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하우스콘서트
    • 소개
    • 연혁
    • 예술감독
    • 기획
    • Contact
  • 공연
    • 일정
    • 다시보기
  • 멤버십
    • 안내
    • 후원 방법
    • 후원인 · 기관
  • 커뮤니티
    • 공지사항
    • 언론보도
    • 관람후기
    • 블로그
  • 스토어
    • 하콘 MD
    • 하콘 실황앨범

  • 예매확인
  • 회원정보수정
  • 로그아웃

  • All
  • 하우스콘서트
  • 페스티벌
  • 프로젝트
3592
제375회 하우스 콘서트 | 브라스마켓

"역시는 역시다" 바닥에 닿은 발과 엉덩이를 간지럽히는 떨림에 터져나온 독백. 차갑게만 보이는 쇳덩이가 어쩜 저리 따뜻한 소리를 내는 건지. 들어서는 입구에서 보았던 크리스마스트리 만큼이나 조명아래 악기들의 금빛 반짝임 만큼이나 빛났던 시간에 감사한다. 거기에 웃음은 덤. (일부 내용 발췌) ... // 375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차돌박이님의 현장 관람기입니다. // * 차돌박이님의 관람기 보러가기  제 375회 하우스 콘서트 일시: 201...

3591
제374회 하우스 콘서트 | 音仙人과 혜윰의 한∙일 공동프로젝트

4년만에 다시 찾은 하우스콘서트. 너무나 반가우면서도 여전한 그 모습이 좋습니다. 연주자와 숨결 하나하나 호흡할 수 있는 하우스콘서트는 앞으로도 잊지 못할 거예요. 오늘 공연은, 여러모로 경험의 신 경지였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과 소통하는 하우스콘서트 되어주세요. ^^ ... // 374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이주연님의 현장 관람기입니다. // * 현장관람기 모음 보러가기  제 374회 하우스 콘서트 일시: 2013년 11월 29일 (금) 저녁 ...

3590
제373회 하우스 콘서트 | 임수연(Piano)

글렌굴드 "박수를 금지하자" 1962. 예술이란 내적연소다. 천박하게 밖으로 드러내 대중에게 과시하는 것은 아니라고 믿는다. 음악의 목적은 아드레날린을 순간적으로 분비하는 것이 아니라 평생에 걸쳐 경이롭고 고요한 상태를 점진적으로 구축해가는 것이다. - 글렌굴드의 이 글이 요며칠 계속 맴돌았었는데 오늘 임수연 선생님의 연주가 이 글을 그대로 보여주셨네요. 깊게 가라앉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 373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이수현님의 현장 관람기입니다. // * 현장관람기 모...

3589
제372회 하우스 콘서트 | 윤혜리(Flute), 허정화(Piano)

마침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선율에, 박자에 맞춰서 고개를 움직이고 발도 움직여보았어요. 그런데 제 앞에 앉은 꼬마 아가씨도 온 몸을 움직이면서 즐기고 있더라구요. 다 큰 어른인 저보다 훨씬 더 자유분방하게 온 몸을 흔들며 음악을 즐기는 모습에 왠지 모를 웃음이 났습니다.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함께 즐기고 있다는 느낌도 좋았고, 뻣뻣한 저의 움직임보다 훨씬 자유롭게 몸을 흔드는 그 모습이 보기 좋았달까요... ... (일부내용생략) // ...

3588
제371회 하우스 콘서트 | Wenzel Fuchs(Clarinet), 강지은(Piano)

푹스의 클라리넷 소리는 아주 편안하고, 깨끗했습니다. 공연장에 들어서마자 "사우나처럼 덥다"는 농담을 할 정도로 낙천적인 그의 성격을 반영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입술이 아주 잘 보이는 맨 앞줄의 오른쪽에 앉았는데, 숨소리 하나하나가 아주 크게 들릴만큼 가까운 곳이었는데도 잡음 하나 없이 너무 깨끗한 소리에 놀랐습니다. 여기서는 연주 자세도 그렇고, 공연 내내 박자를 맞추기 위해 발로 스텝을 밟는 모습 등, 최고 연주자의 세세한 부분까지 지켜볼 수 있어서 많은 공부가 되기도 했습니다. ... (일부...

3587
제370회 하우스 콘서트 | 이종만(Violin), 주민혁(Clarinet), 서현일(Piano)

사실 엄마들이 아이들 데리고 클래식 공연가는걸 부담스러워 하는데, 이렇게 가까이서 연주자들의 숨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 1시간여의 비교적 짧은 공연은 아이들이 의외로 집중해서 잘 관람한다는 말을 꼭 하고 싶다. 집에서 1시간 반이 걸리는 먼 거리지만, 집에 돌아오는 전철에서 쓰러지다시피 잠들어 버리는 아들을 데리고 이런 멋진 공연을 볼 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 (일부내용생략) // 370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김윤미님의 관람기입니다. // * 김윤미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nb...

3586
제369회 하우스 콘서트 | 이규성(Baritone) 외.

연주자들은 모두 반겨주던 그 천정과 바닥과 벽의 투명하고 정겹던 나무와 같았다. 우선 바리톤  이규성님은 그 수려한  이력과 용모와는 달리 소탈했다!서울대를 나오고 이태리 명문 국립음악원과 아카데미의 수석 졸업,마리아칼라스 국제 콩쿠르1 위수상에다 줄리에타 시쿄나토 국제 콩쿨 심사위원,이태리 프랑스 미국 등지의 오페라무대를 통해 한국 성악가의 위력을 그만큼 톡톡히 보여주며 국위선양에 단단히 기여한 분이라면 어지간히 자의식이 목과 어깨에 들어갈만한데, 놀랍게도 그게 없었다. 진솔했고 ...

3585
제368회 하우스 콘서트 | 소리공감-느루

무엇보다 작은공간이라 엠프를 통하지 않은 악기소리와 창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너무나 멋진 중후한 음색의 대아쟁을 알게되서 기뻤어요. 가야금도 여러 종류의 가야금을 바꿔가면서 연주했는데, 음색을 잘 구분하진 못했지만 어떤 악기였는지 궁금해요. 송정아씨 주위엔 사람들이 많아서 아쉽게도 궁금증을 해결하지 못했네요. ... (일부내용생략) // 368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이지연님의 관람기입니다. // * 이지연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368회 하우스콘서트 ...

3584
제367회 하우스 콘서트 | 백주영(Violin), 조재혁(Piano)

처음에 무대 배치를 보고, " 어 왜 피아노와 나란한 방향으로 바이올린 악보대가 배치되어있을까? 두 분은 굳이 눈빛 교감이 필요 없는 그런 사이인가? 아니면 두분 너무 각각 독립적으로 자기 소리만 내려고 하나? "  라는 우려를 (나중에 보니 정말 쓸데없는 우려였지만 ^^) 마음 속으로 하면서 두 분의 등장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소라 색 드레스를 휘날리며 들어오신 백주영님과 언제나 온화한 미소를 머금으신 조재혁 피아니스트가 등장하고 연주가 시작되자 그런 우려는 금방 사라지고 연주 속으로 몰입...

3583
제366회 하우스 콘서트 | 한예진(Soprano), 정나라(Piano)

노래를 듣는 동안만이라도 모든 걸 잊고 행복했던 시간. 소프라노 한예진선생님을 만난 건 큰 선물이었습니다. 성격좋은 웃음과 표정으로 기분좋은 인상 남겨주신 피아니스트 정나라선생님까지 오래도록 기억이 날 것 같네요. 푸치니 오페라 토스카 중에서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를 들으며 눈물이 날 뻔했던 밤... ... (일부내용생략) // 366회 스탭으로 참여하신 류혜정님의 관람기입니다. // * 류혜정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366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13년...

3582
제365회 하우스 콘서트 | 에라토앙상블

어느 대목에서는 별안간 눈물이 왈칵 쏟아지려 하여 놀라기도 하였고 또 어느 대목에선 평화롭고 아름다운 자연 속을 걷는 듯한 관경이 눈 앞에 생생히 그려지기도 했어요, 대형 음악회에서는 느끼기 힘들었던, 음악이 주는 생생한 감동의 경험이 너무나도 값졌답니다 :> ... (일부내용생략) // 365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김서연님의 관람기입니다. // * 김서연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365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13년 10월 1일 (화) 저녁 8시 출연: 에라토...

3581
제364회 하우스 콘서트 | 신지수(작곡)

그 동안 예술이라는 장르를 접하면서 항상 느꼈던 예술가의 의도가 뭐였을까? 우리가 해석하고 들은 것이 정말 그 사람이 표현하고자 했던 것일까? 하는 궁금함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작곡가와 그 곡에 대한 창작의도 배경을 알고나니 더욱더 즐거웠습니다. ... (일부내용생략) // 364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장준희님의 관람기입니다. // * 장준희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364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13년 9월 27일 (금) 저녁 8시 해설: 신지수(작곡) ...

  • 51
  • 52
  • 53
  • 54
  • 55

더하우스콘서트 더하우스콘서트

더하우스콘서트 사무실
경기도 과천시 관문로 92, 101동 1224호 (중앙동, 힐스테이트 과천중앙)
Tel
02. 576. 7061
대표자명
강선애
사업자번호
512-09-53610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제2025-경기과천-0090호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Supported by

CopyrightⓒTheHouseConcer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