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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1회 하우스 콘서트 | 김응수(Violin). 채문영(Piano)

리허설보다 소리가 건조해지는 이유는 다분히 관객이 소리를 흡수한다고 느꼈는데 사진에 들어온 관객의 얼굴을 보면 그들 각자의 취향대로 연주를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각자의 해석으로 몸을 흔들거나 지긋이 눈을 감고 연주가 끝나면 눈을 뜨는 그런 모습. 흡수되는 것은 관객의 몸이 아닌 마음이구나 라고 말이죠. (일부내용생략) // 261회 관객으로 오신 신호철 님의 관람기입니다. // * 신호철 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261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10년 8월 13일 일 오후 8시 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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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0회 하우스 콘서트 | Unplugged 시리즈 5. 강산에

그랜드 피아노 1대와 기타 하나 그리고 스탠드 마스크가 전부인 탓에 가수의 몸짓 하나 행동 하나하나에 그 많은 이들의 눈길을 받아야 한다. 온 힘을 다해 노래를 부르는 강산에와는 정반대로 고경천 피아니스트의 개구쟁이 같은 몸짓에 여기저기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역시, 뭐니 뭐니 해도 콘서트장에서 가장 흥에 겨울 때는 내가 아는 노래를 가수가 부를 때이다. 강산에가 ‘라구요’를 부르자 어느새 우리들도 따라 부르고 있었다. 꼭 한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일부내용생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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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9회 하우스 콘서트 | Unplugged 시리즈 4. 하림

비행기가 아프리카에 착륙하는 동시에 그들의 노래가 시작되었다. 주자를 방해 하지 않고 ,튀지 않는 양양,준호,정균의 코러스는 배려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하모니였다. 아프리카에서 찍어 온 사진들을 작은 화면을 통해 보여주었는데 뿌리가 하늘로 솟은 듯 보이는 바오밥 나무도 있었다. 당근^^ 하림이 만든 "바오밥 나무"라는 노래가 시작되었다. 바오밥,밥,밥,밥,...가사가 더 이상 생각나지 않는데, 바오밥이 진짜 밥이면 엄마가 밥 할 필요가 없겠네..뭐,이런 내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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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8회 하우스 콘서트 | Unplugged 시리즈 3. 우주히피

밖에는 미친듯한 소리를 동반한 거친 빗줄기가 잦아들 줄을 모르고, 왠지 심란한 분위기였습니다만, 공연장 문이 닫히고, 우주히피와 여유롭게 모인 관객들만 함께하는 시간이 시작되고 나니, 그야말로 신세계가 따로 없더군요. 꾸밈없는 말투, 전혀 준비하지 않은 그대로의 즉흥적인 이야기들, 그리고 그들이 들려주는 노래들... 우주히피가 노래하는 순간에도, 계속 그들이 들려주는 얘기를 듣고 있는 듯한 느낌.. 가만히 앉아서 가사를 음미해보자니, 저도 모르게 "이 사람들 정말.....사람냄새 제대로 풍길 줄 아는 진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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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7회 하우스 콘서트 | Unplugged 시리즈 2. 10cm

친구와 바닥에 다시 철푸덕 앉아 공연에 대한 이야기,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오늘 공연엔 어떤분들이 오셨나, 지나치게 넓은 오지랖으로 한분 한분 얼굴도 봐가며 수다떨다보니 뎅그러니 남았더라구요 저랑 제 친구. 그러다 질문을 받았어요, 왜 아직도 여기에 남아있냐고. 그러게 왜 남아있었을까요. 여운이 남았어서 였던 것 같다고 답했어요. 뭔가 좋아하고 친한 친구네에 놀러가면 항상 발이 안떨어져서 부모님께 꾸지람들어가면서 겨우 겨우 집에 들어가곤 하는데 그런 느낌이였달까요. "공연장이니까 공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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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6회 하우스 콘서트 | Unplugged 시리즈 1. 크라잉넛

이어폰으로만 듣던 그들의 멜로디와 비트를 눈앞에서 -바로 앞줄에서- 듣다니, 꿈만같았습니다. 입이 찢어지는줄 알았습니다. 박수치는 내내 그들의 음악세계에 깊이 공감하며 손바닥 아픈줄을 몰랐습니다. 쇼맨십 또한 즐거웠고 만족했습니다. 공연 중간에 제공해주신 캔맥주는 완벽히 적절하고 맛있게 공연을 즐기는데에 한몫 했습니다. (일부내용생략) // 256회 관객으로 오신 hello02 님의 관람기입니다. // * hello02 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256회 하우스콘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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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5회 하우스 콘서트 | 이경선(Violin). Edward Arron(Cello). 박지원(Piano)

드보르작이 어머니께서 돌아가신 후 지었다는 Poco Adagio의 처음 느낌은, 따뜻함이었어요. 슬픔보다 그 따뜻함이 먼저 느껴지더군요. 그가 그 느낌을 얼마나 그리워하며 곡을 작곡했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슬픔. 슬픔이 과연 아름다울 수 있을까요. 고통의 부산물인 슬픔을 아름답게 표현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드보르작이 느끼던 그리움을 나도 느낄 수 있었고 곡은 눈물이 날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그 슬픔이 나에게도 온다면 내 슬픔도 그렇게 아름답기를 바랐습니다. (일부내용생략) // 255회 관객으로 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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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4회 하우스 콘서트 | 목관 앙상블 I- GROUP

이제야   처음으로 그 곳에 가게 되었네요. 254회  목관 앙상블   두려움 때문이었을꺼 같아요. 클래식을 모른다는..  그동안 공부를 해서 용기가 생겼냐구요? 나이를 먹은거죠. .. 나이를 먹었어도 흥분은 감출 수 없었겠죠   굉장히 하우스콘서트를 잘 아는 것처럼  떠드는 나에게 남편과 딸이 몇 번 와 봤냐고 묻네요... 목관 악기가 서로의 소리를 이어받기도 하고 같이 앙상블을 이루기도 하는 음악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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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3회 하우스 콘서트 | 비공개 콘서트

제253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10년 6월 5일 토 오후 4시 출연: - Lorenzo Gatto(Violin), Denis Sungho JANSSENS(Guitar) - 소리공감-느루 /   송정아(가야금), 김민정(아쟁), 이승철(대금), 김나래(해금), 이진영(타악). - Quartet COAMOROUS /   Alexander Sheykin(Accordion), Andrey Vinichenko(Piano),   Anna Fedotova(V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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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2회 하우스 콘서트 | Ensemble Ritmico 외.

좁은 공간이라 연주하시는 분들이 많이 불편할것도 같은데 열정적이고 관객과 호흡하는 모습들, 소프라노와 테너의 노래들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각종 타악기의 현란한 음과 연주자들의 열정적인 모습들, 몸을 저절로 움직이게 하더군요.. 관객과 호흡하는 모습들 모든게 너무 좋았습니다. (일부내용생략) // 252회 관객으로 오신  구남기 님의 관람기입니다. // * 구남기 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252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10년 5월 28일 금 저녁 9시 출연: 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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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1회 하우스 콘서트 | 장중진(Viola). 김헌재(Piano)

오늘 저는 음악을 보았습니다. 연주자 분들의 몸짓 표현이 귀로 들리는 듯 했습니다. 오래 구부려 지친 다리가 신음하는 경련인지 그들의 표현에 덕에 몸이 내부에서부터 충돌하여 떨리는 것인지 알 수 없는 정신으로, 시선으로, 감각으로. 이성적인 집중인지 감정적인 몰입인지 구분할 판단력은 나의 동의도 구하지 않고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제와 추측컨대, 둘 모두였을 겁니다. (일부내용생략) // 251회 관객으로 오신  이민재 님의 관람기입니다. // * 이민재 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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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0회 하우스 콘서트 | KCO String Quartet

현악기의 선율은 인간의 내면 깊숙히 들어갔다가 다시 빠져 나올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는것 같습니다. 한 두번의 오싹 할 정도로 전율을 느꼈으면 연주자들의 움직임에 하나가 되어 나의 몸도 마치 제가 선율을 켜는 것처럼 이리저리 움직여서 옆사람에게 미안함이 들정도였습니다. 아주 작은 바이올린에서 가늘고 긴생명력이 있는 소리를 전달했으며 두 개의 바이올린은 전체 조화를 위해 소리를 받쳐주는듯 했으며 첼로의 움직함은 흔들리 않는 경계를 표현해 주시는 듯 했습니다. 그런 선율들이 제각각 아름다움으로 표현되며 누구하나 묻히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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