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9회 하우스 콘서트 | Unplugged 시리즈 4. 하림
비행기가 아프리카에 착륙하는 동시에 그들의 노래가 시작되었다.
주자를 방해 하지 않고 ,튀지 않는 양양,준호,정균의 코러스는
배려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하모니였다.
아프리카에서 찍어 온 사진들을 작은 화면을 통해 보여주었는데
뿌리가 하늘로 솟은 듯 보이는 바오밥 나무도 있었다.
당근^^ 하림이 만든 "바오밥 나무"라는 노래가 시작되었다.
바오밥,밥,밥,밥,...가사가 더 이상 생각나지 않는데,
바오밥이 진짜 밥이면 엄마가 밥 할 필요가 없겠네..뭐,이런 내용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