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하우스콘서트
    • 소개
    • 연혁
    • 예술감독
    • 기획
    • Contact
  • 공연
    • 일정
    • 다시보기
  • 멤버십
    • 안내
    • 후원 방법
    • 후원인 · 기관
  • 커뮤니티
    • 공지사항
    • 언론보도
    • 관람후기
    • 블로그
  • 스토어
    • 하콘 MD
    • 하콘 실황앨범

  • 예매확인
  • 회원정보수정
  • 로그아웃

  • All
  • 하우스콘서트
  • 페스티벌
  • 프로젝트
3459
제242회 하우스 콘서트 | SOLISTS

실로 오랫만에 나선- 공연 나들이였습니다. 음악은 다양하고, 제 귀는 편협하게 한쪽으로만 치우쳐서 들어, 늘 프로그램을 보면서, 조금 겁을 먹기도 했었다가(?!) SOLISTS, 남자 6인조 아카펠라 그룹이라기에- "아, 절대 후회없겠구나." 라는 .....근거 없는 믿음으로, 드디어, 1년만에 공연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 남자 아카펠라 그룹, King"s Singers를 떠올렸었던 것은 비단 저 뿐만은 아니였겠지요- 고등학교 음악시간에 잠시 봤었던, Jacques Loussier Trio와 Bobby ...

3458
제241회 하우스 콘서트 | 2010 신년음악회 : 이한결(Piano)

하우스 콘서트를 추천해 준 친구와 달리 저는 이런 공연이나 문화 전반에 관심이 부족합니다. 관심이 없는 것도 있겠지만, 격식을 갖추고 숨막히는 듯한 적막함 속에서 흘러오는 아티스트들의 교감을 서로 공유하기엔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일하고, 주말에도 근무로 사는 저에겐 문화적 매너리즘에 빠져들 수 밖에 없었고, 이를 극복하는 한 계기로 하우스 콘서트는 전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움을 저에게 제공해주었습니다. 친하게 지내는 누이를 데려왔는데 너무 좋아해줘서 같이 보자고 추천했던 저로서는 매우 즐...

3457
제240회 하우스 콘서트 | 2009 Gala Concert

6시부터 11시까지 후끈한 다섯 시간을 지내고 나오니 밖은 아직, 겨울이었다 찬 바람을 맞으며 처음 들었던 생각 아 꼭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지 않아도 그런 듯한 시간이 있구나. 이 순간들을 어떻게 지속하게 할 수 있을까. 술과 담배와 음악에 의지하지 않고 나 혼자만의 시간에도 이 느낌을 어떻게 지속할 수 있는걸까. 오늘 아침, 친구에게 물었다. 좋은 노래가 있으면 내게 전화를 해 "이건 숙명 가야금 25현 변주곡 도라지고, 이건 티벳 스님들의 노랫 소리고, 이건 내가 좋아하는 여...

3456
제239회 하우스 콘서트 | Quartet COAMOROUS

많은 음악들이 그렇지만 탱고만큼 인간의 보편적인 인생을 다 담아 (쉽게 공감되도록)표현해 주는 게 있을까-싶었다. 이 음들은 인생의 구슬플 때, 밝을 때, 햇빛이 비추는 것 같다가도, 비가 오는 어둔밤 같이 마음을 미어지게도 한다. 황홀하게... 또는 한 없이 외롭게.   (일부내용생략) // 239회 관객으로 오신  김안나 님의 관람기입니다. // * 김안나 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239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09년 12월 11일 금...

3455
제238회 하우스 콘서트 | 세미나 : 이길용. 이호영. 최석호. 허경

음악은 연사 각자의 주 관심사(전공분야라 할 수 있는)에 걸 맞는 생각으로 해석되어져 단순히 음악에 대한 정의와 관련된 지식보다는 그 음악을 대하는 인간의 태도와 사회의 반응에 이야기의 초점이 맞추어졌다. 이는 연사들의 해박한 지식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조금도 지루할 틈 없었던 이어졌고 이에 조용하지만 날카롭고, 연사들만큼이나 자기 주장으로 가득 찬 관객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이 자리를 통해 어떠한 것을 얻고자 했거나 무엇인가를 느끼고자 했던 우리들은 분명 혼란스러워하고 있었다. 쏟아진 이야기들이 딱히 ...

3454
제237회 하우스 콘서트 | 김책(Drums). 정재일(Guitar/Piano)

정재일씨의 아름다운 기타가 시작이 되고 김책씨의 거칠은 드럼도 더해지고 ... 음....그런데 이런것을 프리뮤직 이라고 하기에는 좀 거리가 있는데 마음속에서 자꾸 그런 생각이 드니까 음악에 집중이 안되더군요 . 차라리 신예 뉴에이지 재즈 뮤직이라고 했다면 아주 즐거운 공연이 되었을텐데. ......(중략)...... 기회가 있다면 프리뮤직에 대한 박창수 선생님의 워크샵 같은것도 필요하리라 생각 됩니다 . 장르라는 것은 단순히 그것을 나누는 경계는 아니겠지만   아주 논리적이고 뻔한 음악이...

3453
제236회 하우스 콘서트 | Jia Peng Fang(Erfu). Naoyuki Onda(Piano). 김영민(Cello)

정말 심장이 터질도록 울려대는 아름다운 음악과 첼로와 피아노의 감동적인 조화 은은한 공연장의 분위기. 함께 마주보며 웃을 수 있던 사람들. 오늘 연주했던 곡중 moonlight라는 곡이 그렇게 함께했던 우리의 모습을 떠오르게 합니다. "신비한 달의 반짝임 같이, 호수의 비추는 달빛의 흔들림같이 , 안타깝고 상냥하게..."   (일부내용생략) // 236회 관객으로 오신  김인회 님의 관람기입니다. // * 김인회 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236회 하우스...

3452
제235회 하우스 콘서트 | 이지현(Fagott). 이동혁(Contrabass) , Guest 장선우(Flute)

바순과 더블베이스, 바순과 플룻은 주로 시도해보지 않았던 조합이라고 합니다. 음역대도 잘 맞지 않아서 듣기에 조금 불편 할수도 있다며 양해를 구하시고 연주를 해주셨는데 그때, 조금 놀랐습니다. 어떻게 보면 약점이 될 수있는 점인데 솔직하게 말씀해 주셨기 때문이죠. 120년된 더블베이스와 아직도 높은 소리가 더 날수있게 개발되고 있다는 바순을 보면서 과거와 현재의 악기가 만나 미래의 음악을 만드는 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일부내용생략) // 235회 관객으로 오신&nb...

3451
제234회 하우스 콘서트 | 조성진(Piano)

Piano 를 참 "잘 다루는" 열 여섯 소년 덕분에 박창수 선생님께서 언급하셨던 "내가 먼저 좋은 연주자를 찾아내는 재미" 의 희열을 마음껏 누릴 수 있었던 금요일 밤이었고, 매 해 시월이면 단골손님, 혹은 오랜 친구처럼 찾아와주는 감기 덕분에 멈추지 않았던 재채기조차도 들리는 모든 것이 좋았던 하우스콘서트, 그 공간에서만큼은 잠시 물러나 주었던 것 같습니다.   (일부내용생략) // 234회 관객으로 오신  최은정 님의 관람기입니다. // * ...

3450
제233회 하우스 콘서트 | PinC(박지은, 임가진, 김가영, 주연선)

   어느 놀이동산에 가더라도 빠지지 않고 꼭 있는 기구가   바로 롤러코스터(혹은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청룡열차)가 아닐까 싶은데,   이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발생하는 일련의 심리 변화가 3 단계로 일어나지 않나 싶거든요.   그 날 공연때 제 마음이 그런 느낌이었어요.    ......(중략)......   동일한 시간이라면 똑같은 속도로 흘러갔을 터인데,   롤러코스터를 타고 ...

3449
제232회 하우스 콘서트 | 김한(Clarinet), 고우리(Piano)

간혹 그럴 때가 있습니다, 일상에 지쳤다는 생각이 들어서, 단지 머리를 식히기 위해 했던 단순한 행위로부터 더 큰 긴장감을 부여받게 되는 일 말입니다. 저는 김한 군의 하우스콘서트로부터 그런 경험을 선사받고 온 관객입니다. 악기 앞에서 겸손하며, 혼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 그간 나태해졌던 제 자신에게 자극이 되기 때문이지요. (일부내용생략) // 232회 관객으로 오신  박선영 님의 관람기입니다. // * 박선영 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232회 하우스콘서트 ...

3448
제231회 하우스 콘서트 | 박라나(Harp), 김호정(Cello)

낯익은 반가운 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옥상으로 올라가 보니 그렇게 높지는 않은데도 야경이 운치있었다. 연희동에 이어 아차산근방, 그리고 지금 이 곳 역삼동. 다음은 또 어디일까? 특히 새로 둥지 튼  역삼동은 잠실집에서 가까와 빨리 가봐야지 하다가 초가을의 내음이 물씬 풍기는 날 찾았다.   어떤 곳일까?  두근 두근 기대를 하면서.... 도심속 한가운데 푹 파묻혀 있으면서도 자리에 앉으니 참 조용하면서 야경으로 인해 고즈넉함까지 느낄 수 있었다면 너무 감상적이었나!&nb...

  • 71
  • 72
  • 73
  • 74
  • 75

더하우스콘서트 더하우스콘서트

더하우스콘서트 사무실
경기도 과천시 관문로 92, 101동 1224호 (중앙동, 힐스테이트 과천중앙)
Tel
02. 576. 7061
대표자명
강선애
사업자번호
512-09-53610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제2025-경기과천-0090호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Supported by

CopyrightⓒTheHouseConcer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