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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1회 하우스 콘서트 | 강산에

사실 자발적으로 참석한 공연에 대한 경험치가 턱없이 부족해 비교대상이 풍부하지 않은 관계로 지금 쓰려는 관람기는 쭉정이처럼 가벼이만 느껴지겠지만, 그 와중에도 공연에 대한 하나의 "인상"은 누군가의 기억과 악수할 것이고, 이곳을 찾게 될 누군가의 손을 이끌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람이 나를 부추겼다는 것을 고백한다. -- 내용 중략 -- 공연시간이 되자 집주인이신 박창수님이 낮고 친밀한 목소리로 환영의 인사를 대신했고, 이어 기타 하나 달랑 메고 오늘의 주인공이 나오셨다. 관객의 9할은 여자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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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0회 하우스 콘서트 | 이승연(최정민), 구본철(박창수, 박석신)

# 하콘 가는 길 서울의 한 도서관에서 8시 하콘을 상상하며 머릿속에 안 들어오는 책과 씨름하다 출발한 시각 저녁 7시... -- 내용중략 -- # 공연에 대하여 첫 번째 "푸리"는 주제가 좋더군요. "푼다"는 것의 의미를 영상과 율동의 결합으로 보면서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라는 것이 끊임없이 풀려고 하지만 그 끝은 해결이 아닌 또 다른 엉킴을 가져오는 것, 그렇지만 그럼에도 풀고자 하는 시도는 계속하는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 번째 "소립자"는 솔직히 어려웠습니다. 무의미한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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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9회 하우스 콘서트 | 김선욱(Piano)

하우스 콘서트! 그게 뭘까. 집에서 하는 작은 공연? 누군가의 홈페이지 사진첩에서 맨처음 하우스 콘서트를 경험하곤 "와! 이런곳에서 연주를 듣고 즐기면 얼마나 좋을까!."했었는데.. 언제나처럼 지루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던 하루였다. 9월의 첫날 금요일 오늘은 또 무얼하며 하루를 보내야할까 고민고민하고있는데.. 선욱이형의 문자한통! "야! 하콘와라~ ;;;;;;;;" 대략 하콘이 뭔지 몰라 난감해하던차에 하우스콘서트가 문득 떠오른것은...;; 나야 당연히 OK! 인터넷홈페이지에 들어가 위치검색해보고 사진들도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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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8회 하우스 콘서트 | 박민상(Flute), 정다은, 이혜진, 박종호, 권기철

지금까지 머리에 떠오른 생각을 바로 실천에 옮긴 몇 안되는 일 중의 하나. 일하다가 말도 안하고 그냥 휙 나와버렸다... -- 내용중략 -- 세상엔 사람을 파악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 중의 하나는 상대방의 CD장을 보는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일단 CD와 DVD의 양에 한 번 놀랐고, 또 특이한 컬렉션에 두 번 놀라고 있는 사이 뜻밖의 소식을 전해듣게 되는데… 강변북로 유조차 전복으로 인해 연주회가 지연된다는 놀라운 소식. 끼리끼리 앉아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혼자 할 일도, 얘기 할 사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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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7회 하우스 콘서트 | 다섯은 너무 많아 (안슬기 감독)

친구와 영화를 보고 나왔는데 첫눈을 맞고 지나치는 연인들이 무척 이뻤다, 의외였다, 하콘메일지기 주희씨가 그렇게 첫목을 열었다. 스크린을 뒤로하고 감독님을 한가운데 앞세우고 무슨 질문이 오고갔었나 돌이켜볼꺼나.. 처음 의도한 시나리오가 끝까지 가지 않았다, 시내가 공중전화를 쓰려고 했었으나 다들 반대했다더란 감독님은 독립영화를 만드신다. 새로운 가족상을 제시한다. 고집스럽게 이상향을 제시한다, 그건 감독의 취향이다, 그러나 틈새는 있게 마련이다, 그래서 치고 들어올 자리가 생긴다, 관객한테. 푸른색이 많다. 끝엔 붉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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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6회 하우스 콘서트 | 아마도이자람밴드

#1 찾아 나서기 이자람, 그녀를 만나고 싶었다. 새벽, 이소라 인 줄 알고 귀를 쫑긋하며 들었던 그녀의 목소리를 아이리스 장 다큐 나레이션을 하던 그 담담하고 담백한 목소리를 듣고 싶었다. 그녀의 노래를 듣고 싶었다. 경주에서도 토요일 밤이면 안압지 호숫가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오늘은 하우스콘서트라는 새로운 끌림에 찾아 나서고 싶었다. -- 내용중략 -- #2 엿듣기 약간씩 어색한 분위기는 오히려 그녀만의 매력이다. 노래와 노래 중간에 꼭 이야기로 채워할 이유는 없지만... 무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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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5회 하우스 콘서트 | Musika (MUSIcians of KAist)

아직 아무도 관람기를 쓰지 않은 게시판에 1등으로 글을 쓰게 되니, 마치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듣는 범생이 된 것만 같아 어색하네요. *^^* 전 현재 공군에 소속된 군인입니다...... --- <내용중략> --- ...... 하지만 직접 마주한 공연은 여러 가지로 제 마음을 편하게 해 주었습니다. 무엇보다 하우스 콘서트라는 양식을 처음 접해봤는데, 자유롭게 원하는 곳에 방석을 깔고 앉는 문화가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데 큰 몫을 했었죠. 그리고 이름만 들어도 주눅이 드는 경력 몇 페이지의 프로 연주자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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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회 하우스 콘서트 (비공개) | 강태환, 박창수, 이정오, CiTY.M, 불나방스타소세지클럽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된 공연이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누구든 거부감 없이 편히 들을 수 있는 착한 음악인 모던락을 주무기로 하는 혼성 밴드 "CiTY.M"의 공연으로 124회 하우스 콘서트가 시작되었다. 말 수 적은 남성 기타리스트와 노래할 때와 얘기할 때가 확연히 구분되던 여성 보컬은 생각보다 큰 매력을 전해주었다. 팀명에서의 M은 예상했다시피 music의 이니셜이기도 하면서 반주를 뜻하는 MR의 중의적인 의미를 갖는다는 그들만의 커밍아웃도 참 신선해 보였다. 홍대에서 주로 활동하는 인디 밴드인 이들이 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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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회 하우스 콘서트 | 허원숙(Piano)

<버무리기, 얼 하게> 어머니 어머니 저는 저의 매를 죽였고, ...지옥의 저주나 받으세요 에드워드의 버무리기는 무서운 진실 때문이다 브람스 에드워드 발라드를 치기 전, 연주하다가 중간에 멈추고 조율, 의자 핑계 대다가 급기야 악보를 들고 나온 한 피아니스트의 에피소드를 말하는 연주자는 양념을 버무리드라 연주가 맛좋게 영롱하고 사색적인 쇼팽이 아니라 사색에 침잠하기 전에 당당히 이끌어가는 명확하고 거침없는 쇼팽에 이어 브람스 발라드 연극같은 음악. 이란 느낌을. 계속 버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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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회 하우스 콘서트 | Yoko Arai (Guest: Sato Yukie, 박창수)

어쩐지 잠 못 드는 밤이네요.. 하우스콘서트의 첫 방문이었기에 조금은 떨리는 마음으로 대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두 마리의 강아지가 저와 친구를 보고 짖어대는 바람에 정말 깜짝 놀랐고 처음엔 순간 잘못 찾아왔나 싶어 어찌할 줄 몰랐습니다.;; 어쨌든 무사히 하우스 콘서트에 도착! 사실은 공연이 벌써 시작한 줄 알았습니다. 대기실에서 기다려야했고 사람들이 거의 없었거든요.. (아마도 학교 시험기간이라 그런 것 같았습니다. 사실 저도 공부를 뿌리치고 왔다는^^;;) 건축과 선배의 추천으로 알게 된 하우스콘서트는 제가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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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회 하우스콘서트 | 이희상(Countertenor), 고은희(Soprano)

기대 반, 심난한 마음 반으로 연희동에 있는 하우스 콘서트가 열리는 장소로 출발했다. 희상 형의 헨델은 비록 언어를 다 알아들을 수는 없었지만 그 노래가 담고 있는 내용을 짐작 할 수 있게 감정을 잘 실어서 노래해주었고 특이한 화성의 재미있는 라벨의 노래도 너무 좋았다. 잠시 인터미션을 가진 후 2부 은희의 차례가 되었다. 매번 클래식 곡만을 부르는 은희를 봐와서 그런지 뮤지컬을 한다는게 생소하지 않을 수 없었다. 본인이 좋아서 프로그램을 전부 정해서 하는 줄 알았는데 선생님이 소개해주시는걸 들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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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0회 하우스 콘서트 | Piano Trio Klasse

Musika 이후 8개월여 만에 다시 찾은 하우스 콘써트였습니다. 처음 찾았을 때의 새롭고 약간은 이질적이기도 한 느낌이 이제는 친근함과 정다움으로 다가와 소박한 문패의 글씨가 어찌나 반갑게 느껴지던지요. 하루종일 고단했던 발을 구두에서 해방시켜 [맨발]로 마룻바닥을 밟는 순간 하우스 콘써트는 이미 시작 되었습니다. 피아노 솔로나 바이올린이 아닌 현악 앙상블을 그토록 가까운 거리에서 겪어본 적이 없어서 연주자들의 격정이 아무런 여과없이 전달된다는 것이 처음에는 좀 부담스러웠습니다. 그 느낌들이 너무 거세게 휘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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