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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9회 하우스콘서트 | 박창수(Piano)

이른 봄날 저녁, 자신의 분신인 피아노를 한 없이 학대하는 그에게서, 그렇게 자기 자신을 격렬히 몰아대는 그에게서, 그 끝을 알 수 없는 고통과 절망,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분노와 외로움이 얼핏 눈에 보이는 듯했다. 자신을 무한에로 확장하는 운명을 지닌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그런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넓이와 깊이가 어렴픗이 느껴지는 듯했다. 자신의 존재를 모두 파괴함으로써 타인의 삶을 거짓에서 끌어내는 사람, 그런 구도자 앞에 서 있는 사람처럼 내 심장은 부끄러움에 계속 쿵쾅거렸다. 529회 관객으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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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7회 하우스콘서트 | 서의철(판소리), 정상화(고수), 아쟁컴퍼니 아로새김

'보고 있으면 새롭고, 듣고 있으면 빠져든다' 아쟁 5대와 어우러진 소리판은 새로웠고, 그 은근하면서도 아정했던 소리는 그곳에 모인 모두를 빠져들게 했답니다 :) 그야말로 하우스콘서트 다웠던 이날의 현장, 여러분과 함께 나눕니다.  제527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7년 3월 6일(월) 8시 출    연 ㅣ 서의철(판소리), 정상화(고수), 아쟁컴퍼니 아로새김 장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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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3회 하우스토크 | 이승원(Viola)

제83회 하우스토크 일시: 2017년 3월 1일(수) 8시  출연: 이승원(Viola)  83번째 하우스 토크는 비올리스트 이승원과 함께 했습니다. 카페가 가득 찰 정도로 많은 관객들이 모여 그의 진솔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노부스 콰르텟의 비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이승원에게 더하우스콘서트 주인장인 박창수는 “비올라로서 (콰르텟의) 균형을 잡는 역할이 굉장히 독보적이고, 절묘하다”고 평했습니다. 네 사람의 역할 비중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대한 그의 답을 통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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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5회 하우스콘서트 | 이정란(Cello), 이정은(Piano)

아,, 클래식 연주자와 이렇게 가까이 볼 수도 있구나,  작은 몸짓도 볼 수 있고, 숨소리도 들리며, 끝나고는 같이 이야기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다는 것.  이렇게 가까이에서 음악을 듣는 것 만으로 하우스콘서트는 언제 가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첼리스트 이정란님은  관객들을 위해 육성으로 선곡 배경도 들려주셨습니다. 책에 나올법한 도식적인 곡 설명보다 연주자의 생각을 듣는 것이 무작정 행복했습니다. 이정란님의 연주를 접한지 몇년, 늘 폭발적인 에너지를 보여주는 그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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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2회 하우스토크 | 김재덕(안무가)

제82회 하우스토크 일시: 2017년 2월 22일(수) 8시  출연: 김재덕(안무가)  몸을 연주하는 표현자, 김재덕   “거울을 보고 제가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서 작품을 짜요. 그런데 해외의 대가를 보면 (작품을 짤 때) 철학적 세계나,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방법들이 체계화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안무가라는 말이 저와는 거리가 좀 멀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표현자라는 말을 하게 됐어요.”   82번째 하우스 토크는 김재덕과 함께 했습니다. 김재덕은 고등학교 1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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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3회 하우스콘서트 | 송인섭 트리오

  여행을 다녀왔다.  크로아티아라고 하시면 여기가 그곳이구나 했지만,  또 다른 노래가 시작되면 어딘지는 잘 알 수 없지만  또 그곳의 햇빛을 만지고 바람을 스쳐보았다.  음... 기분 좋은 이 느낌! 어떤 날은 내면으로 침잠하기도 했고 꿈을 꾸고는 멍하기도 했지만 그 또한 아련하고 아름다웠다.  한 시간 조금 넘는 여행. 그 자유로움을 선물해주신 세분에게 감사드려요^^  하코너로 참여한 노지원 님의 관람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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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1회 하우스콘서트 | 조성현(Flute), 김재원(Piano)

제521회 하우스콘서트는 플루티스트 조성현, 피아니스트 김재원과 함께 했습니다.  알콩달콩 두 연주자의 리허설 모습과  따뜻한 음색으로 가득 찼던 하우스콘서트 공연 현장을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  제521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7년 2월 13일(월) 8시 출    연 ㅣ 조성현(Flute), 김재원(Piano) 장    소  |  대학로 예술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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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9회 하우스콘서트 | 진선 트리오, 허니보이스

  제519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7년 2월 5일(금) 5시 출    연 ㅣ 진선 트리오, 허니보이스   장    소  |  대학로 예술가의집 이번 하우스콘서트는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다시보기 영상은 업로드 하지 않습니다.  PROGRAM   I. 진선트리오 Chong Park (1969 - ) La Puerta   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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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7회 하우스콘서트 | 심동영(Violin), 황준빈(Double Bass), 정지원(Piano)

제517회 하우스콘서트는  중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는  세 친구들의 앙상블로 진행되었습니다.  반짝였던 샛별들의 무대.  그날의 생생했던 감동을 여러분과 함께 나눕니다. :) 제517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7년 1월 23일(월) 8시 출    연 ㅣ 심동영(Violin), 황준빈(Double Bass), 정지원(Piano)  장    소  | &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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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회 하우스토크 | 김철웅(Piano)

제81회 하우스토크 일시: 2017년 1월 11일(수) 8시  출연: 김철웅(Piano)  “제가 북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는 아닙니다. 저보다 잘 치는 사람 많습니다.” 김철웅에게는 ‘북한에서 온 피아니스트’라는 명칭이 여전히 부담스럽습니다. 서른을 조금 넘긴 나이에 탈북을 해, 대한민국에 살아온 지 15년이 넘었지만 ‘북한,’ ‘탈북,’ ‘통일’ 같은 단어들은 마치 ‘벗어나고 싶어도 벗을 수 없는 정체성’ 같다고 합니다. 김철웅은 평양에서 나고 자라 평양국립교향악단 최연소 수석 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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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4회 하우스콘서트 | 2017 신년음악회 : 손열음(Piano)

등퇴장을 위한 무대 위의 상수와 하수 개념이 없이 출입구 쪽을 통해서 누군가가 걸어 나왔다. 스탭들이 문을 열자, 입구 쪽에 앉아있던 관객들이 먼저 게스트의 존재를 알아보고 감탄사를 연발하기 시작했다. "우와!" 게스트가 독특하게 사뿐사뿐 맨발로 걸어 들어오는 짧은 그 순간에 작은 무대와 객석 공간은 이미 흥분하고 놀란 관객들로부터 튀어나온 감탄사로 채워지고 있었다. 예상치 못한 손열음의 등장에 관객 모두는 숨을 죽이고 있었다. 그녀의 두 손이 스타인웨이 건반 위로 올려지고 공간은 동화 속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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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 2016 하우스콘서트

The House Concert 2016 제작 : 김신중  상영시간 : 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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