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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3회 하우스 콘서트 | 정록기(Baritone), 박성원(Piano)

편안하고 부드러운 목소리, 선명하지만 부담스럽지 않고 다정한 느낌의 피아노가 어우러져서 멋진 앙상블을 만들어냈다. "내 음악 한 번 맛 좀 볼래~" 라는 식의 자기 과시 욕망과는 정반대편에 서있는, 듣는 사람을 진정으로 진정으로 "위로"해주는 음악, 바로 그런 음악을 두 연주자가 들려주었다. 순전히 소리를 즐기러 왔을 뿐, 해설이나 설명 따위는 필요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정록기 씨의 멋진 목소리와 위트가 곁들여지니 역시 멋졌다. 무엇보다도 배려심이 느껴졌다. (일부내용 생략) // 213회 관객으로 오신 주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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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2회 하우스 콘서트 | 마크 그로웰스(Flute), 김준희(Piano)

미닫이 문을 열고 들어오는 할아버지 연주자와 손자뻘 되는 소년의 연주는 그 비주얼 만큼이나 사운드 또한 매우 신선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가느다란 플룻을 부는 할아버지와 커다란 피아노를 연주하는 소년, 할아버지의 플룻은 굵직했고 소년의 피아노는 섬세했습니다.! ^_^ 플룻의 굵은 호흡을 피아노가 달래듯이 들리는 두 소리의 조화가 멋지게 들렸습니다. (일부내용 생략) // 212회 관객으로 오신 유대얼님의 관람기입니다. // * 유대얼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212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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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1회 하우스 콘서트 | 2009 신년음악회 : 김선욱(Piano)

7시 30분 하콘에 들어서자마자 계단을 따라 길게 늘어선 대열을 보는 순간 어리둥절했습니다. 망설임 없이 내려가서 알아보니  공연장은 사람들로 포화상태였고 이미 공연장의 문은 잠겨있었습니다. 로비에서 화면으로 감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피아니스트 김선욱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싶어 긴 시간을 달려온 나로서는 그대로 발길을 돌릴 수 가 없었습니다. 나에게는 어떤 조건에서라도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화면에 의해 감상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로비 소파에 앉아 집에서 텔레비젼으로 음악회 실황중계를 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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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0회 하우스콘서트 | 2008 Gala Concert

피아노와 오보에 바순의 트리오를 거쳐 임철호 테너의 공연은 제가 이 날 가장 즐긴 순서 중에 하나였습니다. 오랜만에 무대에 서신다더니 어찌나 멋진 무대매너와 노래 솜씨로 관객들을 사로잡으셨는지요. 또 가장 즐기고 빠져들었던 김혜진, 김민지, 김태형의 브람스 공연. 아 정말 몸이 찌릿찌릿할 정도로 몰입했던 공연입니다. 세 연주자들이 팽팽하게 뿜어내던 에너지가 어찌나 강렬하고 깊이 있던지. 세 사람의 조화도 너무나 좋았고, 한 명 한 명의 연주도 너무나 인상깊었던지라 한 사람 한 사람의 독주도 따로 듣고 싶다는 열망이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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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9회 하우스 콘서트 (비공개) | 서민정, 박창수, New느루

비공개로 진행되었던 209회 하우스 콘서트 입니다. 제209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08년 12월 13일 토 저녁 8시 출연: 서민정, 박창수, New 느루 PROGRAM 1) 서민정(Violin), 유재연(Piano)   -Saint-Saens Havanaise op.83   -H.Wieniawski Polonaise op.21 A-major. 2) 박창수(Piano),   -Assault 3) New느루: 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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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8회 하우스 콘서트 | Arte Symphony Orchestra

오케스트라를 그 작은 공간에서 만나다니, 지금 생각해도 정말 아득한 순간 같습니다.   작은 공간이라 그런지 지휘자의 눈빛을 쫓는 연주자들의 눈을 접할 수 있었고 지휘봉의 움직임에 흔들리는 음악까지... 오케스트라가 그냥 각자 악보만 쳐다보면서 연주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모두의 조화로 이루어지고 또 그 조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달을 수 있었답니다. (일부내용 생략) // 208회 관객으로 오신 곽규복님의 관람기입니다. // * 곽규복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20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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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7회 하우스 콘서트 | 탁영아(Piano)

작은 공간이었지만, 그 작은 공간을 너무나 멋진 연주로 채워주신 연주자님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간단하게 음료와 치즈를 마시고나왔는데 친구가 그래요, 값진 경험을 하게 해 주셔서 고맙다고. 저는 하콘에게 고마워하고싶어요 항상 다녀오면 누구랑 가든 멋진 선물을 받은 것같아서 기분이 좋아져요 하루의 마지막을 멋진 연주와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고마워요 하콘 ^^ (일부내용 생략) // 207회 관객으로 오신 감지수님의 관람기입니다. // * 감지수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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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6회 하우스 콘서트 | 송영훈(Cello), 홍소유(Piano)

저는 작은 공연이 참 좋습니다. 그동안 하콘에 가고 싶었지만 막상 가려니 방석을 깔고 옹기종기 앉아 보는 공연이 어색하지 않을까 싶어 선뜻 발걸음이 내키지 않았는데...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생활속에 심신이 피로해졌을 때 작은 휴식의 공간으로 하콘을 자주 떠올리게 될 것 같아요... 돌아오는 버스 속에서...한참을 빙긋이 웃었답니다... 아름다운 첼로 소리에 취해서... 지금까지 삭막하게 여겨지던 도시의 밤도 어제는 참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일부내용 생략) // 206회 관객으로 오신 최유나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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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5회 하우스 콘서트 | NOVUS Quartet

음악 하나로 모여든 사람들과 연주자들이 만들어내는 공기가 너무 진지하고 열정적이어서 놀랍기도 했고 어린 아이부터 제 옆에 앉으셨던 60대정도의 어르신 부부까지... 노약자들은 조금 불편할 수도 있는 자리에서 음악에 집중하는 힘이 저 또한 더 집중할 수 있게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유명 연주회장에서는 아무래도 사람이 너무 많다보니 연주에만 100% 집중할 수 없는 게 사실이지요. 그에 비해 좁고 불편함은 있지만, 같은 공간에서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그렇게 집중하는 것이 뭔가 따뜻하기도 하고 열정적이면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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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4회 하우스 콘서트 | Jorg Demus(Piano)

짧았지만 우뢰와 같은 큰 박수가 터졌다.   관객들의 음악적 수준이 범상치 않게 느껴졌다. 이 느낌은 그대로 적중했다. 청중은 숨소리 하나 들리지 않을 정도로 몰입하여 음표 하나 하나에 반응했다. 그리고 브라보, 앙코르를 연호하며 열광했다. 기립박수도 쏟아졌다. 연주자도 세 곡의 앙코르로 화답하였다. 이 날의 관객은 또 하나의 훌륭한 연주자였다. 오늘 연주의 감동을 두고두고 담아 두고 싶어선가 수 많은 관중들이 연주자와 함께 사진을 연신 찍고 또 찍고 있었다. 깊어가는 가을 밤, 연주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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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3회 하우스 콘서트 | 강산에 밴드

날것의 음악과 그 자리의 분위기에 취한 박자와 재즈의 잼 세션처럼 즉흥이 이끄는 순간들. 흐물흐물하니 풀어지는 듯 하면서도 힘이 있기때문에 모양이 바뀌어도 추구하는 바가 있기에 순간은 언제나 완성체. 그러기에 마르고 닳도록 들은 음악이 언제나 새롭고 감동을 줍니다. (일부내용 생략) // 203회 관객으로 오신 권정은님의 관람기입니다. // * 권정은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203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08년 10월 24일 금 저녁 8시 출연: 강산에 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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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2회 하우스 콘서트 | 양동철(Contratenor), 박지영(Cembalo)

음악과 만남은 그것과 나의 자력이 가장 강하게 작용할때 이루어진다. 이 날 음악회에 올 수 있도록 시간이 허락되었고, 무엇보다 쳄발로 반주로 들을 수 있는 카운터테너의 바로크 음악이라는 것은 흔히 듣기 어려운 대단히 매력적인 공연이었다.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마음에 들었던 헨델의 곡을 두 번째 앵콜로 들려주어 결국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던 카운터테너는 얼마 후 유학을 떠난다는 이야기를 남겼다. 그 이야기 또한 나를 설레게 했다. 공부를 마치고 돌아올 때 어떠한 음악을 가지고 올지 기대된다. 얼마나 매혹적인 음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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