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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6회 하우스 콘서트 | 아마도이자람밴드

#1 찾아 나서기 이자람, 그녀를 만나고 싶었다. 새벽, 이소라 인 줄 알고 귀를 쫑긋하며 들었던 그녀의 목소리를 아이리스 장 다큐 나레이션을 하던 그 담담하고 담백한 목소리를 듣고 싶었다. 그녀의 노래를 듣고 싶었다. 경주에서도 토요일 밤이면 안압지 호숫가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오늘은 하우스콘서트라는 새로운 끌림에 찾아 나서고 싶었다. -- 내용중략 -- #2 엿듣기 약간씩 어색한 분위기는 오히려 그녀만의 매력이다. 노래와 노래 중간에 꼭 이야기로 채워할 이유는 없지만... 무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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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5회 하우스 콘서트 | Musika (MUSIcians of KAist)

아직 아무도 관람기를 쓰지 않은 게시판에 1등으로 글을 쓰게 되니, 마치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듣는 범생이 된 것만 같아 어색하네요. *^^* 전 현재 공군에 소속된 군인입니다...... --- <내용중략> --- ...... 하지만 직접 마주한 공연은 여러 가지로 제 마음을 편하게 해 주었습니다. 무엇보다 하우스 콘서트라는 양식을 처음 접해봤는데, 자유롭게 원하는 곳에 방석을 깔고 앉는 문화가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데 큰 몫을 했었죠. 그리고 이름만 들어도 주눅이 드는 경력 몇 페이지의 프로 연주자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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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회 하우스 콘서트 (비공개) | 강태환, 박창수, 이정오, CiTY.M, 불나방스타소세지클럽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된 공연이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누구든 거부감 없이 편히 들을 수 있는 착한 음악인 모던락을 주무기로 하는 혼성 밴드 "CiTY.M"의 공연으로 124회 하우스 콘서트가 시작되었다. 말 수 적은 남성 기타리스트와 노래할 때와 얘기할 때가 확연히 구분되던 여성 보컬은 생각보다 큰 매력을 전해주었다. 팀명에서의 M은 예상했다시피 music의 이니셜이기도 하면서 반주를 뜻하는 MR의 중의적인 의미를 갖는다는 그들만의 커밍아웃도 참 신선해 보였다. 홍대에서 주로 활동하는 인디 밴드인 이들이 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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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회 하우스 콘서트 | 허원숙(Piano)

<버무리기, 얼 하게> 어머니 어머니 저는 저의 매를 죽였고, ...지옥의 저주나 받으세요 에드워드의 버무리기는 무서운 진실 때문이다 브람스 에드워드 발라드를 치기 전, 연주하다가 중간에 멈추고 조율, 의자 핑계 대다가 급기야 악보를 들고 나온 한 피아니스트의 에피소드를 말하는 연주자는 양념을 버무리드라 연주가 맛좋게 영롱하고 사색적인 쇼팽이 아니라 사색에 침잠하기 전에 당당히 이끌어가는 명확하고 거침없는 쇼팽에 이어 브람스 발라드 연극같은 음악. 이란 느낌을. 계속 버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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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회 하우스 콘서트 | Yoko Arai (Guest: Sato Yukie, 박창수)

어쩐지 잠 못 드는 밤이네요.. 하우스콘서트의 첫 방문이었기에 조금은 떨리는 마음으로 대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두 마리의 강아지가 저와 친구를 보고 짖어대는 바람에 정말 깜짝 놀랐고 처음엔 순간 잘못 찾아왔나 싶어 어찌할 줄 몰랐습니다.;; 어쨌든 무사히 하우스 콘서트에 도착! 사실은 공연이 벌써 시작한 줄 알았습니다. 대기실에서 기다려야했고 사람들이 거의 없었거든요.. (아마도 학교 시험기간이라 그런 것 같았습니다. 사실 저도 공부를 뿌리치고 왔다는^^;;) 건축과 선배의 추천으로 알게 된 하우스콘서트는 제가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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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회 하우스콘서트 | 이희상(Countertenor), 고은희(Soprano)

기대 반, 심난한 마음 반으로 연희동에 있는 하우스 콘서트가 열리는 장소로 출발했다. 희상 형의 헨델은 비록 언어를 다 알아들을 수는 없었지만 그 노래가 담고 있는 내용을 짐작 할 수 있게 감정을 잘 실어서 노래해주었고 특이한 화성의 재미있는 라벨의 노래도 너무 좋았다. 잠시 인터미션을 가진 후 2부 은희의 차례가 되었다. 매번 클래식 곡만을 부르는 은희를 봐와서 그런지 뮤지컬을 한다는게 생소하지 않을 수 없었다. 본인이 좋아서 프로그램을 전부 정해서 하는 줄 알았는데 선생님이 소개해주시는걸 들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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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0회 하우스 콘서트 | Piano Trio Klasse

Musika 이후 8개월여 만에 다시 찾은 하우스 콘써트였습니다. 처음 찾았을 때의 새롭고 약간은 이질적이기도 한 느낌이 이제는 친근함과 정다움으로 다가와 소박한 문패의 글씨가 어찌나 반갑게 느껴지던지요. 하루종일 고단했던 발을 구두에서 해방시켜 [맨발]로 마룻바닥을 밟는 순간 하우스 콘써트는 이미 시작 되었습니다. 피아노 솔로나 바이올린이 아닌 현악 앙상블을 그토록 가까운 거리에서 겪어본 적이 없어서 연주자들의 격정이 아무런 여과없이 전달된다는 것이 처음에는 좀 부담스러웠습니다. 그 느낌들이 너무 거세게 휘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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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회 하우스 콘서트 | VOMVOM(박보미, 문현미) + 박창수

그림과 음악이 공존하는 공연은 어떨까? 어떤 그림들이 눈 앞에 펼쳐질까? 궁금증을 갖고 생각하던 내 상상은 그림이 스크린에 비춰지며 숨을 내쉬었다. 언젠가 보았던 그림들, 그것들이 영상으로 쏘아지던 기억의 한계. 경험을 벗어나지 못함을 또 느껴버린 것이다. 처음보는 그림들과 색다른 소리가 공간을 채워나갔다. 스크린 위에 펼쳐진 그림들 속엔 쉽게 볼 수 있는 사물들, 사람 그리고 군중. 그렇게 내가 있었고 주변이 있었다. 스크린에 보여지는 나를 보며 재밌다는 생각을 했다. 그림 속 인물과의 동일시다. 샤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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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8회 하우스 콘서트 | The Solists

"아카펠라" 는 이름만 들어도 무언가 기대를 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음악이라고 생각하면 으레 떠올리는 악기들을 없애고 오로지 목소리로 노래하고 소리를 만들어 내는 사람들. 아카펠라 그룸의 공연을 보는 기회가 많지 않기에 더 기대가 되는 것 같다. 이번 공연 역시 그랬다. 오로지 아카펠라 그룹이라는 이유 하나로 설레임이 있었다. 남자 아카펠라. 두꺼운 음역만으로 어떤 것이 표현될까. 솔리스트에 대한 어떤 정보도 알고 있지 않은 채로 공연을 보기 시작했을 땐, 아, 특이하구나. 우리나라 민요를 아카펠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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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7회 하우스 콘서트 | Oliver Kern (piano)

모래사장에 앉아 이야기를 듣는다. 지난 83회 하우스콘서트 이후 두번째 만나는 피아니스트 Oliver Kern 의 연주다. 이탈리아 작곡가 레스피기의 다소 생소한 피아노 작품은 다채로움 만큼이나 인내심을 요구한다. 작곡가는 무슨 할 말이 그렇게나 많았던 것일까? 방석 사이로 다리를 좀 뻗어보려는데 하우스를 가득 메운 관객들로 제법 열기까지 더해져, 레스피기의 끊임없는 말을 잘 듣고 있던 누군가 지쳐 고개를 떨구는 것이 보인다. 하지만 Oliver Kern은 끄떡없다. 아니, 오히려 더 집중한다. 그동안 얼마나 레스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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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6회 하우스 콘서트 | Siegen Quartet

제116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06년 4월 14일 금 8시 출연: Siegen Quartet PROGRAM Edvard Grieg (1843-1907) String Quartet in G minor, Op.27 I. Un poco Andante - Allegro molto ed agitato II. Romanze: Andantino - Allegro agitato III. Intermezzo: Allegro molro marcato IV. Finale: Lento - Presto 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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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5회 하우스 콘서트 | BELLUS 목관 5중주

제115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06년 3월 31일 금 8시 출연: BELLUS 목관 5중주(하윤희, 여수정, 서길원, 김기웅, 신민석) PROGRAM 1.Die Fledermaus Overture(박쥐서곡) ------------J. Strauss for Woodwind Quintet 2.Oh! Vous diraije maman(어머니께 말씀드리죠)--W. A. Mozart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 3. Divertimento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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