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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6
제369회 하우스 콘서트 | 이규성(Baritone) 외.

연주자들은 모두 반겨주던 그 천정과 바닥과 벽의 투명하고 정겹던 나무와 같았다. 우선 바리톤  이규성님은 그 수려한  이력과 용모와는 달리 소탈했다!서울대를 나오고 이태리 명문 국립음악원과 아카데미의 수석 졸업,마리아칼라스 국제 콩쿠르1 위수상에다 줄리에타 시쿄나토 국제 콩쿨 심사위원,이태리 프랑스 미국 등지의 오페라무대를 통해 한국 성악가의 위력을 그만큼 톡톡히 보여주며 국위선양에 단단히 기여한 분이라면 어지간히 자의식이 목과 어깨에 들어갈만한데, 놀랍게도 그게 없었다. 진솔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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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8회 하우스 콘서트 | 소리공감-느루

무엇보다 작은공간이라 엠프를 통하지 않은 악기소리와 창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너무나 멋진 중후한 음색의 대아쟁을 알게되서 기뻤어요. 가야금도 여러 종류의 가야금을 바꿔가면서 연주했는데, 음색을 잘 구분하진 못했지만 어떤 악기였는지 궁금해요. 송정아씨 주위엔 사람들이 많아서 아쉽게도 궁금증을 해결하지 못했네요. ... (일부내용생략) // 368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이지연님의 관람기입니다. // * 이지연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368회 하우스콘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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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7회 하우스 콘서트 | 백주영(Violin), 조재혁(Piano)

처음에 무대 배치를 보고, " 어 왜 피아노와 나란한 방향으로 바이올린 악보대가 배치되어있을까? 두 분은 굳이 눈빛 교감이 필요 없는 그런 사이인가? 아니면 두분 너무 각각 독립적으로 자기 소리만 내려고 하나? "  라는 우려를 (나중에 보니 정말 쓸데없는 우려였지만 ^^) 마음 속으로 하면서 두 분의 등장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소라 색 드레스를 휘날리며 들어오신 백주영님과 언제나 온화한 미소를 머금으신 조재혁 피아니스트가 등장하고 연주가 시작되자 그런 우려는 금방 사라지고 연주 속으로 몰입...

3583
제366회 하우스 콘서트 | 한예진(Soprano), 정나라(Piano)

노래를 듣는 동안만이라도 모든 걸 잊고 행복했던 시간. 소프라노 한예진선생님을 만난 건 큰 선물이었습니다. 성격좋은 웃음과 표정으로 기분좋은 인상 남겨주신 피아니스트 정나라선생님까지 오래도록 기억이 날 것 같네요. 푸치니 오페라 토스카 중에서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를 들으며 눈물이 날 뻔했던 밤... ... (일부내용생략) // 366회 스탭으로 참여하신 류혜정님의 관람기입니다. // * 류혜정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366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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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5회 하우스 콘서트 | 에라토앙상블

어느 대목에서는 별안간 눈물이 왈칵 쏟아지려 하여 놀라기도 하였고 또 어느 대목에선 평화롭고 아름다운 자연 속을 걷는 듯한 관경이 눈 앞에 생생히 그려지기도 했어요, 대형 음악회에서는 느끼기 힘들었던, 음악이 주는 생생한 감동의 경험이 너무나도 값졌답니다 :> ... (일부내용생략) // 365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김서연님의 관람기입니다. // * 김서연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365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13년 10월 1일 (화) 저녁 8시 출연: 에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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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4회 하우스 콘서트 | 신지수(작곡)

그 동안 예술이라는 장르를 접하면서 항상 느꼈던 예술가의 의도가 뭐였을까? 우리가 해석하고 들은 것이 정말 그 사람이 표현하고자 했던 것일까? 하는 궁금함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작곡가와 그 곡에 대한 창작의도 배경을 알고나니 더욱더 즐거웠습니다. ... (일부내용생략) // 364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장준희님의 관람기입니다. // * 장준희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364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13년 9월 27일 (금) 저녁 8시 해설: 신지수(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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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3회 하우스 콘서트 | 조명희(Viola), 강윤지(Viola), 민경식(Piano)

동행없는 외로운 감정과 . "등을 기댈 수 있는 벽쪽으로 자리잡을걸" 하는 후회를 방석한장에 눌러 버리며,   사람이 모이면 당연스런 대화소리가 나지막하게 저음으로 들리는 박창수감독님의 오프닝멘트로 시작~!! 약간의 불순한(??) 생각과 함께 입장했지만, 비올라 현이 울리는 순간 그 소리, 관객들의 잔잔한 호흡소리만이 귓가에 들리더군요. ... (일부내용생략) // 363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이재현님의 관람기입니다. // * 이재현님의 관람기 원...

3579
제362회 하우스 콘서트 | 이경선(Vn.), 권민경(Pf.), 김상진(Va.), 이강호(Vc.), 하유나(Vn.)

오랜만에 다시 찾은 하콘... 7월 비오는 일요일에 갔다가 9월이 되어서 찾았습니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 첫 번째 연주.... 피아노, 첼로, 비올라 셋이서 싸우는 듯, 속삭이는 듯 연주를 합니다. 폴란드란 나라에 아직 못가봤지만, 제가 미디어를 통해 접한 폴란드가 느껴졌습니다. 현대음악은 불협화음이 특징이라는데 전혀 듣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마냥 행복합니다. ... (일부내용생략) // 362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권호순님의 관람기입니다. // * 권호순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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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1회 하우스 콘서트 | Brian O'Kane(Cello), 백민정(Piano)

라이트와 마이크는 이미 세팅이 완료되어있었다. 모퉁이의 카메라는 REC 불빛을 깜박이고, 박창수감독은 ‘그 순간’을 기다리는 중이다. 다리 절개선이 매력적인 차이나 드레스를 입은 공리. 그리고 그 상대는 반지의 제왕, 트로이 등 스펙타클 영화에서 나름 활약한 올랜도 블룸. ... (일부내용생략) // 361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정상진님의 관람기입니다. // * 정상진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361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13년 9월 6...

3578
제360회 하우스 콘서트 | Trio Brillante

"과연 한국의 연주자들도 외국의 나가서 우리 작곡가들의 음악을 자랑스럽게 연주하며 돌아다닐 수 있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연주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음악에 대한 그들의 생각은 연주하는 그들의 표정에 담겨있었다. 뭔가 연주력에 푹빠져 심오한 것 보다는 그들의 자국의 음악을 연주하면서 숨을 맞춰가는 모습이 연주를 아름답게 만들었다. 평소 하콘에서는 연주의 아름다움을 집중해서 들었다면, 오늘은 시작 전부터 그들의 한마디가 날 사로잡아, 정말 편안하게 그들의 마음을 생각해보며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3577
제359회 하우스 콘서트 | 윤은자(거문고) 외.

오늘 거문고라는 악기의 매력에 빠진 것은 이 때문이었다. 거문고에 있어서 농현은 울림없는 농현 그 자체를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울림에 가려지지 않은 진짜 농현. ... (일부내용생략) // 359회 스탭으로 참여하신 김신중님의 관람기입니다. // * 김신중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359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13년 8월 23일 (금) 저녁 8시 출연: 윤은자(거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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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8회 하우스 콘서트 | 임미정과 Piano Boulevard

다양한 색깔의 연주자와 연주곡들, 거기에 더해진 영상들까지... 사실 저는 공연장 안에서 직접 공연을 보지 못했습니다만, 공연 때 촬영했던 영상을 보면서 현장감을 경험했답니다. 바로 코앞에서 경험하는 하콘도 참 색다른 느낌이지만, 한편으로 실황 영상을 통해서 보는 공연은 또다른 느낌이거든요. 연주자들의 표정을 보니 충분히 그들의 음악과 무대를 즐기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따금씩 와인파티 중에 관객분들께서 나누는 대화를 엿듣게(?) 될 때도 있는데, 그 날은 차례를 기다리는 연주자들의 대화 중에서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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