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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8회 하우스 콘서트 | 유시연(Violin), 최정주(Cello), 장승호(Guitar), 문정재(Piano)

국악공연때 처음 알게 된 하우스콘서트가 맘에 들어서 "엄마, 다른 공연도 오고싶어"라고 했었고 엄마는 이번 공연에 오자고 했지요. 와보니까 정말 오기를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바이올린 선생님이 제가 힘들때면 이것저것 즐거운 곡을 연주해주시는데요. 그 중에서 Libertango가 있었어요. 정말 멋졌어요. 그런데 이번 공연에서는 더 많은 탱고음악을 들었어요. 저는 nightclub이 가장 멋지다고 했지요. 그랬더니 엄마가 "왜? 너 nightclub이 어떤 분위기인지 안 가봤는데 알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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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7회 하우스 콘서트 | Quartet COAMOROUS

Piazzolla... 요요마의 연주로 몇곡을 접해보고 많이 좋아했지만, 이렇게 아코디언이 들어간 연주는 못들어봤고, 놀라움이였다. 연주는 풍성했고, 조화로웠으며 연주자의 얼굴은 음악을 사랑하는 그대로를 관객에게 전달해 주었다. 중간중간 아코디언 연주자인 Alexander Sheykin씨의 위트있고 정감있는 곡 소개와 멘트도 인간적인 그들의 성품도 느낄수 있었다. 곡이 곡을 더해갈때마다 아름다운 음악에 눈물이 핑 돌고 그 순간에 몰입되어 지게 하는 힘이 느껴졌다. (일부내용생략) // 277회 관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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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6회 하우스 콘서트 | 박민희(노래), 고진호(대금), 김솔미(양금), 심운정(타악), 계수정(피아노)

2부에서 들려주신 견적, 자취를 보다와 물속의 물고기가 목말라 를 들으면서는 분명 나는 노래를 듣고 있는 것임에도 박민희님이 춤을 추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소리로 보여주는 춤이라니... 큰 움직임이 없이 노래를 부르시는 데도 불구하고 저는 인간 신체로 표현할수 있는  아름다운 동작들을 보고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계수정 님과의 연주는 국악의 free music인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지난번 하콘  공연의 2부를 보고 있는 것 같은 착각에 빠졌습니다.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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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5회 하우스 콘서트 | 강태환(Alto Saxophone), 박창수(Piano)

공연 시작전  놓여있던 강태환 선생님의 악기는 늘 보아오던 번쩍이던 섹스폰이 아닌 오랜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골동품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악기 부터 예사롭지 않았는데 등장하신 선생님 역시 소박하시고 겸손하신 모습에다가 좌정하시고 앉아서 연주하시는 모습은 인도의 수도승 같은 모습같으시기도 하시고 무엇보다도 나오는 소리는 지금껏 우리가 듣던 섹스폰의 소리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소리였습니다. 얼핏 내가 "바흐의 무반주 섹스폰 소나타와 파르티타"를 듣고 있는 건가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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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4회 하우스 콘서트 | 드니 성호(Guitar), 송영훈(Cello)

맨 앞줄에 앉아서 듣는데도 드니성호님의  위치가 조금 바뀌어 제 앞으로 정면으로 더 다가오시자 확연히 달라지던 기타소리. 점점 예민해져가는 제 귀가 걱정이긴 합니다만 어느곳에서도 들을 수 없는 소리와 어디에서도 느끼고 볼수 없는 연주자의 연주 모습. 그리고 관중과의 소통. 결국 어제도 카바티나에서 제 눈물샘은 참지못하고 눈물을 흘려보냈습니다. (일부내용생략) // 274회 관객으로 오신 한미애 님의 관람기입니다. // * 한미애 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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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3회 하우스 콘서트 | 2011 신년음악회 : 김태형(Piano)

달콤하고 아름다우면서도 병약한 느낌에서 어느새 무대 위를 종횡무진 뛰어다니는 발레리나, 발레리노가 된 듯한 경쾌함에서 피아노라는 악기가 타악기라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할 만큼 결렬하게 몰아치는 연주. 그러더니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달콤한 꿈을 꾸는 듯한 선율을 선물해주는 연주자. 이런 다양함을 담을 수 있는 연주회라는 것. 그것에 감사했습니다. 아마 연주자에게도 이렇게 조심스럽게 열린 문으로 사람들 사이를 힘들게 비집고 들어와 피아노의 바로 옆에 눈만 돌려도 자신을 응시하는 사람들이 있는 공간에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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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2회 하우스콘서트 | 2010 Gala Concert

어제는 제 세아들중  두아들을 데리고 하콘에 참석하였는데. 언젠가  어떤 중년 가수분의 컨서트에 갔을 때. 그 분역시 박창수 샘처럼 음악은 되시나 말씀 은 잘 안되시는 분이셨는데 잘 안되시는 약간은 느릿하고 어눌하신 말투로 우리가 인생 살면서 자식들에게 세상의 아름 다운 것들을 알려주고 죽으면 그 인생 성공한거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어제 저는 아들들에게  세상의 아름다움 하나를 또 알려준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하콘 덕분에요. 다시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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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1회 하우스 콘서트 | 이명세 감독

제271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10년 12월 17일 금 저녁 8시 출연: 이명세 감독 (Seminar) PROGRAM 이명세 감독이 생각하는 영화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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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0회 하우스 콘서트 | Kanahi and Kazuhito Yamashita (Guitar Duo)

연주자 야마시타 부녀를 기다리며 정말 이 거리... 눈썹이 흔들리는 것까지 보일 것 같은 이 거리에서 연주자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사실인가..!!;; 그 소리를 이토록 가까이서 들을 수 있다는 건가?;를 생각하며 가슴이 쿵쿵 뛰는 걸 느꼈답니다.. 어떤 아름다운 소리든 그 안에서 울리고 채워져 관람객들의 귀를 간질일 것 같았습니다.. 사실 얼마전에 호암아트홀에서 하던 클래식 기타 연주회에도 다녀왔지만, 연주를 떠나서 이거리와 이 소리로 연주자의 숨결을 들을 수 있다는 것에서 하콘의 가치가 몇배는 더 있었다고 자신있게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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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9회 하우스 콘서트 | 김선욱 (Piano)

제가 젤 좋아하는 곡을 하지만 시디로만 듣던 곡을 정말 제 코앞에서 혼신을 다해 연주하는 걸 듣는건 감동자체였습니다. 한 곡 한곡 연주할 때마다 말그대로 땀범벅이 되면서 혼신을 다하는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감동적이었습니다. 2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를 정도였지요 사인할 때면 수줍은 22살 청년으로 돌아가는 사람이 연주할 때는 어디서 그런 힘이 솟는지... (일부내용생략) // 269회 관객으로 오신 한우정 님의 관람기입니다. // * 한우정 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269회 하우스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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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8회 하우스콘서트 | Stanislav Khristenko (Piano)

레코딩 기술이 아무리 좋아도 그 자리에 있는 것만 못하기 때문에 전 연주회를 100% 느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제게도 부족한 10%를 느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관객분들의 얼굴입니다. 하나의 공간에서 연주자와 같이 호흡하다보니 연주자가 긴장하면 같이 긴장한 얼굴이 되고, 연주자의 숨소리와 행동 하나하나에 반응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번 하콘에도 연주자와 함께 호흡하는 관객분들의 얼굴을 보고 저도 유리창 너머로 연주자의 호흡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터미션후 쇼팽이 연주되기 시작하면서 "이제 익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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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7회 하우스 콘서트 | 비공개 콘서트

제267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10년 11월 5일 금 저녁 8시 출연: 박경소(가야금)        고성헌(Violin), 정재윤(Cello), 최수연(Piano)        쏘울짬뽕(하찌. 황애리. 노병규. 김상봉) 제267회 하우스 콘서트는 비공개 콘서트로 영상 다시보기는 업로드 하지 않습니다. PROGRAM 김죽파류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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