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하우스콘서트 페스티벌 프로젝트 제목 내용 검색 제236회 하우스 콘서트 | Jia Peng Fang(Erfu). Naoyuki Onda(Piano). 김영민(Cello) 정말 심장이 터질도록 울려대는 아름다운 음악과 첼로와 피아노의 감동적인 조화 은은한 공연장의 분위기. 함께 마주보며 웃을 수 있던 사람들. 오늘 연주했던 곡중 moonlight라는 곡이 그렇게 함께했던 우리의 모습을 떠오르게 합니다. "신비한 달의 반짝임 같이, 호수의 비추는 달빛의 흔들림같이 , 안타깝고 상냥하게..." (일부내용생략) // 236회 관객으로 오신 김인회 님의 관람기입니다. // * 김인회 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236회 하우스... 제235회 하우스 콘서트 | 이지현(Fagott). 이동혁(Contrabass) , Guest 장선우(Flute) 바순과 더블베이스, 바순과 플룻은 주로 시도해보지 않았던 조합이라고 합니다. 음역대도 잘 맞지 않아서 듣기에 조금 불편 할수도 있다며 양해를 구하시고 연주를 해주셨는데 그때, 조금 놀랐습니다. 어떻게 보면 약점이 될 수있는 점인데 솔직하게 말씀해 주셨기 때문이죠. 120년된 더블베이스와 아직도 높은 소리가 더 날수있게 개발되고 있다는 바순을 보면서 과거와 현재의 악기가 만나 미래의 음악을 만드는 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일부내용생략) // 235회 관객으로 오신&nb... 제234회 하우스 콘서트 | 조성진(Piano) Piano 를 참 "잘 다루는" 열 여섯 소년 덕분에 박창수 선생님께서 언급하셨던 "내가 먼저 좋은 연주자를 찾아내는 재미" 의 희열을 마음껏 누릴 수 있었던 금요일 밤이었고, 매 해 시월이면 단골손님, 혹은 오랜 친구처럼 찾아와주는 감기 덕분에 멈추지 않았던 재채기조차도 들리는 모든 것이 좋았던 하우스콘서트, 그 공간에서만큼은 잠시 물러나 주었던 것 같습니다. (일부내용생략) // 234회 관객으로 오신 최은정 님의 관람기입니다. // * ... 제233회 하우스 콘서트 | PinC(박지은, 임가진, 김가영, 주연선) 어느 놀이동산에 가더라도 빠지지 않고 꼭 있는 기구가 바로 롤러코스터(혹은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청룡열차)가 아닐까 싶은데, 이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발생하는 일련의 심리 변화가 3 단계로 일어나지 않나 싶거든요. 그 날 공연때 제 마음이 그런 느낌이었어요. ......(중략)...... 동일한 시간이라면 똑같은 속도로 흘러갔을 터인데, 롤러코스터를 타고 ... 제232회 하우스 콘서트 | 김한(Clarinet), 고우리(Piano) 간혹 그럴 때가 있습니다, 일상에 지쳤다는 생각이 들어서, 단지 머리를 식히기 위해 했던 단순한 행위로부터 더 큰 긴장감을 부여받게 되는 일 말입니다. 저는 김한 군의 하우스콘서트로부터 그런 경험을 선사받고 온 관객입니다. 악기 앞에서 겸손하며, 혼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 그간 나태해졌던 제 자신에게 자극이 되기 때문이지요. (일부내용생략) // 232회 관객으로 오신 박선영 님의 관람기입니다. // * 박선영 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232회 하우스콘서트 ... 제231회 하우스 콘서트 | 박라나(Harp), 김호정(Cello) 낯익은 반가운 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옥상으로 올라가 보니 그렇게 높지는 않은데도 야경이 운치있었다. 연희동에 이어 아차산근방, 그리고 지금 이 곳 역삼동. 다음은 또 어디일까? 특히 새로 둥지 튼 역삼동은 잠실집에서 가까와 빨리 가봐야지 하다가 초가을의 내음이 물씬 풍기는 날 찾았다. 어떤 곳일까? 두근 두근 기대를 하면서.... 도심속 한가운데 푹 파묻혀 있으면서도 자리에 앉으니 참 조용하면서 야경으로 인해 고즈넉함까지 느낄 수 있었다면 너무 감상적이었나!&nb... 제230회 하우스 콘서트 | Daniella Strasfogel(Violin), 이보람(Cello) 조용하게 첼로의 은은한 소리가 풍겨져 나왔다. 나는 그 소리가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다. 아마 현대음악이 아니어서 좋았을 수도 있다. 그 전까지는 첼로가 강렬하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쉬웠는데 그 아쉬움을 털어낼 만한 깊은 첼로 소리를 나에게 선사해 주었다. (일부내용생략) // 230회 관객으로 오신 문병철 님의 관람기입니다. // * 문병철 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230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09년 8월 21일 금 저녁 8시 출연: &n... 제229회 하우스 콘서트 | 비공개 콘서트 제229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09년 8월 17일 월 저녁 7시 출연: Daniella Strasfogel(Violin), 이보람(Cello) 박지은(Flute), 문정재(Piano) *** 제 229회 하우스 콘서트는 비공개 콘서트로 다시보기는 업로드 하지 않습니다 *** ... 제228회 하우스 콘서트 | 사무엘 윤(Bass Baritone), 김지연(Piano) 인터미션 후 상의탈의 후 좀 더 편안한 복장으로 사무엘 윤 선생님과 김지연반주자님이 등장하셨다. 모짤트의 피가로의 결혼 아리아...Non piu andrai~,Se vuol ballare~...출퇴근하며 매일 mp3에 담아 듣는 곡들이다. 개인적으로는 Se vuol ballare~가 더 좋다.베이스 저음의 깊숙한 사운드가 더 느껴지기 때문이다. 오페라 때 만큼은 아니지만 다양한 표정,제스츄어와 함께 최선을 다해 노래하는 모습은 마치 갈라콘서트에 온 듯한 느낌을 주었다. 곡의 앞 뒤 상황을 친절히 설명해 주셔서 곡에 좀... 제227회 하우스 콘서트 | Ensemble les trois mains 바로크음악을 두 귀로 생생히 듣고자 했던 욕심과 "리코더와 바로크기타의 소리는 어떠할까?"라는 호기심으로 이번 227회 연주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초등교육을 이수한 모든 사람들은 분명 불어보았을 리코더. 너무나 친숙하여 때로는 이게 과연 하나의 악기라고 당당히 내세울 수 있을까? 하는 선입견을 가졌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 연주회를 통해 제 스스로를 부끄러워 해야했습니다. (일부내용생략) // 227회 관객으로 오신 정상진 님의 관람기입니다. // * 정상진 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226회 하우스 콘서트 | 이한철 음악이라는 것이 혼자 있을 때 좋은 것일 수도 있지만, 여럿이서 그 감동과 기쁨을 같이 느끼고, 공감할때 더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바닥의 진동을 통해 음악을 느껴보라는 박창수씨의 제안은 공연내내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죠. 그런 감동을 바닥의 진동을 통해 느낄 수 있게 하는 하우스콘서트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했으면 하는 문화입니다. (일부내용생략) // 226회 관객으로 오신 슬라임 님의 관람기입니다. // * 슬라임 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226회 ... 제225회 하우스 콘서트 | 실내악 시리즈 6. Daniel Garlitsky, 박종화. Quatuor Bedrich "선생님, 이제 구두 신으실거죠?" "아니, 맨발로 할건데" "연주자들은 마루에 구두신고 서도 돼요~" "아니 우리가 그냥 맨발로 하기로 했어"(매우 신난 표정을 지으시며) "그, 그럼 저는..... 그냥 구두 신어도 되죠?" "우리 다 맨발인데 너만 신으려고?" ".......네 저도 구두 벗을게요" ㅠ_ㅠ 이리하여 다리도 굵어서 하이힐을 생명의 축으로 여기는 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맨발의 page turner가 되었답니다. (일부내용생략) // 225회 관객으로 오신 이루미 님... 76 77 78 79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