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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7회 하우스 콘서트 | 하찌와 TJ

147회 하우스콘서트 하찌와 TJ. 따문따문 들린 하콘 삼년차지만 앰프 빠방하게 올린 스탠딩 공연은 처음 봤습니다 오늘, 민원신고 들어오진 않으셨는지.ㆀ 덕분에 무척 흥겨웠습니다만. 헤헷; 몇번이나 오고서, 오늘에야 이렇게 후기를 올려봅니다. 이제는 몇 번 발을 들이고 그곳에 앉아있는게 전혀 어색하지 않아서 이 홈페이지의 문턱이 제게 낮아졌어요. 글 올리는거 좀 어려웠는데. 하콘의 매력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전 이 세가지를 꼽습니다. 하나는, 작고 편안한 "집". (보통은) 앰프를 통하지 않고 직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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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6회 하우스 콘서트 | 박창수, 강태환

박창수 강태환 그리고 이름을 알 수 없는 사람들, 세월을 담은 섹소폰, 견고해보이는 피아노 8시 무렵 초저녁의 공기와 그날의 追想 , 感情 , 魂 , 氣.. 이 모든것이 빚어낸 free  music이란 이름의 울림 - 무척이나 자유로워 보였던 아무 모습도 형체도 지니지 않은 울림은 허공을 자유로히 헤엄쳤다. 갓 내쉰 숨소리처럼 아직도 울림을 만들어낸 이의 심장소리가 담겨있다. 따스한 체온도 담겨져 있다. 너무도 신선한 울림의 생명력에 머리가 아프다 . 이제 허공에서 비워지면&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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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5회 하우스 콘서트 | 김종구의 목각인형 콘서트

유난히도 차가운 바람, 유난히도 할일이 많았던 밤 2호선 신촌행 지하철을 앞두고 꽤나 고민을 했다 " 단지 어린시절의 동심을 느끼려고 찾아가기엔 어른인 난 지금 너무도 바쁜걸 .. " 하지만 아이러니컬하게도 그날 밤 내가 느끼고 온 마리오네트는 단순한 동심의 매개체가 아닌, 깊고 진지한 철학의 유희였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김종구씨의 삶의 여정을 듣고 있자니 인형들의 살아숨쉬는 몸짓은 결국 자신들을 만들어낸 이의 구구절절한 희노애락이 담겼기에 그리도 생생히 사람들의 가슴을 메만질 수 있었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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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4회 하우스 콘서트 | Harada Yoriyuki(Piano), 최선배(Trumpet)

어찌보면 유치하고 어이없다. 억지로 만든 이야기같다, 어설프기 짝이 없는. 그러나 맘에 안 들어, 그럴 수는 있지만, 이거 틀렸어, 그러면 안 된다. 이야기에 관한 공통 어법이 없으면 나름의 가정과 전제로 만들면 된다. 그리고 전체가 전제에 부합하면 된다. 와인을 몇 잔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연희동 하우스콘서트의 매력이다. 최선배 선생님은 음악가들을 기운 빠지게 하는 글쟁이들이 너무 많다고 하셨다. 니네들이 한 번 만들어 봐라, 그 정도 나올 수 있는가..   글 쓰는 사람들이 자기 잣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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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3회 하우스 콘서트 | THE Quartet

내일이면 드디어 졸업이다. 대학생활동안 배웠던 지식들은 고스란히 반납한 지 이미 오래이지만 학교, 수업, 사람들의 느낌만은 아직 가슴 속에 그대로 남아 있다. 1월 8일 회사에 입사하여 근 2달동안 정말 정신없는 연수와 교육을 받았다. "학교 다닐때가 제일 행복한거야"라는 선배들의 말을 비로소 이해하게 되었고, 매일 지친 몸을 이끌며 귀가하는 생활이 슬슬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우연찮은 기회에 회사동기의 권유로 6명이 떼를 지어 House Concert에 가게 되었다. 술자리가 많은 금요일 밤이었지만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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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2회 하우스 콘서트 | 박승희(Tenor). 김현애(Spinett)

작은 공간에서 음악을 듣는다는 것이.. 마루바닥에 맨발로 털썩 앉아 음악을 듣는다는 것이.. 스무명 남짓의 사람들만을 위해 준비된 음악을 듣는다는 것이.. 천천히 나즈막히 읊조리듯 말을 내뱉는 박창수님의 목소리를 듣는다는 것이... 내가 느꼈던 이 가슴을 함께 느꼈으면 했던 사람이 있었는데,결국 또 혼자 그 곳에 가게 되었습니다. 꼭...한 번 그 사람과 가고 싶었는데... 두 분이 부부라는 사실에 그 날의 테마가 어쩌면 더 많이 와 닿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함께 운을 맞추는 모습이며...설명해주고, 나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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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1회 하우스 콘서트 | 김윤(피아노), 신날새(해금)

The House Concert 처음으로 가 보는 하우스 콘서트였습니다. 퇴근 시간에 서둘러 나와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대로 따라가니 지하철과 마을 버스를 타고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8시 공연 10분전에 도착했는데, 이미 10여 명의 관객들과 관리자분들처럼 보이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그 중 단연 박창수님이 가장 눈에 띄였습니다. 홈페이지 사진에서 본 모습과 똑같으십니다.(아.. 실물이 더 나으시다고 할 걸 그랬나-_-;;) 2층 공연장으로 올라가면 마룻바닥에 방석을 깔고 앉습니다. 공연 시작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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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0회 하우스 콘서트 | Rei Nakamura(Piano)

전통의 파괴 1. John Cage from Sonatas and Interludes 전통이 뭐지? 올바른 것. 올바른 것이란 대체 뭐지? 나의 올바름, 너의 올바름, 제 3자의 올바름, 어떤 올바름이 진짜 올바름일까? 옛말에 세 명이 모이면 호랑이도 만들어 낸다던데, 호랑이가 전통일까? 한 친구를 만나서 이곳까지 같이 오게 되었다. 오면서 줄곧 그 친구와에 옛 기억들은 더듬에 보았다. 기억; 보라색 가방, 검정 구두, 티켓, 덕수궁길, 옥수수 수염차, 아무도 없는 식당, 생선초밥, 작은 뒷길,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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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9회 하우스 콘서트 | 2007 신년음악회 : 서민정(Violin), 박소연(Piano)

실제로 바이올린을 .. 더구나 바이올린을 실제로 연주하는 연주자분과 함께 연주하는 모습을 본것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중간 중간 음악이 마무리 지어질때에 그 묵직한 느낌과 서민정 양의 호흡소리와 함께 들어가는 부분들 솔직히 어떤 부분이 좋고 나쁘고는 잘 모르겠더군요 그저 개인적인 느낌이 좋았던 부분들이 좋더군요 나중엔 기분이 몽~~롱 해지는데 (졸았나 ㅇ.,ㅇ)서민정 양에 팔꿈치 부분이 아주인상적으로 클로즈업되서 보이더군요 삼두의 떨림으로 어느정도에 힘이 가해 지고 있는가 하는 상상만이 가득했습니다 뒤에서 피아노를 치고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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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8회 하우스콘서트 | 2006 Gala Concert

2006 갈라콘서트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조화"가 어떨런지요 음악을 통한 동서양의 조화 , 어린아이와 어른을 넘어서는 세대간의 조화 악기란 무생물과 그 속에 생명을 불어넣는  연주자의 조화 , 그리고 인간과 인간과 교감 속의 아름다운 조화 이 모든 조화가 음악이란 틀 안에서 어우러져 결국 하나의 기쁨이자 추억의 시간으로 남겨진 것 같습니다. 12월 29일 차가운 바람이 부는 밤 연희동으로 향하였습니다 어찌나 두근거리고 설레이던지 서대문 03번 버스를 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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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 2006 하우스 콘서트

The house concert 2006 제작 : 정성현 | 상영시간 : 5:49 28번의 공연, 94명의 연주자 및 출연자들, 그리고 수많은 관객들... 모두가 함께 만들었던 2006년의 하우스콘서트를 기억하며 기념합니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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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7회 하우스 콘서트 (비공개) | Trio Thalia

첫번째 M.GLINKA의 곡은 세 분이 이야기 하듯 주거니 받거니 하는 모습이 굉장히 보기 좋았어요. 자신의 소리를 내면서 남의 소리를 귀기울여 듣는 모습이 오랫동안 함께해온 세 분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 했어요. 매 악장마다 박수를 치고 싶은 맘을 억누르는 것이 힘들 지경으로, 연주자 모두 열정적으로 저희를 순식간에 매료 시키셨죠 ~ 그렇게 첫번째 곡이 끝나고 두번째 곡은 D.SHOSTAKOVICH의 Piano Trio No.1 in c minor, Op.8 이었어요 ~ 쇼스타코비치는 워낙 유명한 작곡가이기 때문에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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