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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1회 하우스 콘서트 | 송현정(Oboe), 유재연(Piano)

걱정하면 지고, 설레여하면 이긴다는 누군가의 말처럼 그녀는 그 곳의 공기를 설레임과 기분 좋은 떨림으로 채워놓았고 저는 그러한 그녀의 연주와 끊임없이 이어지는 선율들에 미소지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일부 내용 발췌) ... // 381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김성현님의 현장 관람기입니다. // * 김성현님의 관람기 보러가기  제 381회 하우스 콘서트 일시: 2014년 1월 17일 (금) 저녁 8시 출연: 송현정(Oboe), 유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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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0회 하우스 콘서트 | 2014 신년음악회 : 김다미(Violin), 채문영(Piano)

이미 그대는 충분히 아름답고 멋졌습니다, 그러나 오늘보다 내일을 더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녀는 그랬습니다. (일부 내용 발췌) ... // 380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김성현님의 현장 관람기입니다. // * 김성현님의 관람기 보러가기  제 380회 하우스 콘서트 <2014 신년음악회> 일시: 2014년 1월 4일 (토) 저녁 7시 출연: 김다미(Violin), 채문영(Piano) PROGRAM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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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9회 하우스 콘서트 | [2013 Gala, 반팔 콘서트 II]

프로그램이 공개되지 않은 공연은 처음 경험해보는지라, 설레임과 기대, 호기심을 안고 공연장을 찾았다. 그렇게 만난 첫번째 하우스콘서트는 연말에 받은 서프라이즈 선물세트 같은 느낌이었다. 저녁 늦게 어둑어둑한 길을 걸어 집으로 돌아가면서도 그 감동의 여운이 쉽게 가시지 않았다. (일부 내용 발췌) ... // 379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김혜성님의 현장 관람기입니다. // * 김혜성님의 관람기 보러가기  제 378회 하우스 콘서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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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8회 하우스콘서트 | [2013 Gala, 반팔 콘서트 I]

부지런한 집사람덕에 일찍 자리를 잡아 벽에 기댈수도 있고 설 수도 있는 이른바 특석(?)에 앉아 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10팀이나 되는 공연... 박창수씨의 말대로 "음악뷔페"였습니다. 맛을 보았으니 다음에는 전문메뉴를 맛보러 가야겠죠. (...)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온몸이 아우성을 칩니다. 하지만 빠르고 편리한 것만 찾는 세상속에서 느리고 불편함을 감수하며 보는 하콘 매력덩어리입니다. (일부 내용 발췌) ... // 378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송태호님의 현장 관람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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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7회 하우스 콘서트 | 박창수

그 순간 건반 앞으로 돌아 앉는 그가 보인다 정말 다행이다 참 다행이다 그런데 기쁨도 잠시 조명을 끈단다 그리고 암흑 이럴 수가 그가 안 보인다! 표정도 몸짓도 건반도 안 보인다 아니 사라져 버렸다 그저 불현듯 한석봉 어머니가 떠오르고 악보도 없고 건반도 사라진 어둠 속에서 과연 연주를 한단 말인가? (일부 내용 발췌) ... // 377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김덕님의 현장 관람기입니다. // * 김덕님의 관람기 보러가기  제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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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6회 하우스 콘서트 | 토이피아노 트리오

생소한 곡이 연주됨에도 불구하고 소리의 마력으로 전혀 지루하거나 어색하지 않음은 어찌된 일인지? 가끔은 어려서 동전 한닢으로 즐기던 전자오락 갤로그 소리같아 향수에 젖어 봣읍니다. .... 특히 멜로디언으로 이곡의 완성도를 높이다니 놀라움을 금할수 없엇읍니다. 얼마남지 않은 크리스마 캐롤 연주까지들을수 잇엇고 ,타이프라이터로 연주한 타이프라이터쏭은 젊은시절 아리따운 여직원들이 치던 타이프소리가 연상되 미소를 져보기도 햇읍니다(그녀들은 지금쯤 어디선가 엄마가 되서 잘살구 잇겟죠?) (일부 내용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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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5회 하우스 콘서트 | 브라스마켓

"역시는 역시다" 바닥에 닿은 발과 엉덩이를 간지럽히는 떨림에 터져나온 독백. 차갑게만 보이는 쇳덩이가 어쩜 저리 따뜻한 소리를 내는 건지. 들어서는 입구에서 보았던 크리스마스트리 만큼이나 조명아래 악기들의 금빛 반짝임 만큼이나 빛났던 시간에 감사한다. 거기에 웃음은 덤. (일부 내용 발췌) ... // 375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차돌박이님의 현장 관람기입니다. // * 차돌박이님의 관람기 보러가기  제 375회 하우스 콘서트 일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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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4회 하우스 콘서트 | 音仙人과 혜윰의 한∙일 공동프로젝트

4년만에 다시 찾은 하우스콘서트. 너무나 반가우면서도 여전한 그 모습이 좋습니다. 연주자와 숨결 하나하나 호흡할 수 있는 하우스콘서트는 앞으로도 잊지 못할 거예요. 오늘 공연은, 여러모로 경험의 신 경지였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과 소통하는 하우스콘서트 되어주세요. ^^ ... // 374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이주연님의 현장 관람기입니다. // * 현장관람기 모음 보러가기  제 374회 하우스 콘서트 일시: 2013년 11월 29일 (금) 저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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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3회 하우스 콘서트 | 임수연(Piano)

글렌굴드 "박수를 금지하자" 1962. 예술이란 내적연소다. 천박하게 밖으로 드러내 대중에게 과시하는 것은 아니라고 믿는다. 음악의 목적은 아드레날린을 순간적으로 분비하는 것이 아니라 평생에 걸쳐 경이롭고 고요한 상태를 점진적으로 구축해가는 것이다. - 글렌굴드의 이 글이 요며칠 계속 맴돌았었는데 오늘 임수연 선생님의 연주가 이 글을 그대로 보여주셨네요. 깊게 가라앉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 373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이수현님의 현장 관람기입니다. // * 현장관람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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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2회 하우스 콘서트 | 윤혜리(Flute), 허정화(Piano)

마침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선율에, 박자에 맞춰서 고개를 움직이고 발도 움직여보았어요. 그런데 제 앞에 앉은 꼬마 아가씨도 온 몸을 움직이면서 즐기고 있더라구요. 다 큰 어른인 저보다 훨씬 더 자유분방하게 온 몸을 흔들며 음악을 즐기는 모습에 왠지 모를 웃음이 났습니다.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함께 즐기고 있다는 느낌도 좋았고, 뻣뻣한 저의 움직임보다 훨씬 자유롭게 몸을 흔드는 그 모습이 보기 좋았달까요... ... (일부내용생략) // ...

3588
제371회 하우스 콘서트 | Wenzel Fuchs(Clarinet), 강지은(Piano)

푹스의 클라리넷 소리는 아주 편안하고, 깨끗했습니다. 공연장에 들어서마자 "사우나처럼 덥다"는 농담을 할 정도로 낙천적인 그의 성격을 반영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입술이 아주 잘 보이는 맨 앞줄의 오른쪽에 앉았는데, 숨소리 하나하나가 아주 크게 들릴만큼 가까운 곳이었는데도 잡음 하나 없이 너무 깨끗한 소리에 놀랐습니다. 여기서는 연주 자세도 그렇고, 공연 내내 박자를 맞추기 위해 발로 스텝을 밟는 모습 등, 최고 연주자의 세세한 부분까지 지켜볼 수 있어서 많은 공부가 되기도 했습니다. ...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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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0회 하우스 콘서트 | 이종만(Violin), 주민혁(Clarinet), 서현일(Piano)

사실 엄마들이 아이들 데리고 클래식 공연가는걸 부담스러워 하는데, 이렇게 가까이서 연주자들의 숨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 1시간여의 비교적 짧은 공연은 아이들이 의외로 집중해서 잘 관람한다는 말을 꼭 하고 싶다. 집에서 1시간 반이 걸리는 먼 거리지만, 집에 돌아오는 전철에서 쓰러지다시피 잠들어 버리는 아들을 데리고 이런 멋진 공연을 볼 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 (일부내용생략) // 370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김윤미님의 관람기입니다. // * 김윤미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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