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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3
제206회 하우스 콘서트 | 송영훈(Cello), 홍소유(Piano)

저는 작은 공연이 참 좋습니다. 그동안 하콘에 가고 싶었지만 막상 가려니 방석을 깔고 옹기종기 앉아 보는 공연이 어색하지 않을까 싶어 선뜻 발걸음이 내키지 않았는데...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생활속에 심신이 피로해졌을 때 작은 휴식의 공간으로 하콘을 자주 떠올리게 될 것 같아요... 돌아오는 버스 속에서...한참을 빙긋이 웃었답니다... 아름다운 첼로 소리에 취해서... 지금까지 삭막하게 여겨지던 도시의 밤도 어제는 참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일부내용 생략) // 206회 관객으로 오신 최유나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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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5회 하우스 콘서트 | NOVUS Quartet

음악 하나로 모여든 사람들과 연주자들이 만들어내는 공기가 너무 진지하고 열정적이어서 놀랍기도 했고 어린 아이부터 제 옆에 앉으셨던 60대정도의 어르신 부부까지... 노약자들은 조금 불편할 수도 있는 자리에서 음악에 집중하는 힘이 저 또한 더 집중할 수 있게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유명 연주회장에서는 아무래도 사람이 너무 많다보니 연주에만 100% 집중할 수 없는 게 사실이지요. 그에 비해 좁고 불편함은 있지만, 같은 공간에서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그렇게 집중하는 것이 뭔가 따뜻하기도 하고 열정적이면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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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4회 하우스 콘서트 | Jorg Demus(Piano)

짧았지만 우뢰와 같은 큰 박수가 터졌다.   관객들의 음악적 수준이 범상치 않게 느껴졌다. 이 느낌은 그대로 적중했다. 청중은 숨소리 하나 들리지 않을 정도로 몰입하여 음표 하나 하나에 반응했다. 그리고 브라보, 앙코르를 연호하며 열광했다. 기립박수도 쏟아졌다. 연주자도 세 곡의 앙코르로 화답하였다. 이 날의 관객은 또 하나의 훌륭한 연주자였다. 오늘 연주의 감동을 두고두고 담아 두고 싶어선가 수 많은 관중들이 연주자와 함께 사진을 연신 찍고 또 찍고 있었다. 깊어가는 가을 밤, 연주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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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3회 하우스 콘서트 | 강산에 밴드

날것의 음악과 그 자리의 분위기에 취한 박자와 재즈의 잼 세션처럼 즉흥이 이끄는 순간들. 흐물흐물하니 풀어지는 듯 하면서도 힘이 있기때문에 모양이 바뀌어도 추구하는 바가 있기에 순간은 언제나 완성체. 그러기에 마르고 닳도록 들은 음악이 언제나 새롭고 감동을 줍니다. (일부내용 생략) // 203회 관객으로 오신 권정은님의 관람기입니다. // * 권정은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203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08년 10월 24일 금 저녁 8시 출연: 강산에 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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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2회 하우스 콘서트 | 양동철(Contratenor), 박지영(Cembalo)

음악과 만남은 그것과 나의 자력이 가장 강하게 작용할때 이루어진다. 이 날 음악회에 올 수 있도록 시간이 허락되었고, 무엇보다 쳄발로 반주로 들을 수 있는 카운터테너의 바로크 음악이라는 것은 흔히 듣기 어려운 대단히 매력적인 공연이었다.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마음에 들었던 헨델의 곡을 두 번째 앵콜로 들려주어 결국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던 카운터테너는 얼마 후 유학을 떠난다는 이야기를 남겼다. 그 이야기 또한 나를 설레게 했다. 공부를 마치고 돌아올 때 어떠한 음악을 가지고 올지 기대된다. 얼마나 매혹적인 음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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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1회 하우스 콘서트 | wHOOL

타악기는 심장소리랑 같아 특히 감동이 쉽게 전해진다던가? 실내에서 첫곡으로 듣던 타악연주는 가슴이 터져너가는 줄 알았다 잘놀래는 나는 크게 고함을 지를 정도로 ... 사람 목소리는 모음으로만 내던 엔딩연주 "수제천"이 개인적으로 압권이어서 손바닥이 발개지도록 박수를 첬다. (일부내용 생략) // 201회 관객으로 오신 강영옥님의 관람기입니다. // *   강영옥 님의 관람기 원문 보기 제201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08년 10월 8일 수 저녁 8시 출연: 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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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0회 하우스 콘서트 | 이어령

암튼 정말 감동적인 강연이었습니다. <예술의 공간 찾기>로 진행된 강연에서 수많은 재미있지만 메세지가 분명한 일화들로 주제를 명확히 전달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에서 이 시대 진정한 "석학"의 면모를 찾을 수 있었지요. 강연을 한마디로 요약하긴 정말 어렵지만 제가 받은 메시지는 "예술을 즐기기 위해서는 특별한 능력이 있어야 되는데 그 능력을 갖추기 위해선 공간을 차지할 수 있어야 하며 그것이 더 아름다운 삶을 누리는 방법이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세계적인 바이올린리스트인 조슈아 벨이 허름한 옷으로 파리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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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9회 하우스 콘서트 | 권혁주(Violin), 이혜진(Piano)

오롯하다. [형]모자람 없이 온전하다 "감상평을 써야지" 하면서 첨 떠오른 단어가 바로 위의 "오롯하다"이다. 순우리말의 앙증맞음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은가?(취업을 앞둔 4학년의 비애: 삼성 직무적성검사를 준비하며 알게된 단어라는;;) 간간히 기웃기웃해보는 하콘의 홈페이지에서 "권혁주"라는 이름은 공연일 몇주전부터 달력에 브이 표시를 해두고 두 명의 하콘의 예비 입회자에게 동참을 다짐받아두는 나의 모습. 마치 딸의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결혼당사자 보다 더 안절부절못하고 몇번을 확인하는 어머님의 마음과 같았던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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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8회 하우스 콘서트 | 원미혜(소리), 류인상(고수)

20개 정도의 빙그르 빙그르 계단을 지나면 바로 공연장이다. 모두가 방석을 깔고 앉아 공연자와 관람자가 닿을까 말까 하는 정도의 거리에서 생생하게 공연을 관람 할 수 있었다. 취임새에 대해 선생님께서 설명하시며 그렇게 공연은 시작되었다. 공연 중 고수 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취임새가 관객 모두가 동원 되어 여기저기 막무가내로 터져 나오는 취임새로 둔갑해질 때는 입다물고 멍하니 선생님만 바라보는 내가 더 이상했다. 발 뻗는 사람, 기침하는 사람, 녹음기를 만지는 사람, 카메라 셔터를 키고 사진을 찍는 사람, 중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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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7회 하우스 콘서트 | Brian Suits(Piano), 이경선(Violin)

어젯밤 어설픈 제 결핍이 충족되었습니다. The Way Back 그래요 물리적 길은 저에게 앞으로의 향함만을 종용하겠죠. 허나 신이 선물한 나의 자유의지는 길의 향함을 뒤, 옆, 아래, 위 어디든  가능케 하리라  생각됩니다. 내가, 내 영혼이 살아숨쉬는 한! 좋은 울림의 장을 마련 해 주신 Brian Suits씨와 이 경선씨게 감사드리며, 박 창수씨와 하콘을 이끄시는 숨은 손길들에 감사드립니다. 아 ! 우리집 1학년 종인이  생각을 전하면 Sh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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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6회 하우스 콘서트 | 박창수(영상과 프리뮤직)

영상과 뮤직의 조합은 상당히 매력적이게 느껴졌습니다 . 장르구분 없이 실험적인 것을 시도하시며 열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시는 박창수씨가  진짜 아티스트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처음의 정돈되지 않는 분주함도 스텝들과 싸인이 맞지 않았던것도 하우스 콘서트만의 기분좋은 정겨움 같이 느껴져서 관객의 입장에서는 좋았습니다 . 연주자와 관객이 같이 즐기는 분위기가 신선했습니다 . (일부내용 생략) // 196회 관객으로 오신 우현희님의 관람기입니다. // *  우현희 님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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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5회 하우스 콘서트 | Ulli Boegershausen(Guitar)

제195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08년 7월 16일 수 저녁 8시 출연: Ulli Boegershausen(Guitar) PROGRAM    - Overture - Percussive Groove - Time after Time: Cindy Lauper - Kiss from a Rose: Seal - Right Here Waiting:  Richard Marx   - Waltz - Gegen die Ze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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