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0회 하우스콘서트 | 김선욱(Piano), 장사익(소리)
...연주자의 미풍 같은 한숨, 미세한 손끝의 떨림, 페달의 진동까지 관객과 호흡했다.
지근거리에서 감각기관의 효과를 극대화한 눈과 귀, 아니 온몸.
대형 콘서트홀에선 결코 맛볼 수 없는 하우스콘서트만의 묘미다.
2016년 9월 20일의 기록.
제500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6년 9월 19일(월) 8시
출 연 ㅣ 김선욱(Piano), 장사익(소리)
PROGRAM
1부 : 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