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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7회 하우스 콘서트 | 백주영(Violin), 조재혁(Piano)

처음에 무대 배치를 보고, " 어 왜 피아노와 나란한 방향으로 바이올린 악보대가 배치되어있을까? 두 분은 굳이 눈빛 교감이 필요 없는 그런 사이인가? 아니면 두분 너무 각각 독립적으로 자기 소리만 내려고 하나? "  라는 우려를 (나중에 보니 정말 쓸데없는 우려였지만 ^^) 마음 속으로 하면서 두 분의 등장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소라 색 드레스를 휘날리며 들어오신 백주영님과 언제나 온화한 미소를 머금으신 조재혁 피아니스트가 등장하고 연주가 시작되자 그런 우려는 금방 사라지고 연주 속으로 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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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6회 하우스 콘서트 | 한예진(Soprano), 정나라(Piano)

노래를 듣는 동안만이라도 모든 걸 잊고 행복했던 시간. 소프라노 한예진선생님을 만난 건 큰 선물이었습니다. 성격좋은 웃음과 표정으로 기분좋은 인상 남겨주신 피아니스트 정나라선생님까지 오래도록 기억이 날 것 같네요. 푸치니 오페라 토스카 중에서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를 들으며 눈물이 날 뻔했던 밤... ... (일부내용생략) // 366회 스탭으로 참여하신 류혜정님의 관람기입니다. // * 류혜정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366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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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5회 하우스 콘서트 | 에라토앙상블

어느 대목에서는 별안간 눈물이 왈칵 쏟아지려 하여 놀라기도 하였고 또 어느 대목에선 평화롭고 아름다운 자연 속을 걷는 듯한 관경이 눈 앞에 생생히 그려지기도 했어요, 대형 음악회에서는 느끼기 힘들었던, 음악이 주는 생생한 감동의 경험이 너무나도 값졌답니다 :> ... (일부내용생략) // 365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김서연님의 관람기입니다. // * 김서연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365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13년 10월 1일 (화) 저녁 8시 출연: 에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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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4회 하우스 콘서트 | 신지수(작곡)

그 동안 예술이라는 장르를 접하면서 항상 느꼈던 예술가의 의도가 뭐였을까? 우리가 해석하고 들은 것이 정말 그 사람이 표현하고자 했던 것일까? 하는 궁금함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작곡가와 그 곡에 대한 창작의도 배경을 알고나니 더욱더 즐거웠습니다. ... (일부내용생략) // 364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장준희님의 관람기입니다. // * 장준희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364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13년 9월 27일 (금) 저녁 8시 해설: 신지수(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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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3회 하우스 콘서트 | 조명희(Viola), 강윤지(Viola), 민경식(Piano)

동행없는 외로운 감정과 . "등을 기댈 수 있는 벽쪽으로 자리잡을걸" 하는 후회를 방석한장에 눌러 버리며,   사람이 모이면 당연스런 대화소리가 나지막하게 저음으로 들리는 박창수감독님의 오프닝멘트로 시작~!! 약간의 불순한(??) 생각과 함께 입장했지만, 비올라 현이 울리는 순간 그 소리, 관객들의 잔잔한 호흡소리만이 귓가에 들리더군요. ... (일부내용생략) // 363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이재현님의 관람기입니다. // * 이재현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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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2회 하우스 콘서트 | 이경선(Vn.), 권민경(Pf.), 김상진(Va.), 이강호(Vc.), 하유나(Vn.)

오랜만에 다시 찾은 하콘... 7월 비오는 일요일에 갔다가 9월이 되어서 찾았습니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 첫 번째 연주.... 피아노, 첼로, 비올라 셋이서 싸우는 듯, 속삭이는 듯 연주를 합니다. 폴란드란 나라에 아직 못가봤지만, 제가 미디어를 통해 접한 폴란드가 느껴졌습니다. 현대음악은 불협화음이 특징이라는데 전혀 듣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마냥 행복합니다. ... (일부내용생략) // 362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권호순님의 관람기입니다. // * 권호순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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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1회 하우스 콘서트 | Brian O'Kane(Cello), 백민정(Piano)

라이트와 마이크는 이미 세팅이 완료되어있었다. 모퉁이의 카메라는 REC 불빛을 깜박이고, 박창수감독은 ‘그 순간’을 기다리는 중이다. 다리 절개선이 매력적인 차이나 드레스를 입은 공리. 그리고 그 상대는 반지의 제왕, 트로이 등 스펙타클 영화에서 나름 활약한 올랜도 블룸. ... (일부내용생략) // 361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정상진님의 관람기입니다. // * 정상진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361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13년 9월 6일 (금) 저녁 8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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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0회 하우스 콘서트 | Trio Brillante

"과연 한국의 연주자들도 외국의 나가서 우리 작곡가들의 음악을 자랑스럽게 연주하며 돌아다닐 수 있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연주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음악에 대한 그들의 생각은 연주하는 그들의 표정에 담겨있었다. 뭔가 연주력에 푹빠져 심오한 것 보다는 그들의 자국의 음악을 연주하면서 숨을 맞춰가는 모습이 연주를 아름답게 만들었다. 평소 하콘에서는 연주의 아름다움을 집중해서 들었다면, 오늘은 시작 전부터 그들의 한마디가 날 사로잡아, 정말 편안하게 그들의 마음을 생각해보며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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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9회 하우스 콘서트 | 윤은자(거문고) 외.

오늘 거문고라는 악기의 매력에 빠진 것은 이 때문이었다. 거문고에 있어서 농현은 울림없는 농현 그 자체를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울림에 가려지지 않은 진짜 농현. ... (일부내용생략) // 359회 스탭으로 참여하신 김신중님의 관람기입니다. // * 김신중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359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13년 8월 23일 (금) 저녁 8시 출연: 윤은자(거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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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8회 하우스 콘서트 | 임미정과 Piano Boulevard

다양한 색깔의 연주자와 연주곡들, 거기에 더해진 영상들까지... 사실 저는 공연장 안에서 직접 공연을 보지 못했습니다만, 공연 때 촬영했던 영상을 보면서 현장감을 경험했답니다. 바로 코앞에서 경험하는 하콘도 참 색다른 느낌이지만, 한편으로 실황 영상을 통해서 보는 공연은 또다른 느낌이거든요. 연주자들의 표정을 보니 충분히 그들의 음악과 무대를 즐기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따금씩 와인파티 중에 관객분들께서 나누는 대화를 엿듣게(?) 될 때도 있는데, 그 날은 차례를 기다리는 연주자들의 대화 중에서 "여...

3575
제357회 하우스 콘서트 | 전민경(Oboe), 유재연(Piano)

하우스콘서트는 무대와 객석의 구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꼬마손님들은 친구집 거실에 놀러 온 것처럼 그랜드 피아노는 어떻게 생겼나 두리번 거리기도 하고, 녹음실 창문에 얼굴을 붙이고 신기한 듯 관찰을 하기도 했습니다. 스탭들에게 다가와 안부이사를 하기도 하고, 물도 한잔씩 얻어 먹고 갔습니다. 하콘에서는 어린이들도 환영받는구나...정말 다르구나... ... (일부내용생략) // 357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김민선님의 관람기입니다. // * 김민선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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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6회 하우스 콘서트 | 심준호(Cello), 허원숙(Piano)

3년만에 그 일상에서 벗어난 날, 우리 부부는 율하우스에 있었습니다. 그 한 시간 동안, 참, 고요했습니다. 아빠도 엄마도, 남편도 아내도 아닌 그저 선을 그리듯 울리는 첼로와 빗방울처럼 튕기는 피아노의 울림에 떨리는 울림판이 된 듯했으니까요. 그 오롯함에 오소소 소름이 돋았습니다. 연주가 끝나도 끝나지 않는 울림에 가슴이 멍했습니다. ... (일부내용생략) // 356회 관객으로 참여하신 최승필님의 관람기입니다. // * 최승필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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