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5회 하우스 콘서트 | 김책(Drum), 홍경섭(DoubleBass), 윤원경(Piano)
어렸을 때 봤던 만화책에, 작은 지하문을 지나면 주인공들 아지트가 있었어요.
들어갈 때 이런 생각을 했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진짜 만화같은 공간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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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시작 전에 방석을 빼면 음악을 더 잘 만질 수 있다는 인상적인 멘트로
재밌겠다. 신나겠다 기대했구요. 결론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
뭔가 새로운 사람을 만난 것처럼 낯설고
그치만 강렬해서 계속 생각나는 그런 콘서트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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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내용생략)
// 325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이영인님의 관람기입니다. //
* 이영인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