던 분, 화려한 연주테크닉을 보며 놀라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던 분, 다채로운 재즈기타의 선율에 연신 미소를 띄우며 감상하던 분...   더불어 연주 당일이 생일이었던 빅 주리스를 위한 깜짝 생일케이크와 축하 노래까지....!   가을이 깊이 녹아들었던 그날 밤, 연주자도 청중도 모두가 행복한 기분으로 즐길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2016년 9월 28일의 기록. 제501회 하우스콘서트 일  ...

3798
제500회 하우스콘서트 | 김선욱(Piano), 장사익(소리)

...연주자의 미풍 같은 한숨, 미세한 손끝의 떨림, 페달의 진동까지 관객과 호흡했다. 지근거리에서 감각기관의 효과를 극대화한 눈과 귀, 아니 온몸. 대형 콘서트홀에선 결코 맛볼 수 없는 하우스콘서트만의 묘미다. 2016년 9월 20일의 기록.   제500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6년 9월 19일(월) 8시 출    연 ㅣ 김선욱(Piano), 장사익(소리) PROGRAM 1부 :  김선...

3796
제499회 하우스콘서트 | Jae Jin (Singer-songwriter)

"이 곡은 친구, 가족, 연인 혹은 신과의... 세상의 모든 관계를 이야기 하는 거예요. 하지만 더 정확히는 향수(Homesickness)를 말하고 싶었어요." 라고 덤덤히 말하던 그의 잔잔한 음악- 2016년 8월 29일의 기록.   제499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6년 8월 29일(월) 8시 출    연 ㅣ Jae Jin (Singer-songwriter) PROGRAM  1. For You -...

3795
제498회 하우스콘서트 | 몬티첼로(Cello Ensemble)

사람들은 저마다 오고 가는 계절을 인지하는 나름의 감각을 지니고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색깔을 눈으로 감지하는 이도 있고, 코끝을 스치는 냄새로 식별하는 이도 있고 살갗으로 느끼는 이도 있고,  계절이 보내오는 소리를 귀로 듣는 이도 있습니다. 어제는 음악으로 사계절의 변화를 한꺼번에 느낀 유쾌한 날이었습니다. 여덟대의 첼로가 건져올린 소리의 그물망에서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저마다의 소리를 지르면서 내 곁에 다가왔다가는 사라지고 또 다가왔습...

3792
제497회 하우스콘서트 | 허니보이스

공연이 시작되고 이내 허니보이스의 음악에 흠뻑 젖었습니다. 허니보이스가 하나 되는 호흡으로 곡들을 마칠 때마다 저는 제가 숨 쉬는 지도 모르고 있다가 그제야 연주자들을 따라 숨을 내뱉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쌓여있던 짜증이 물러가게 되고 꿀처럼 달콤하고 부드러운 그들의 음악이 제 마음 속에 채워졌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 제 마음은  누가 쓰다듬어 준 것처럼 따뜻하고 부드러워져 있었습니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으로 잠시 더위를 잊을 수는 있겠지만,  허니보이스에게서 들은...

3790
제496회 하우스콘서트 | 알렉시스 바예호스(Guitar)

이 자리에 모인 60여 명의 관객들은, 온 시선과 귀를 모아 숨죽여 기타리스트의 소리에 집중했습니다. 행여 기타의 소리에 방해될까 잠시 줄여둔 에어콘 때문에 시간이 거듭될 수록 차오르는 열기- 그 마저도 남미의 뜨거움을 간직한 듯한 특별한 하루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열기로 함께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Gracias, Alexis! 2016년 7월 25일의 기록. 제496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6년 7월 25일(월) ...

3788
제495회 하우스콘서트 | 팝핀현준(Performance), 박애리(판소리)

평소에 좋아하는 쇼스타코비치 왈츠에 맞춰서 팝핀을 추는 현준씨. 거기다 바로 제 앞에서!  정말 숨을 멈추고 그의 춤에 빨려들어갈 듯 봤어요. 무대가 끝나고 열화와 같은 박수를 보냈답니다. 애리씨가 현준씨의 춤을 보면 슬품이 느껴진다고 했는데, 공항의 이별에 맞춰 춤추는 현준씨는 슬픈 삐에로 얼굴을 한 꼭두각시 인형같았어요. 레게아리랑과 아리랑쇼크는 분명 흥겨운 음악이었는데 왜 애잔함이 느껴질까요?   495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이지연 님의 관람기입니다...

3786
제494회 하우스콘서트 | 웨인 린(Violin), 대일 김(Viola), 허철(Cello), 윤소영(Piano)

브람스의 작품으로 꾸며졌던 494회 하우스콘서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소나타의  너무나도 아름다운 음악과 풍부한 현의 소리, 그리고 피아니스트와의 조화가 다소 차분하게 가라앉은 이날의 날씨와도 잘 어우러졌던 그런 무대였습니다.  2016년 7월 11일의 기록. 제494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6년 7월 11일(월) 8시 출    연 ㅣ 웨인 린(Violin), 대일 김(Viola), 허철(Cello), 윤소영(P...

3784
제493회 하우스콘서트 | 김남윤(Violin), 이경숙(Piano)

과연 나는 60~70대에 두분의 선생님들처럼 열정적으로 살고 있을 수 있을까... 너무나 놀랍고 선생님들이 대단해보였습니다. 두 선생님의 연륜이 그대로 묻어났던 베토벤 소나타 2악장은 같이 간 친구의 눈물샘을 터뜨리고야 말았습니다.  사실 저와 제 친구는 IT 개발자라 이런 클래식 음악과는 거리가 아주 먼 분야에서 일하고 있거든요. 하지만 어제 연주를 들으며 정말 우리들의 감성이 다시 살아 숨쉬기 시작한 것 같은 그 느낌. 다시 한 번 클래식 음악의 능력을 경험했던 멋진 밤이었습니다.   ...

3782
제492회 하우스콘서트 | 권명혜(Violin), 마빈 문(Viola), 박진영(Cello)

강원도에서 학교 다니는 딸이랑 왔습니다. 머리가 많이 복잡했는데, 참선하듯 집중하고 갑니다. 베토벤의 뜨거운 심장을 본 듯합니다. 트리오 세 분의 소리가 따로, 또 같이 호흡이 잘 맞으시네요. 복잡한 세상살이에 단순한 이치 깨닫습니다. 힘차게, 굳세게, 당당하게   492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김진해 님의 관람기입니다. *492회 현장 관람기 보러가기 제492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6년 6월 13일(월) 8시 출    연 ...

  • 41
  • 42
  • 43
  • 44
  • 45

더하우스콘서트 더하우스콘서트

더하우스콘서트 사무실
경기도 과천시 관문로 92, 101동 1224호 (중앙동, 힐스테이트 과천중앙)
Tel
02. 576. 7061
대표자명
강선애
사업자번호
512-09-53610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제2025-경기과천-0090호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Supported by

CopyrightⓒTheHouseConcer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