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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2회 하우스 콘서트 | Cello Passionato(Cello Quartet)

작은 무대에 가깝게 옹기종기 모여 앉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한 곡 한 곡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최윤아님이 첫 곡이 끝난 후에 소개며 프로그램 1부 끝 곡 설명해 주신 것도 인상적이었어요. 작곡가며 곡명은 바로 받아 적지 못했지만, 가장 강렬하게 인상에 남는 곡이었어요. 평소에 잘 접해보지 못한 곡이라서 더 마음에 새겨진 것 같아요. 제 개인적으로는 세 번째 탱곡 곡도 마음에 들었고, Ave Verum도 감동적으로 다가와서 그 긴 여운에 박수 칠 생각도 못했답니다. 전체적으로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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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1회 하우스 콘서트 | 드니 성호(Guitar), 이정란(Cello)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는 살아 가면서 워낙 많이 듣게 되는 곡이긴 하지만, 첼로와 기타의 조합으로 연주하는 것은 흔히 들을 수 없었기때문에 신선했습니다. 어디 이런 조합으로 잘 녹음된 음반이 있다면 구입해서 들어 보고 싶군요. 피아졸라의 "탱고의 역사" 연주 때, 저는 이정란에 대해 한번 더 놀랐습니다. 이 곡은, 드니 성호가 설명한 대로, 원래 플룻과 기타를 위한 곡인데 이정란이 플룻 파트를 첼로로 연주하였습니다. 제가 이정란의 바로 앞에서 악보의 표지를 유심히 보니, 이정란이 보고 있는 악보는 첼로를 위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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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0회 하우스 콘서트 |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아담한 거실에 울리는 조용한 목소리와 기타소리,,, 공간의 크기와 소리가 딱 맞아 떨어지는 묘한느낌. 후렴구를 따라부르는 객석의 노래가, 이렇게 아름답게 공명하는 공연은 첨이였습니다. "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게 새집다오~ 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게 새집다오~ 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게 새집다오~" 노래가 울려퍼지는 내내 나는 3년전으로 날아갔다 현실로 날아왔다를 반복했습니다. 저렇게 조용한 음악으로 음반 한장을 채운것도 신기했었는데, 그런 음반을 쭉 내오고 있었다니... 그들이 자기걸음으로 걷고 있는 동안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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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9회 하우스 콘서트 | 윤홍천

작았다 커졌다, 빨라졌다 느려졌다, 들어보지 못했던 선율,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은 선율, 내가 그 곡을 알건 모르건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 그건 피아노로 이야기 하는 피아니스트의 선물을 내가 즐기면 되는 것이었으니까.. 짧은 곡하나 연주 연습하는 것도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는지 기억에 있다. 그럼 피아니스트는? 그들에게 피아노가 있어 다행이다. 천상 피아니스트인 윤홍천님 같은 분은 피아노가 없었다면, 어떻게 우리에게 이런 감동을 전해준단 말인가? 몸이 들썩거릴정도로 온 힘을, 온 정성을, 그리고 열정을, 그리고 순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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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8회 하우스 콘서트 | 해설이 있는 영상음악회 III. 유형종

익숙한 라벨의 볼레로를 관능적인 춤과 함께 15분을 즐기고 생상의 삼손과 데릴라중  그대 목소리에 내마음 열리고는 지난주 오페라를 보고 필 받아 반디앤 루니스에서 산 세권의 책을 읽은 덕분에 내용과 장면이 이해가 됩니다. 모를때는 전율했고, 알고나니 이해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프라시드 플랑의< 카르멜파 수녀들의 대화>중 피날레는 집단 참수형을 당한 수녀들의 합창과 길로틴의  칼 떨어지는 소리가 끝나고서도 한동안 섬뜩함으로 남았습니다. 사람이 적으니 훨씬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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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7회 하우스 콘서트 | 해설이 있는 영상음악회 II. 장일범

La Traviata공연 실황은 일종의 충격이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참 많은 발전을 해왔구나. 그리고 그 발전한 모습이 정말로 역동적으로 변한 탓에 새로운 오페라 모습에 흠뻑 빠져들 수 있었습니다. 연이어 소개해 주신 사랑의 표약, 세빌랴의 이발사, 베르테르 등... 이번 하콘의 주제인 "오페라는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가?"를 잘 배우는 시간이 아니었나 합니다. 숫기가 없어 하콘 후의 시간에 그리 잘 어울리지는 못했습니다만, 밖에 앉아있는 저희 커플을 배려해주시던 주인장님께도 감사를 보냅니다. 여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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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6회 하우스 콘서트 | 해설이 있는 영상음악회Ⅰ. 정준호

어찌보면, 너무나 진부한 프로그램이지만, 정준호씨의 해설이 곁들여지니, 오늘 오지 않았더라면, 정말 많은 것들을 놓치며 지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흘려보내기 쉬운 것들을 놓치지 않게 하는 힘이 있기에, 전문가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재밌는 것 같아요. 앞으로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ㅎ (책에 싸인도 받아서 너무 기분좋아요. 으흣!) 뒤이은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도, 정말 듣고 있는데, 새삼 울컥!했습니다. 영국국민도 아닌데, 이렇게 울컥하는 것 보면, 엘가가 정말 대단하거나, 알게모르게 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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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 | 2007 하우스 콘서트

The house concert 2007 제작 : 정성현 | 상영시간 : 11:24 . . . . . 37번의 공연 104명의 연주자 서민정, 박소연, Rei Nakamura, 김윤, 신날새, 이일근, 김경민, 박승희, 김현애, 윤은규, 정원영, 김보현, 정혜민, Harada Yoriyuki, 최선배, 김종구, 박창수, 강태환, 하찌, TJ, Zuzanskyy Igor Aleksandrovich, Haritonov Oleksiy, Ivan Yurkou, Shchur Sergii, 현영주, 고상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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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5회 하우스콘서트 | 2007 Gala Concert

공연에 앞서 영상으로 2007년의 하우스콘서트를 되돌아보았다. 100명이 넘는 연주자들, 그리고 1300명이 넘는 관객들. 아는 얼굴도 지나가고 알았으면 하는 얼굴도 지나간다. "아, 저때 즐거웠지" 라고 기억할 수 있는 공연 사진들. 다양한 장르의 연주자들의 모습. 첫 연주는 만능밴드 wHOOL 이었다. 피아노와 일렉베이스, 태평소, 북, 거문고 등등. 좀처럼 쉽게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악기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재밌는 음색을 만들어 낸다. (중간생략) 2부 마지막이자 오늘 갈라콘서트의 엔딩은 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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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4회 하우스 콘서트 | Dmitry Lokalenkov, 오채영

푸치니의 유명한 오페라 ‘라보엠’의 유명한 아리아가 트럼펫의 음색으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하며 음악회가 시작되었다. 근데 첫 곡이 끝난 뒤부터 왠지 약간의 아쉬움에 연주에 집중이 되지 않음을 느끼게 되었다. 언제나 하콘의 매력은 연주자와의 음악을 통한 깊은 소통이라고 느껴왔다. 하지만 요번 174회의 하콘은 그런 의미에서 조금은 아쉬움이 남았다. 무표정하고 다소 무미건조한 피아노 반주자의 모습은 연주에 집중하기 힘들게 했다. 로카렌코프씨의 트럼펫 소리는 꽤나 매력적이었지만 뭐랄까. 자신의 실력을 십분 발휘하기 위해 애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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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3회 하우스 콘서트 | Trio Thalia

가볍게 통통거리는 발랄함과 웅장함을 넘나드는 피아노, 쨍한 파란색의 겨울 하늘 느낌의 바이올린 정말 독특하다 싶을 정도의 따뜻하고 매력적인 음색의 첼로 - 정말 오늘의 첼로 소리는 유난히 울림소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중학교 음악시간에 배웠던 Grieg는 그 때엔 시험에 출제될지도 모르는 하나의 단어에 불과했지만, 오늘 만큼은 삶에 생기를 더하는 비타민이 되었고, 부끄럽게도 처음 들어보는 Arvo Pärt, Sviridov 의 곡들 역시 귀에 꽂히는 소리가 만들어 내는 그 어떤 이미지 이외에는 아무것도 생각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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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2회 하우스 콘서트 (비공개) | 고상지, 김정환, 박창수, Trio Thalia

비공개로 진행되었던 172회 하우스 콘서트 입니다. 제172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007년 12월 7일 금 저녁 8시 출연: 고상지(Bandoneon), 김정환(Guitar), 박창수(Piano), Trio Thalia PROGRAM 고상지, 김정환 (Bandoneon & Guitar) ▶ G.M.Rodriguez - La cumparsita ▶ Astor Piazzolla - Night Club 1960 ▶ Leopoldo Federico - De v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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