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3회 하우스콘서트 | 김우연(Clarinet), 김재원(Piano)
쿵쿵~ 발걸음 소리,
까만 의상의 김재원과 김우연의 젊은 에너지가 등장부터 느낌이 좋다.
아~ 얼마 만인가!
누구도 의식하지 않고 오롯이 연주에만 몸을 맡기고 즐겼던게
나도 모르게 두 남자의 클라리넷과 피아노 소리에 몸도 마음도 춤을 추고 있었다.
연주의 호흡과 열정, 섬세한 표정과 몸짓 ,땀방울까지 아름답고 사랑스럽다.
453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유애로님의 관람기입니다.
*유애로님의 관람기 전문 보러가기
제453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