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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9회 하우스콘서트 | Jae Jin (Singer-songwriter)

"이 곡은 친구, 가족, 연인 혹은 신과의... 세상의 모든 관계를 이야기 하는 거예요. 하지만 더 정확히는 향수(Homesickness)를 말하고 싶었어요." 라고 덤덤히 말하던 그의 잔잔한 음악- 2016년 8월 29일의 기록.   제499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6년 8월 29일(월) 8시 출    연 ㅣ Jae Jin (Singer-songwriter) PROGRAM  1. For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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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8회 하우스콘서트 | 몬티첼로(Cello Ensemble)

사람들은 저마다 오고 가는 계절을 인지하는 나름의 감각을 지니고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색깔을 눈으로 감지하는 이도 있고, 코끝을 스치는 냄새로 식별하는 이도 있고 살갗으로 느끼는 이도 있고,  계절이 보내오는 소리를 귀로 듣는 이도 있습니다. 어제는 음악으로 사계절의 변화를 한꺼번에 느낀 유쾌한 날이었습니다. 여덟대의 첼로가 건져올린 소리의 그물망에서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저마다의 소리를 지르면서 내 곁에 다가왔다가는 사라지고 또 다가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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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회 하우스토크 | 재진(싱어송라이터)

제72회 하우스토크 일시: 2016년 8월 24일(수) 8시  출연: 재진(싱어송라이터) 제72회 하우스토크는 싱어송라이터 재진과 함께 했습니다.   여기,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경영학과 의학을 공부하다가 그동안의 커리어를 포기하고 음악의 길에 들어선 한 남자가 있습니다. 2014년에 시작한 그의 음악 여행은 아직 현재 진행중인데요, 그 이야기를 함께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말하는 재진의 약간 서툰 한국말은 어색하기 보다는 오히려 매력적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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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회 하우스토크 | 김용문(도예가)

제71회 하우스토크 일시: 2016년 8월 10일(수) 8시  출연: 김용문(도예가) 제71회 하우스토크는 도예가 김용문과 함께 했습니다. 김용문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막사발 장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지금 터키에서 우리나라 도자기를 만드는 것을 가르치고 전수하고 있는데요, 그의 삶 속에서 예술이 어떤 영향을 미쳐왔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그의 삶에 화두가 되는 막사발이란 무엇일까요? 막사발은 조선시대 백자나 고려시대 청자와 달리, 입자가 곱지 않고 다소 조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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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7회 하우스콘서트 | 허니보이스

공연이 시작되고 이내 허니보이스의 음악에 흠뻑 젖었습니다. 허니보이스가 하나 되는 호흡으로 곡들을 마칠 때마다 저는 제가 숨 쉬는 지도 모르고 있다가 그제야 연주자들을 따라 숨을 내뱉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쌓여있던 짜증이 물러가게 되고 꿀처럼 달콤하고 부드러운 그들의 음악이 제 마음 속에 채워졌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 제 마음은  누가 쓰다듬어 준 것처럼 따뜻하고 부드러워져 있었습니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으로 잠시 더위를 잊을 수는 있겠지만,  허니보이스에게서 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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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회 하우스토크 | 이만방(작곡)

제70회 하우스토크 일시: 2016년 7월 27일(수) 8시  출연: 이만방(작곡) 지난 제70회 하우스토크는 작곡가 이만방과 함께했습니다. 현시대에 가장 중요한 작곡가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히는 이만방은, 그의 예술성과 더불어 ‘한국적인 것,’ ‘정체성’에 대한 치열한 탐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예전의 강인함은 유해졌지만, 삶에 대한 그의 통찰은 여전히 날이 선 듯 예리했습니다. 그의 작품 세계와 가치관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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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6회 하우스콘서트 | 알렉시스 바예호스(Guitar)

이 자리에 모인 60여 명의 관객들은, 온 시선과 귀를 모아 숨죽여 기타리스트의 소리에 집중했습니다. 행여 기타의 소리에 방해될까 잠시 줄여둔 에어콘 때문에 시간이 거듭될 수록 차오르는 열기- 그 마저도 남미의 뜨거움을 간직한 듯한 특별한 하루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열기로 함께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Gracias, Alexis! 2016년 7월 25일의 기록. 제496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6년 7월 25일(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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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9회 하우스토크 | 박근자(서양화가)

제69회 하우스토크 일시: 2016년 7월 20일(수) 8시  출연: 박근자(서양화가) 69회 하우스토크는 서양화가 박근자와 함께 했습니다. 박근자는 지금까지 60여 회의 하톡 출연진 중 최고령임에도, 소녀 같은 순수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림과 명상에 관한 이야기를 꺼낼 때면 특히 맑은 눈빛으로 이야기하는 모습에서 그가 가진 긍정적인 기운이 느껴졌는데요. 박근자의 추억과 현재의 모습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하우스토크를 열며 가장 먼저 나온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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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5회 하우스콘서트 | 팝핀현준(Performance), 박애리(판소리)

평소에 좋아하는 쇼스타코비치 왈츠에 맞춰서 팝핀을 추는 현준씨. 거기다 바로 제 앞에서!  정말 숨을 멈추고 그의 춤에 빨려들어갈 듯 봤어요. 무대가 끝나고 열화와 같은 박수를 보냈답니다. 애리씨가 현준씨의 춤을 보면 슬품이 느껴진다고 했는데, 공항의 이별에 맞춰 춤추는 현준씨는 슬픈 삐에로 얼굴을 한 꼭두각시 인형같았어요. 레게아리랑과 아리랑쇼크는 분명 흥겨운 음악이었는데 왜 애잔함이 느껴질까요?   495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이지연 님의 관람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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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회 하우스토크 | 장사익(소리)

제68회 하우스토크 일시: 2016년 7월 13일(수) 8시  출연: 장사익(소리) 지난 하우스토크는 소리꾼 장사익과 함께 했습니다.   유난히도 관객들의 밝은 웃음과 박수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토크였습니다. 웃음이 많고 유쾌한 장사익의 성품 덕분이었는데요. “무대에서 내려왔을 때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는 가능하면 옛날 모습 그대로 살려고 해요. 대중교통 이용하고, 똑같이 친구들 만나고….” 시골 할아버지처럼 소박한 그의 모습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자리였습니다. 그가 표현한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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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4회 하우스콘서트 | 웨인 린(Violin), 대일 김(Viola), 허철(Cello), 윤소영(Piano)

브람스의 작품으로 꾸며졌던 494회 하우스콘서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소나타의  너무나도 아름다운 음악과 풍부한 현의 소리, 그리고 피아니스트와의 조화가 다소 차분하게 가라앉은 이날의 날씨와도 잘 어우러졌던 그런 무대였습니다.  2016년 7월 11일의 기록. 제494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6년 7월 11일(월) 8시 출    연 ㅣ 웨인 린(Violin), 대일 김(Viola), 허철(Cello), 윤소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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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회 하우스토크 | 김광희(작곡)

제67회 하우스토크 일시: 2016년 7월 6일(수) 8시  출연: 김광희(작곡) 지난 하우스 토크는 작곡가 김광희와 함께 했습니다. 김광희는 ‘세노야 세노야’의 작곡가로 이름이 많이 알려져 있지요. 세노야는 단순한 선율에 짧은 곡이지만, 사람의 본성을 건드리는 정서가 있는 뛰어난 작품입니다. 그만큼 김광희의 음악세계를 이야기하는 데에 세노야를 빼놓을 수 없겠습니다. 세노야는 김광희가 서울대 작곡과에 재학중일 때 라디오 방송에서 사용하기 위해서 쓴 곡이라고 합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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